산행일자:  2006년 11월 25일(토요일)
산행한 곳: 전북 완주군 소재 오봉산
산행코스:  주차장  -  국사봉  -  오봉산4봉  -  정상  -  주차장
함께한 이: 테니스가족 7명이

처음 사니조아님이 올리시고 지난주에 이향진님이 올리신
옥정호의 아름다운 모습을 두 눈으로 직접 보고싶어 테니스
가족 7명이 7시경 서울을 떠납니다.
우리 부부만 떠나면, 한밤중에 출발해 이른 새벽 물안개가
멋지게 피어오르는 옥정호의 모습 즐겨보고 싶지만 많은 분
들이 함께하니 그것은 쉽지않고.....

서전주IC를 나와 완산군청쪽을 지나 국도 27번 도로를 타니
쉽게 오봉산을 찾을수 있습니다.
이향진님이 올리신 마을입구의 모습을 보니, 확실히 감이
잡히고 오봉산에 올랐다가 근처의 마이산까지 가볼량이니,
국사봉밑 주차장에서 오르기로 합니다.

도로에서 잠시 쉬며 옥정호의 모습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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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한후 산행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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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길에 붕어섬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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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엔 아담한 산군들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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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옥정호의 아름다운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고 모두들
감탄사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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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 바라보며 여자끼리 남자끼리 추억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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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뒷쪽의 국사봉으로 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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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에 올라 지나온 길의 모습도 음미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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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의 마을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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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쉬고있는 산님께 부탁하여 증명사진도 한장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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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중간쯤 오봉산 정상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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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로 내려가는 이정표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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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을 시작하니,  붕어섬이 너무나 아름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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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으로 펼쳐지는 산그리메가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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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오르니 넓은 쉼터가 있고 여기서 자리를 피고
정상주 한잔합니다.
캔맥주(大)와 막걸리 4병을 순식간에 비우고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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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코스를 위해 하산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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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의 아름다움은 붕어섬에 있는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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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섬이 없는 옥정호는 안코없는 찐빵과 같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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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옆을 스치면서 오봉산의 모습 다시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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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옆 팔각정에서는 어떤 모습을 볼수있을까? 궁금하여
후미가 내려올려면 시간도 있고하여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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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며 바라보는 모습과는  비교도 되지않고, 호수
가까이 다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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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도 뭐가 궁금한지 따라 나와 이 모습 배경으로
사진 한장 남기고 마이산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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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이지만 많은 차들이 주차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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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이곳엔 멋진 벚꽃축제가 열린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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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단은 마이산을 상징하는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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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푹음푹 파진 바위가 마치 피부병에 걸린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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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리의 모습은 어떤산에서도 볼수없는 특이한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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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마이봉이 한눈에 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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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사가 너무나 신비스럽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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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푹 파진 저곳엔 어떻게 돌을 쌓은지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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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마이봉이 잘 보이는 은수사에 들려 이 모습 즐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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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암마이봉을 바라보며 너무나 특이한 이산에서 말할수 없는
신비감에 빠져듭니다.
근처의 식당에 들어가 산채비빔밥에 흑돼지 목살을 안주삼아
마시는 술맛에, 모두들 너무나 행복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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