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2009년7월4일(11명),5일(4명)

산행자:4일(11명),5일(4명)

산행코스: 1일차 

 

             진안공고 - 군상제 -  절골 (15:36) - 부귀산정상(15:36) - 절골,원점(16:49) -

               고림사(17:07) -숙소도착(17:39)

 

              2일차

 

                숙소(05:35) - 군상제  - 절골  - 부귀산정상(06:29) - 절골(원점)-  숙소도착

 

전북 진안에서 부부 모임이있기에 09시 수원을 출발하여 진안으로 향한다.

수원을 출발 경부고속도로로해서 천안 논산고속도로에 접어들어서 정암 휴계소에서 친구 부부을 만나서

익산 장수고속도로로향하여 진안의 진안공업고등학교에 들어서니 12시가 되었다. 

친구가 교사로 있는학교라서 그런지 아늑한 느낀이든다.

 

아마도 시골의 한적함과 뒤에는 산으로 가려져 있기에 아늑한의 느낌이드는가보다.

12시 반이되니 학생들은 학교를 파하고 버스에 올라타니 버스가 출발하고나니 한적한

시골의 학교가 더욱더 느껴진다.

학교 실습실을 구경하니 30년전의 학교생활이 아련히 느껴져운다...

많은 세월이 흘렀구나....

 

학교내부를  구경하고는 바로 숙소로(학교옆) 로 향하고....

숙소에는 2집의 부부 도착하여 인원은 10명이 모였다.

간단한 점심을 먹으러 읍내로 행하여...

 

그래도 진안에서는 이름이 있다는 순대국집(시골)으로 향한다.

순대집에 10명이 들여 닦쳐서 순대국을 주문했지만 국밥은 언제나 나올까나....

40~50분을 기다리니 나오니....

이런것을 보고 밥 기다리다 숨넘어 간다고 해야하는 가보다....

너무나도 시간이 걸리니 도시에서는 순대국을 먹을려고 어찌 기다릴수가 있을까?

아마도 포기하고는.....다른데로 휭 떠나가겠지....

 

순대국 한그릇을  먹고는 진안읍의 장날이지만 숙소로돌아와서 준비를 하고 부귀산으로 향한다.

숙소는 학교부근이라서 차 2대를 이용 군상제를 지나서 고림사 방향으로

 조금 오르니 좌측에 등산로안내도 있고....

 

안내도 부근에 차를 주차하고 산행은 시작된다..

시작부위는 큰 대로에 좌,우로는 키가 큰 소나무가 반긴다..

 

 

 

 부귀산 입구(절골)

 

 

 오르는 좌측은 울타리로 ...(산양삼재배)

 

 

 주의문구도 있고...

 

산행 시작부터 약간의 오르막이지만은 잘 정비된 산행길은 좌,우로는 산양삼 재배 때문인지

울타리와 벌금이아주 많다는 문구가 있고..

좌측의 울타리는 산 중간까지 있고 우측의 울타리는 거의 정상까지 있는가 보다...

오늘의 산행자는 5집의 부부와 그중 1집의 아들1명포함해서

11명이 부귀산을 독점했다..

 

 

 

 

 

 

 

 

 부귀산정상.

 

정상에 도착했지만은 묘가 하나있고 잡풀로 무성하고 조망은 없다.

부귀산에서 보는 마이산의 운해가 아름답다했지만 .......

정상을 지나 조금 내려스니 절벽이나오고 그곳에서의 마이산의 조망는 흐맀하게나 볼수가 있다..(안개인지 때문에..)

또한우측 절벽에는 멎들어진 소나무도 매달려있다.

 

 

 멀리 마이산이 흐리게 보인다..

 

 절벽의 소나무..

 

 산에오른 친구들과 안사람들....

 

 

하산장면

 

 

 버섯,,

 

 

 

 절골하산후 차를이용 고림사로(해발 400m 정도)

 

고림사를 구경하고는 숙소로 하산을 급히한다.

산행을 마치고 족탕이라도 해야하는데 다른 1가족이 도착할 시간이다..

족탕도 하지 몾하고 내려오니 다른1가족 내외가 도착하여

6가족 내외가 모였다.

 

늦게 도착한 내외는 오늘의 산행을 몾해서 아쉬워한다.

내일 아침에5시에 다시 하기로하고 저녁식사자리로 향한다..

 

 

 

 

 모임숙소전경.

 

 

 다음날 다시오른 정상의 운해.

 

아침 5시에 눈을 뜨고 5시30분에 어제 늦게도착한 가족과 2명이해서 4명이 부귀산을 다시 산행을시작한다.

마이산의 운해를 보려고 출발하는 아침의 산행이다..

숙소 주위에는 아침 안개로 자욱하다.

 

아마도 오늘의 정상에서의 조망는 마이산의 운해 볼수 있으리라 생각이 든다...

부귀산을 오르니 안개도 걷치고는 해는 중천으로 떠오른다..

조금 늦은 느낌이든다..

 

오늘은 4명으로 쳐지는 사람없기에 1시간이 안 걸려서서 도착했다..

 

정상에서 보는 구름은 멀리 마이산의 봉우리만 남기고.....

그져 아름다움의 황홀경에 4명은 빠져서......

20여분을 감상만 했다..

 

안개와 구름의차이는....

안개는 내가 안개 안에 있으때이고

그름은 내가 그름 밖에 있을때이고....

 

 

 

 마이산 봉만  남기고..

 

 

 군상제뒤에는 부귀산이 안개로.

 

 마이산폐쇠안내....

 

마아산은 사진만 감상바랍니다..

 

오늘는 계단이 508이고 오르면 천황문이 ..

다시 내려서는 계단이 300이면 ....

마이사이고...

 

 

 

 

 

 

 

 

 

 

 

용담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