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개요

화절령 삼거리-두위봉-죽렴산-마차재(도상 19.3km).

갈때 2008.05.17 22;40 청량리역. 사북행 무궁화호.
올때 2008.05.18 17;10 예미역. 청량리행 무궁화호.

05;20 화절령 삼거리(택시비 5700원).
05;35 화절령.

06;02 1346봉.
06;34 1430.8봉.
06;59 1369봉 우회(너덜지대 5분 휴식).

07;05 안부 사거리(우측 도사골 입구 2.9km 이정표).

07;36 산죽 쉼터.
07;45 1462봉.삼거리 헬기장(우측 증산리 4.7km 이정표).
07;57 주목 안내판.
08;07 1,465.9m 삼각점 두위봉 정상.
08;17 정상비 두위봉 정상.
08;20 능선 삼거리(우측 자무골 4.5km 이정표).
08;24 철죽비 두위봉 정상.
08;30 능선 분기 삼거리(좌측으로).

08;37 아라리 고개(우측 남면 2.4km 이정표).

08;50 1351봉(삼거리 봉우리. 좌측으로).
09;05 1226봉(삼거리 봉우리. 리본따라 우측으로).
09;15 1159봉.

09;35 포장도로 고개.

09;47 1062봉(산불감시 초소).
10;00 부러진 전봇대가 있는 안부.
10;05 1037.1봉(넝쿨지대 속 삼각점).
10;40 951봉.

10;50 수리재(고압철주 2개 지나 내려가 전봇대 안부).

11;21~30 죽렴산.1059.0m.
12;00 능선 분기봉(전선 담을 따라 서쪽으로).
12;07 938봉.
12;10 인삼밭 안부.
12;42~13;20 임도 점심.
14;21 945봉.
14;26 능선 삼거리.
14;26~36 남쪽 950.4봉 왕복.
15;21 제주 고씨묘.

15;31 마차재.

◎.산행 사진

두 달전 눈때문에 중포했던 두위봉을 다시 오르는데
지도도 두 달전 사용했던것을 재사용한다.

두달전 두위봉산행기(누르세요)

기차에서 내려 사북역에서 잠깐 잠을 청하는데
남자 둘이 역사로 들어와 큰 목소리로 잠을 방해한다.

할수 없이 편의점서 이른 아침을 먹고 시간을 보내다가
택시를 잡고는 화절령 삼거리로 향한다.


(지도)(누르면 확대됨)
숫자는 전망 구경한 곳.


(05;20 화절령 삼거리)


(두달전 전망을 구경하던 언덕은 석탄을 쌓아 놓은 곳이다.)


(피나물 꽃)

안개가 자욱하여 전망이 흐리다.


(06;17 안개속 가메봉과 매봉산)

(벌깨 덩쿨)


(06;34 1430.8봉)


(06;37 멀리 보이는 두위봉)

두달전 한 길이 넘는 눈속에서 진행한 능선인데..
일부 구간은 그때 진행한 것과는 다르게 길이 나있다.


(얼레지)

(연령초)

산죽과 풀밭 구간이 번갈아 나오는데
잘 보이지 않는 산 나물은 채취 금지 기간이다.

도사골에서 정규 등로가 올라오는 안부부터는
아예 나물 찾기를 포기한다.


(07;08 안개속 지억산)


(07;37 돌아다본 1430.8봉과 그뒤 백운산)

사북정상, 신동 정상, 철쭉비 정상.
두위봉에는 정상노릇을 하는 봉우리가 세개 있다.



(08;07 사북 정상의 삼각점과 멀리 보이는 신동 정상)


(08;13 신동 정상)

1.두위봉 정상

(08;17 신동 정상의 정상비)


(남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안개속 질운산-꼭두봉-단풍산-매봉산-가메봉이 보인다.


(08;24 두위봉 철쭉비.전에 있던 정상비는 없어졌다.)

안개로 전망도 나쁘고
장관이라는 철쭉은 아직 이르다.

2.능선 분기둔덕 삼거리.

(아직 때 이른 철쭉)

(북서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질운산)

(1351봉)

(죽렴산)



(노란 무늬 붓꽃 군락지)

나물도, 전망도..그리고 철쭉도 다 기대 이하..

그간 시원히 불어오던 바람이 수상해 지더니
급기야 농부들이 반길 봄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빗속 자미원)

4년전 왔을 땐 공사중이였는데 지금은 포장이 끝나
자미원과 함백을 넘나드는 고개마루엔 차가 대여섯대 서있고
우중이지만 도처에 나물꾼들이 보인다.


(10;15 1037.1봉)
3.


(두위봉에서 북쪽 증산으로 내려가는 능선)(누르면 확대됨)


수리재로 내려가는 길에는 고압철주가 두개나 서있고
수리재에는 전봇대가 서있어 전선이 넘어간다.

속절없이 옷과 운동화를 다 적신 다음 비는 멈추었고
진한 잣나무향을 마시며 올라간다.


(11;20 죽렴산)

4.

(북동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민둥산 일대)

(1=벽암산에서 문곡으로 내러가는 능선,2=노목지맥)


(산괭이눈)


(12;00 능선 분기봉부터 나오는 철사줄 담)


(붉은 병꽃)

5. 능선 임도 안부.

(북동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940.7봉)

(1=지억산 방향,2=민둥산 빙향)

6.

(남동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1=두위봉,2=1351봉)


(14;34 950.4봉)

마차재로 내려가는 길은 마루금에서 우측 지능선으로 자주 빠진다.
트래버스하여 제 능선으로 진행하니 제주 고씨 묘가 나온다.


(15;09 곰봉)

7.

(좌측부터 곰봉, 닭이봉, 벽암산 방향)(누르면 확대됨)



(15;34 마차재서 본 곰봉)


(마차재 쉼터의 금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