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쾌하고 호쾌한 능선의 파노라마가 있는 두위봉(1465.9m) 



 
1...산행일자: 2004년 6월 1일(화) 오전-맑음 


2...산행코스: 단곡계곡-산마루고개 -1464봉-1465봉- 두위봉(1465.9m)-전망대(1300m)-큰도사고개- 주목보호단지-탄전기념탑주차장


3...산행시간 -6시간(사진,야생화관찰, 조망을 즐기다가 많이 늦어짐)


4...산행일행-  kj산악회


5... 교통정보- 대구에서 중앙고속도로로 달려 제천TG에서 내려서 바로 좌회전하여 38번국도를 타고 단양 영월방향으로 길을 잡아간다 단종의 애환이 담겨있는 선돌, 장릉,청령포를 지나서 31번과 38번국도가 중첩된 도로를 따라가면 정선아리랑학교로 가다 보면은  조동3교를 지나면서 "두위봉가는 길"이라는 입간판을 만나게 된다


6... 산행들머리 상황


산행들머리는 두위봉 아래 단곡계곡 제2주차장에서 그계곡을 우측에 두고 난 넓은 길이 바로 산행들머리이다


7...두위봉 전체평가                                                       


       1)조망평가-★★★★☆ (주변의 능선이 아름다움)                                
       2)산세의 아름다움-★★★☆☆       
       3)산행의 즐거움-★★★☆☆           


매봉산에서 금대봉 은대봉 그리고 함백산과 태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대간이 함백산에서 서쪽으로 능선을 뻣어 백운산을 만들고 그다음 용트림으로 더 높이 치솟아 올라 4개의 1460봉을 만들고 다시 부드럽게  2가닥으로 나누어져 하나는 서쪽으로 하나는 남쪽으로  정말 부드럽게 굽어 돌면서 사뿐히 내려 앉으면서 그사이에 단곡천 계곡을 만들어 놓았다


그런데 아쉽게도 두위봉은 백운산 넘어 1572.9m 함백산에서 시작된 서쪽능선의 끝자락으로 여겨 1465.9m 라는 고봉이지만은 두위산이라고 부르지 않고  두위봉이라는 이름을 가지게된 것으로 여겨진다(필자의 생각)
 
이런 두위봉산행의 즐거움을 찾는다면은


1) 두위봉을 둘려싸고 있는 높고 웅장한 산세가 만들어낸  여러능선의 모습이 장쾌하고 호괘하며 능선의 아름다움과 부드러움을 조망할수있는 것이 두위봉 산행이 주는 첫 번째의 즐거움이다  


두위봉은 전형적인 육산이다 일반적으로 육산은 단조롭고 또한 조망이 없고 또 바위가 없어서  답답한 느낌을 주지만 그러나 육산은 육산 나름대로의 호쾌함을 가지고 있다 육산은 대체적으로 고봉들이라서 주변의 산과 어울려 산세가 웅장하고 능선의 흐름이 장쾌함과 호쾌한 남성적인 맛과 멋을 가지고 있는 것이 육산이다 


두위봉 역시 산행길의 아기자기함도 없고  또한 바위가 많이  있어 주변산세와 어울려 절경을 만들어 내는 산도 아니며  또한 높고 낮음의 굴곡이 심해서 시원스러운 조망을 열어 주지도 않는다 
그렇치만 1460봉에 올라서 눈앞에 전개되는 능선의 아름다움은 지금까지 보았던 능선중에 서 가장 아름답고 부드러우며 장쾌함과 호쾌함과 시원스러움을 느끼는것이  두위봉 산행이 주는 제1경이라고 말할 수 있다


2) 두위봉은 다른 산과 달리 다양한 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나무군락지, 철쭉군락지,자작나무군락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산길에서 만나게되는  살아서 1000년 죽어서 1000년이라는 주목이 온갖 풍상을 견디낸 수령 1800년의 주목의 모습을 보는 기쁨이  두위봉 산행이 주는 기쁨이다


3) 그 외에 두위봉산행은 육산이기에 산행하면서 전개되는 눈앞의 전경이 산행내내 변함이 없어 단조로움이 있다 그러므로 산행하면서 조망해야할 자리에서 조망을 놓치지 말아야 두위봉의 참모습을 보면서 즐겁게 산행을 할수있음을 알아야한다


 8... 산행전경의 파노라마


산행시작을 10시20분에 시작하여  4시 20분경에 산행을 마쳤다
 
<단곡천계곡주차장에서 -산마루고개: 소요시간 1시간 30분>


단곡계곡 깊숙한 곳에 자라잡은 주차장에 주차하는 차량에서 내리면서 주위를 둘려본 두위봉의 첫인상은 그렇게 마음에 와닿는 느낌은 없다 산행할 두위봉 정상이 눈에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좁은 계곡이라 확틔인 조망도 없으며 또한 눈앞에 넓게 펼쳐지는 시원함도 없기에  이내 계곡을 따라서 난 길을 따라서 두위봉을 향하여 걸음을 옮겼다
 
두위봉 산행들머리에서 느끼게되는 느낌은  깊은 산중인데도 깨끗함이나 푸르름이나 신선함은 느낄수가 없으며  딱 부려지게 말할 수는 없지만 칙칙한 느낌이 드는데, 아니다 다를까 탄광지역이라 검은색의 흙이 가끔 모습을 들어내고 또한 산행길 주변의 나무들은 소나무는 거의 없고 잡목으로 우거져있어  탁한 기분과 칙칙한 느낌을 떨칠수가 없다


한 15분정도 계곡을 따라서 난 산행길을 올라가다가 다시 계곡의 흩어진 돌을 징검다리 삼아서  계곡을 건너서서 이내 리본이 달려 있는 왼쪽으로 산행 길을 잡아야한다


이곳에서부터 감로수샘이 있는 곳까지는 임도가 나있는데 - 산행길이 임도만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임도를, 때로는 가로 지르면서 박달나무길이라고 이름 붙인 길을 따라서 올라가게 되는데 햇볕이 들어오기 힘들만큼 나무들이 우거져 있어 초입부에는 야생화를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고 그리고 어떤 조망도 즐길수가 없어 답답하고 밋밋한 느낌으로  올라가야 한다
한 40분정도 올라가면은 산행길 바로옆에 감로수샘이 있어 그곳에서 시원한 깊은산속 샘물로 목을 축였다
이 샘에서 20분정도 더올라가면은  아라리고개라는 입간판이 붙여있는 곳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길은 가파르고 또한 돌계단으로 되어있어 두위봉 산행길에서 가장 힘드는 구간이다


다행히도 여기서부터는 주변에 야생화를 볼수가 있는데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흰색의 광대수염이 보이고 그리고 산행길 주변에는 자주색의 현호색같은 모양의 야생화가 올라가는 산행길 주변에 아름답게 피어있다 그리고 키큰나무 아래 어린조릿대도  자리를 잡고 있어 힘들지만 즐기면서 올라갈수가 있다 


30분정도 걸려서 아라리고개를 올라서니 비로소 산마루고개에 도달했다 산마루고개에서 오른쪽으로는 두위봉으로 가는길이고 왼쪽으로는 죽렴산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또한 여기에는 정상까지 20분 걸린다는 이정표가 세워져있다


<산마루고개에서- 1464봉의 철쭉제단까지 : 소요시간 30분 >


산마루고개에서 2-3분정도 올라서면은 나무가 없는 넓은 공터같은 곳을 만나게 되는데 처음으로  조망이 열린 곳인데 이곳을 그냥 지나치면 두위봉의 아름다움 모습 하나를 놓치게 된다


여기서는 반드시 왔던 방향으로 뒤돌아 보아서 능선의 아름다움을 놓치지 말아야한다
함백산에서 백운산을 거쳐 다시 용트림으로 치솟아 두위봉과 함께 4개의 1460봉을 만들고 다시 2가닥으로 나누어져  하나는 서쪽으로 하나는 남쪽으로 정말 부드럽게 굽어 돌면서 내려 앉아 그사이에 단곡천계곡을 만들어 놓고 있는 능선의 부드러움과 굽어 돌면서 내려앉은 능선의 아름다움과 산세의 높고 웅장함의 모습을 놓쳐서는 않된다


그리고 전면은 보면은  다른나무들은 없고 오직 참나무만 군락지를 이루고 있고 그리고  등산로 주변에는 온통 털쥐손이가 나비와 벌을 불려 들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이런 털쥐손이를 찍을려고 한참 시간을 보내었다


그리고 이내 철쭉군락지를 만나게 되는 이미 철쭉은 지고 꽃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리고 그렇게 다른지역과 비교할 때 대단하게 여겨지지도 않고 또한 철쭉군락지가 경사면이란 특별히 조망할만한 지역이 없어 철쪽의 아름다움 모습을 환하게 들어낼 수 있는 지형이 아니라 아쉽다


우리보다 더 키큰  이런 철쭉군락지 사이로 난 산행길을 따라 올라서면은
1464봉에 올라서게 되는데 여기서부터는 서쪽으로 조망이 사라지고 동쪽과 북쪽의 그리고 남쪽으로 조망이 새롭게 환하게 열린다


<1464봉의 철쭉제단에서-산림청 정상석이 선1465봉- 옛목판으로 정상표시가 된1465.9봉까지 : 소요시간 20분 >


1464봉 -1465봉- 1465.9봉 이렇게 3개의 봉우리는  짧게는 2-3분, 길게는 5분거리안에 갈 수 있는 간격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먼저 철쭉 제단을 차려놓은 바위로 형성된 1464봉에 올라서기 바로 직전에는 참나무와 그리고  철쭉 뒤 섞여 있어 올라온 철쭉군락지를 위에서 조망할 수가 없어서 아쉽다


이렇게해서  1464봉에 올라서면은 가장 먼저  동쪽으로  저멀리 백두대간구간의 능선이 하늘과 맞닿아  파노라마처럼 굽이치는 남북으로 꿈틀거리며 능선이 이어져 있고   
해발 500m 고지가 넘는 단곡천주차장에서 시작한 산행이라 두위봉이 높은 줄을 실감할수 없었는데 이곳에 올라서서 아래 산들을 내려다 보니 비로소 두위봉의 높이가 실감이 난다 .발아래  남동쪽에 자리를 잡은 능선이 호쾌하게 생겼으며 그모습들이 빼어나 볼수록 모습이 아름답다
단지 아쉬움은 동쪽을 보고 남쪽을 보아도 산들이 사람의 손에 상처를 입어 황토색의 흰속살을 들어내고 있는 곳이 너무 많아서 안타갑고 산의 아름다움과 조망을  망치고 있다


그리고 북동쪽으로 진행되는 산세는 육산에 걸맞지 않게  바위들이 자리 잡고 있어 육산에서 보기드문 경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여기서부터는 산행길은 한사람이 겨우 지나갈 정도의 오솔길로 열려있다 그리고 주변은 온통 철쭉과 그리고 상수리나무가 섞여 있는데 2-3분 정도 걸어가면은 1465봉을 올라선다 이곳에는 산림청에서 세운 정상표시석이 세워져있는데 여기서는 철쭉제단이 세워진 1464봉을 바라볼 때 두위봉이 육산으로 느겨지지 않을 정도로 바위로 주변산세를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 내려서면은 첫번째 헬기장을 만나게되는데 이곳에서 산림청 정상석이  1465봉을 되돌아보아야 하는데 동쪽으로 날카로운 바위절벽을 가지고 있는 형세가 웅장한 바위산을 바라보는 것 같다


헬기장에서 다시 올라서면은 이번에는 나무로 정상표시판이 세워진 곳을 만나는데 이곳을 1465.9m의 두위봉인데  12시30분쯤에 이곳에 도착했다
이곳의 주변은 붉은병꽃나무와 철쭉 그리고 키낮은 상수리나무라 뒤섞어있다-주변의 조망은 앞에서 올랐던  두봉우리와 별 차이가 없다


<1465.9봉에서 - 1300봉의 전망대까지:소요시간 1:20분>


두위봉에서 내려서는면은 10분에서 15분 간격으로  여러개의 헬기장을 지나게된다 그리고  산행길은 초입부터 보았던 그느낌처럼  전혀 변함이 없이 잡목으로 우겨진 사이로 난 길을 걸어가야한다
어느정도 가면은 이상하다 느낄정도로 북쪽으로 내려서는 내리막을 만나게되고 여기서부터는 정상 능선길에서  벗어나서 능선아래 북편으로 능선을 따라 진행하게 되는데 1시간정도 걸으면은 답답한 길에서 나무가 없는 곳곳으로 빠져 나오게 되는데 뒤로는 1460봉을 배경으로 하고 산행방향으로 조망이 열리는데 두위봉 다음에 있는 1460봉을 우회하여 왔음을 알수 있다
이렇게 해서  2시경에  1300봉에 올라서게 되는데 이곳을 올라서면은 두위봉에서 가장 조망이 탁월한곳이다
동쪽으로  장쾌하고 호쾌한 능선이 파도치듯 남북으로 굽이치며 이어진 아름다운 능선이 성큼 눈앞에 다가와 있고 
서쪽으로는 우회한 1460봉의 바위 하나없이 온통 나무로 만 옷입고 정말 넉넉하게 자리잡고 있고
1460봉에서 북쪽으로 치고 올랐는 능선과 또한 남쪽으로 뻣어 내린 능선이 쌍벽을 이루며
모두가  하나같이 날카로움이 없이 부드럽고 웅장하고  장쾌하게 뻣어 내린 모습이 어느산에서도  느낄 수 없는 능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남쪽에 자리잡은  산들이 깊은 골을 이루며 치솟아 올라서 호쾌함을 느길수 있고
산세도 빼어나서 누가 보아도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가 있어 육산의 답답함과 단조로움을 잊게 만들어주는 곳이다
그래서 지도상에 이곳을 전망대라고 부르고 있음을 알겠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느라고 상당히 늦었지만   좀처럼 보기힘든 능선의 아름다운 모습을  즐겨가면서 여유를 누리며 점심식사를 가졌다


<1300봉의 전망대에서 - 큰도사골고개 :소요시간 5분>


식사를 마칠쯤에 산행에서 자주 뵈었던 장선생님이 나보다 늦게 올라오시는데 알고보니- 산나물을 채취하느라고 늦어진 것이다
장선생님은 산나물과 우리꽃과 우리풀에 대해서 상당히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시는분이다
이런분과 함께 산행하면서 지금까지 보았던 꽃과 나물에 대해서 물어보고  그리고 우리풀에 관한 지식을 들으면서 먼저 하산하신 분께는 죄송하지만 여유를 가지고 산행을 계속했다


전망대에서 출발한지 5분이 채 않 되어서 하산길로 잡았는 큰도사고개 마루에 도착했다


<큰도사골 고개마루- 탄전기념탑 주차장까지:소요시간 1시간 20분,점심25 분>


 큰도사고개마루에는 긴의자가 3개 놓여 있고 직진하면은 백운산 함백산으로 가는길이고   좌측으로는 철 휀스가  쳐있는데  이곳이 주목보호지역이다
하산하는길은 이 주목보호구역안으로 난 길을 따라서  내려가야 하는데 이곳에서 1800년 수령의 주목 몇그루를 보았다
안내판에 쓰여진 글에 따르면은 살아서 1000년 죽어서 1000년이라는 주목 8그루를 살리기 위해서 4000만원을 투자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살렸다는 안내문이 서있다
주목의 크기가 어른 2명이 팔을 벌려 감싸도 감살 수 없는 크기의 주목이다
그리고 주목아래에선 처음으로 붉고 화려한 색의 앵초를 만나 사진에 담았다
 
주목보호지역에서 벗어나서  내려오는 길이 큰도사골이다-
하산길 역시- 들머리와 별차이 없이 햇살이 비집고 들어오기가 힘들정도로 빽빽하게 나무들이 자리잡고 있고 때때로 키큰나무 아래 키낮은 조릿대가 짝을 지어있고 몇 번의 느덜길을 지나야 비로소 자연휴양림 뒤마당이 보이는 곳까지 내려올수있는데  나는 장선생과 함께계곡속으로 들어가서 땀과 피곤으로 지친 육신을 얼음처럼 차가운 계곡 물에 잠시 담그고  휴양림으로 내려섰다


휴양림에서 탄전기념탑이 서있는데 까지는  20분정도 거리에  힘든 세멘트 포장길을 내려와
탄전기념탑앞 주차장에서 도착하니 4시20경이다


대구로 귀향하는 길은  태백과 구문소를 지나 봉화로 가는 35번국도로 잡았는데 차 창넘어 전개되는 능선들은 강원도산에서 볼 수 있는 장쾌하고 호쾌하고 그러면서도 높고 웅장해서 부드러움과 아름다움을 함께 가지고 파노라마처럼 이어지는 모습에 탄성을 지르며 하루의 산행을 마쳤다



단곡계곡을 만드는 남쪽 능선의 웅장한모습


 



산마루고개를 올라서서 바로 만나는  첫번째 공터와 참나무 군락지가 시작된다



1464봉에서  남쪽 질운산으로  뻣어 내린 능선의 웅장한 모습



1464봉에서  남쪽 질운산으로  뻣어 내린 능선의 부드러운 모습




두위봉은 육산인데도 불구하고 정상 부근에는  바위가 자리잡아 새다른 전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산림청 정사표시석이 세워진 1465 봉 바위들



두위봉은 육산인데도 불구하고 정상 부근에는  바위가 자리잡아 새다른 전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두위봉 정상의  남쪽으로 바위절벽을 가지고 있는 웅장한 모습



 저멀리 하들에 맞닿은  대간의 파노라마



마을을 빼앗아간 아름다운 능선의모습들



마을을 빼앗아간 아름다운 능선의모습들



마을을 빼앗아간 아름다운 능선의모습들



마을을 빼앗아간 아름다운 능선의모습들



마을을 빼앗아간 아름다운 능선의모습들



마을을 빼앗아간 아름다운 능선의모습들



마을을 빼앗아간 아름다운 능선의모습들



마을을 빼앗아간 아름다운 능선의모습들



마을을 빼앗아간 아름다운 능선의모습들


 



주목



주목




▣ 산초스 - 대구의 대단한 산님이 죽화산인님 이신데 멋진 두위봉의 참나무숲과 정상부의 절벽 바위지대의 풍경이 인상적이군요. 즐거운 산행하시고 좋은사진 많이 부탁드립니다.^^**
▣ 김정길 - 봉우리 세곳에 정상표지를 해 놓은 곳이 두위봉이더군요, 실지는 서쪽에서 세번째의 나무표지가 진짜 정상입니다. kj산악회로 좋은산 잘 다녀오셨습니다.
▣ 운해 - 야생화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하신 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줄거운 산행길 이어 지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세요.
▣ 삼포친구 - 두위봉 철쭉은 끝내 내년을 기다려야 하는 군요.. 잘 보고 갑니다.
▣ 코스모스 - 두위봉 걸으시며 야생화찍는 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다음엔 금원.기백산에 갈까하는데 만나게 될지 모르겠군요.안산,즐산 하시길....
▣ 죽화산인(ssikl1) - 모스님 나는 저는 다음주에 계룡산- 쌀개봉으로 갑니다
▣ 국화꽃 - 무리하게 산행은 하지마시고 열심히 하십시요 가정내 건강과행복이 가득하시길
▣ 죽화산인 - 국화꽃님이 누구인지요 - kj 산악회에서 같이 산행하시는 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