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 동대봉산(東大峰山)680m및 무장봉(무藏峰)624m등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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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봉산(東大峰山)680m및 무장봉(무藏峰)624m등산기

호산자

2010.10.28 10:50

6648

동대봉산(東大峰山)680m및 무장봉(鍪藏峰)624m등산기

위치

경북 경주시 덕동 황용동 암곡동

일시

2010년10월27일수요일 날씨 구름 간간이 햇빛 기온3도에서 10도로등산엔 양호했음

등산코스

1=>09:00 무장 봉 등산 시발 지 암곡동 왕산마을 주차장 출발

2=>09:07 약3km에 걸치는 덕동 천의 지류인 암곡천 입구 무장봉6.7km 표시판 지나다

3=>10:00 무장사 터와 동3층 석탑 순회

4=>10:30 첫 능선 위에 올라 기암괴석봉및 단풍과 억새 풀밭을 지나다

5=>11:00 무장봉 정상 북과 동쪽면 등의 수천m2에 달하는 억새 풀밭 경유 정상에 오르다

6=>11:34 동대봉산정산 쪽으로 진행 중 첫 652봉 지나다

7=>12;20 662.4봉 오르면서 전망대서 북쪽으로 포항시가지 조망되다 정상에는 측량 3각점 표시석이 있었음(전도된 거송의 통로 차단지 통과)

8=>12:55 통로 변 무명고지위에 설치된 헬기장 경유하고 임도 따라 가다

9=>13:20 암곡 5길195 표시가 부착된 한국제지사가 설치한 임도 차단시설 지나다

10=>14:20 통로에서 덕동 땜을 바라보다

11=>1450 통로 암곡동과 천북 손곡동=포항 분기점 경유하고 보문단지 도착으로 종요함 약20km 소요시간 약5시간

개설

동대봉산은 경주국립공원 북편에 있으며 보문관광단지에서 동쪽으로 덕동땜 넘어에 높이 올려다 보이는 산으로 경주에서 감포 로 이어지는 4번국도의 추령 터널을 통과 하려면 그림 같이 펼쳐지는 덕동 땜을 굽이굽이 돌아서며 차도가 이어지며 이 덕동 땜 제방 아래에서 오려다 보이는 수더분하게 생긴 산이 바로 동대봉산이며 동대봉산 동쪽 골짜기에 황룡사라는 절이 있어 한때 황룡산으로 불려 젔다고 하며 이웃한 불국사의 진산인

토함산의 유명세에 갈리어 찾는 이가 그이 없는 관계로 산행을 하려면 산행로가 상당히 단조로운 편이며 그리 특징 지울 만한 산세를 갖춘 편도 아니지만 일단 주능선에 오르게 되면 발 아래로 펼쳐지는 덕동호와 보문호수를 굽어보는 맛이 일품이며 경주시내 일원도 한 눈에 조망되며 동으로는 푸른 바다까지 건너 다 보이는 호젓한 산행 길을 제공해 주는 곳이며 근자 북쪽 능선으로 이어지는 곳에 위치한 전설과 설화의 유적지인 산록에는

무장사 터와 3층 석탑을 간직한 유적과 봉우리 북동쪽 전반에 걸쳐 수천평방미터에 걸쳐 소생하고 있는 억새풀밭과 산행 로의 3km여에 걸친 암곡천 계곡의 아름다움과 근자 MBC에서 조성한 선덕여왕 촬영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으므로 일약 유명해진 곳으로 짧게는3시간 길게도 4시간이면 무장봉 등산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간주되었으나 주산인 동대봉산과 연계 산행은 공원당국에서 금지 조치로 난관이었음

내용

근자 MBC에서 선덕여왕 촬영지로 세인의 관심을 환기한 경주 동대봉산의 무장봉에 대한 등산을 위해 나름대로 자료를 정비해 당일 5시30발 경주행버스(4200원)에 승차 경주 시외버스 터미널에는 6시 반 전에 도착하여 시내버스 정차장에서 암곡행 18번 버스를 기다렸으나 많은 버스가 지나간 다음 무려 2시간 경과후인 8시15분경에 차가 옴으로 승차 (1500원)경주역을 위시해 시내를 돌아 등산 시발지인 암곡동왕산마을 종점에는 9시경에

도착하고 그곳 주차장에는 많은 승용차들이 주차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무장산 등산 아내도 따라 주로이성 쌍쌍의 여러 사람들과 출발하여 9시경에는 정상 지름길(3km)와 우회로(5.7km)의분기점에서 계곡 길 따라 진행 약3km에 걸친 계곡 길에는 수시로 좌우로 건너야만 하는 계곡의 하천의 진금다리 20여개를 건너면서 10시경에는 통로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위치한 유적지 무장사 터와 동 3층 석탑을 찾았고 10시30분경에는 능선위에 도착

계속 진행 하는 동안 11시경에는 무장 봉 정상에 도착했는데 도착 직전 북쪽과 동쪽으로 수천평방미터의 광활 지역일대에 키를 넘는 억새풀밭은 장광이었으며 은밀한 휴식처로는 더할 나위 없는 곳이기도 했고 실제 도처에는 휴식한 형적들이 보이기도 했다 정상에는 커다란 자연석에다 동대봉산 무장봉632m이라 문자가 음각된 표시석이 동남향으로 설립 되어 있고 상당 넓이의 정상에는 경주의 중요 볼 꺼리 사진들이 게시 되어 있었으며

각 방향별 이정표시판이 설치되어있었다 그르나 본인은 주산인 동대봉산 정상을 찾은 계획이기 때문에 남쪽으로 통로 비슷한 곳에 차단 시설을 무시하고 지나 계속 능선으로 이어지는 통로 형적과 가끔 선행인 들이 게시한 리븐 길 따라 진행 하면서 몇 곳 분기점에서 아무런 표기가 없는 미로에는 나름대로 진행 하면서 고지위의 측량3각점 표시석 과 또한 전방대 바위에서 4방을 전망하기도 하면서 진행 그곳 진행로는 그이 고지를 무시하고

8-9부 능선으로 진행길 따라 가면서 게획적으로 고지를 찾아올라 헬기장을 보는 등하면서 진행 너무 동쪽으로 가지 않기 위해 서편으로 되어 있는 길 따라 진행 하면서 혼자 밀림을 헤치는 동안 간혹 긴장되는 곳을 진행시는 큰기침을 하여 혹시 있을지 모르는 야생수의 조기 퇴거를 바라기도 하면서 진행 12시30분경에는 능선위에 설치된 헬기장을 지나고서는 임도를 만나 그 길 따라 진행 하면서 부근 일대의 물 들린 만산의 단풍 경치을

만끽 하면서 진행13시30분에는 한국제지에서 설치한 임도 차단시설과 암곡 5길195호 표시판이 달린 곳을 지나 14시경에는 시발지 왕산 마을 주차장의 원위치로 회귀 했는데 계획 했던 동대봉산 정상을 못 찾고 비록 미답의 곳을 일부 밟기는 했으나 2시간 이상 지체된 무장봉 등산을 마치기는 했으나 미련 때문에 도보로 보문 관광 단지 까지 오면서 길가의 만발한 코스모스 꽃을 보면서 지난날의 흔하던 것이 회상 되기도 했으며 도처에

설치된 상수도 보호구역이란 표시물을 보면서 지나 경주시민의 상수원인 거대한 덕동땜을 바라보기도 하고는 보문 관광단지 북편에 소재한 동쪽 암곡 서쪽 천북 손곡=포항행 분기점에서 암곡청년회 명의의 동대봉산 무장봉 탐방 환영 현수막을 보기도 하면서 무장봉과 그 주산인 동대봉산 간의 등산로 정비를 하고 이와 같은 현수막을 설치해 두었다면 좋았을 것을 하는 감정은 어찔 수 없었다 14시50분 보문단지에서 11번 좌석버스(1500원)승차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15시 반 대구행 직행 버스승차(4200원)경부고속도로 진행 16시30분 경 대구도착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동대봉산 주산 일부를 탐방 하기는 했으나 주봉엔 못 오르고 그 지봉인 무장봉의 등산을 마치다

*** 등 산 로 도 약 도***8

1=>왕산주차장출발 2=>정상직행로와 계곡우회로에서 계곡쪽으로 3=>무장사터와 3층석탑탐방 4=> 억새풀밭경유 정상도착 5=>동데봉산 정상쪽으로 진행 삼각점표시석 경유 6=>862.4고지앞 전망대 7=> 헬기장 경 임도로 진행 8=>암곡5길195호 표시판이부착되 임도차단시설경유 9=>왕산주차장 원위치 회귀 10=.> 지방도로 따라 덕동땜 경유 보문단지도착으로 종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