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0년 8월 3일(화) 여름휴가

 

산행지 : 도일봉 중원계곡

 

누구랑 : 와이프와 둘이

 

산행코스 : 중원폭포~ 도일봉~ 치마폭포~중원폭포 (원점회귀 산행)

 

휴가로 늦잠을 자다 보니

산행출발이 늦어졌다.

며칠전에 한국의 산하(파란구른님 산행기)에 올라온 중원계곡을 가고 싶어

오늘 떠난다.

 

산행과 계곡 트레킹을 같이한다.

아침 11시 조금 넘어 출바하여 도착하니 1시가 조금 못되었다.

차량이많아 주차하기가 쉽지 않다.

입장료는 어른당 2000원 왜 받는지,

주차시설도 제대로 안되어 있고, 중간에 피서인파로 쓰레기가 쌓이고

알수 없다.

 

산행입구에서 조금 올라가니

중원폭포다 어린애 어른 할거 없이 물놀이가 한창이다.

 

계곡을 따라 올ㄹ라가는 길은

햇빛이 들지 않아 여름 산행이 안성 맞춤이다.

시원한 계곡을 따라 산행길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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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안내지도

먹뱅이로 올라가 도일봉에서

치마폭포 위 중원계곡으로 하산

먹뱅이 코스는 된비알이 심하니

치마폭포 지나 우측으로 올라가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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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들지 않고

계곡을 따라 올라가므로

여름산행에는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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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폭포입니다.

물놀이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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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잠자리 녀석

와이프 손등에 안착

봉숭아 물들인것을

어떻게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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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계곡 수도권에 2시간 이내로

계곡은 수량이 많아 여름에는 좋은 계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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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가 크고

산행은 점점 고도를 높여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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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징검다리 건너갑니다.

저는 이곳에서 발을 헛디져 한쪽발이 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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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참으로 맑습니다.

명경지수가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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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 손을 담그어 봅니다.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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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폭포도 있고

여름 트레킹에 좋은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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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도일봉으로 치고 올라갑니다.

이코스는 올라가는 산행코스로

힘이 드는 코스네요

하산코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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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비알이 계속돕니다.

계곡 물소리도 없고

날씨도 덥고

그냥 내려갈 걸 하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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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구멍이

안에 보니 쓰레기가

휴지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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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조망처

아무것도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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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원추리만

산님을 맞이해 주고

아직도 정상은 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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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도 무척 힘이 들어 하네요

오랜만의 산행으로

중간에 쉬면서 자두를 하나

먹습니다

꿀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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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가 많이 틀린것 같아요

중간중간 표지도 없고

정상은 어느정도 남아 있는 알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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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일봉 드디어 정상입니다.

조망은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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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은 표지석 하나없고  황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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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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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폭포인지 알수 없고

여기서 잠깐 발을 적십니다.

와이프가 발이 떨어 쥐가 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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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치마폭포인지 상폭인지

알수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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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폭들은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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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 줄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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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소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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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 내려와

발을 담그고

내려오다 발에 쥐가 나서

한참을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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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둘이서

사진을 지나가는 산님에게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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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물이 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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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푹 적시고 싶은데 옷이 준비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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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한 장 찍어 줍니다

오늘 무척 힘들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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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은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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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따라 오름길과 하산길은

 약간의 너덜길과 흙길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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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푹 담그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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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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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중원폭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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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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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은 여기까지 입니다.

더운 날씨에 산행은 힘이드니

계곡 트레킹이 좋은 곳이네요

모두들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나시기를

바랍니다.

 

매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