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도 락 산 (충북 단양) 964m


산행일 : 07년 5월 6일 (일요일)

산행코스 : 상선암 휴게소 → 제봉 → 삼거리 → 신선봉 → 정상

             → 시선봉 → 삼거리 → 채운봉 → 선바위 → 주차장

산행날씨 : 맑음 (초여름 날씨)  

산행인원 :  천안 수정산악회 (41명)

교통편 : 전용버스 (왕복 420 km)

- 갈때 : 07:00 천안출발 → 안성 → 장호원 → 남제천 →(고속도로)→ 단양

           → 상선암 휴게소 10:00

- 올때 : 16:30 상선암 휴게소 출발 갈때 역순 천안도착 20:00

등산거리 : 8km (6시간 : 점심시간 포함)

산행시간 : 주차장 10:00 → 전망대 10:30 → 제봉 11:00 → 삼거리 11:00 →

             신선봉 12:40 → 도락산 정상 13:00 → 신선봉 13:20 → 삼거리 13:50

             → 채운봉 14:30 → 큰선바위 15:00 → 작은선바위 → 주차장 15:30

♠ 도 락 산 산 행 사 진 ♠



주차장에서 남쪽능선 방향


올라야할 제봉 방향


상가지역 등산로 입구


등산로 접어들어 첫번째 계단길


능선과 59번 국도


첫번째 이정표


하산길 능선 방향


전망대 바위에 뿌리 내린 외롭고 굳굳한 소나무 


능선길의 고사목


북쪽 능선조망


두번째 이정표


중앙 멀리 희미한 월악산 영봉


즐거운 표정들

제봉방향





제봉오름길의 산님들


하산길 채운봉 방향


서쪽 월악산 방향


세번째 이정표


절벽바위 소나무


삼거리 이정표 하산길은 채운봉방향


신선봉오름 잘 정비된 나무계단


사면위에 소나무군락


이정표


도락산 정상 안내도


정상에서 한컷


하산방향 채운봉


능선길 소나무





정상아래 남쪽 사면





채운봉 앞봉능선


하산길 이정표


앞에 채운봉 봉우리





중간 급경사 내림길


계곡능선


지나온 봉우리











채운봉 아래에서 제봉 방향


큰선바위











작은선바위





하산완료 지점에서 정상방향 뒤돌아봄


- 이번 도락산 산행은 비록 근거리 산행이었지만 개인적으로 꽃가루 알르레기가 심한 몸
  상태라 컨디션이 안좋아 등산도중
  자신없으면  go to back 요령으로 산행중 그런대로 견딜만하여 계속진행중 제봉도 지나고
 
  채운봉 삼거리 지나 신선봉 오를즈음 왼쪽 다리에 통증을 느낌 그래도 일행과 점심후 정상 
  찍고 하산중 채운봉방향 앞봉우리 부터 다리경련이 오기시작하여 종아리, 대퇴부 근육당김 
  고통으로 나스스로 마사지후 채운봉 오름 내림후 하산내내 양쪽다리 경련으로 쉼과
  마사지, 걷고 쉬고하여 무사히 도착 하였으나.
  
  (상당 오래전 고교 학창시절 바다 한가운데 에서  다리경련이 일어난 경험) 이후 처음이라 
  상당히 조심스럽고 박센 산행이었다고 느낍니다....
 
~ 그래도 몸은 휴우증 심하지만 눈과 마음은 즐겁고 보람된 산행이었습니다...........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