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항산-환선봉 - 환선굴 이어가기(강원 삼척시)
  
  

언제 : 2011.07.10.(일-비)


■ 어디로 :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 골말 환선굴입구 주차장 - 환선굴전망대-926철계단-능선삼거리-덕항산-
           
            능선삼거리-지각산(환선봉)-장암재-환선굴-골말-주차장

 

              (11시 40분 산행 시작 18시 10분 하산 완료-후미기준)
 
■ 함께-산악회원 33명

 
 
1.산행정보 (한국의 산하 자료)  
높 이 : 덕항산 [德項山] 1,073m  
위 치 :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신기면
관리사무소 : 0397- 570 - 3255, 0395- 541- 9266
  
★특징·볼거리★
덕항산은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 위치하고 있으며, 약12Km 길이의 무릉천이 이 산에서 동으로 계곡을 따라 흘러
오십천에 합친다.
덕항산은 산보다도 "환선굴"로 더 유명하며 수 많은 사람들이 환선굴을 찾는다. 그러나 덕항산은 산세 또한
수려하다. 
동남으로 펼쳐지는 병풍암, 거대한 암벽,  칼로 벤 듯한 암면, 하늘을 받치고 있는 듯한 우뚝 솟은 촛대봉 등
산세도 수려하고 특이한 절경을 이루고 있다.
덕항산은 능선으로 지극산과 나란히 하고 있다. 주차장에서 올려다 보면 왼쪽이 덕항산, 오른쪽이 지극산이며,
이 가운데 해발 840m에 환선굴이 있다.
환선굴은 5억3천만년 전부터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종유석의 아룸다움 보다도 규모가 크고 웅대하다.
 환선굴은 총연장 6.5km, 높이 30m, 폭 100m로 동양최대를 자랑한다.
동굴 안에는 크고 작은 동굴 호수 10여개와 폭포 6개가 있어 우렁찬 폭포소리와 함께 동굴을 관람한다.
둘레가 40m인 중앙광장의 옥좌대와 동굴 어귀의 만리장성, 그리고 지옥굴 안의 버섯형 종유폭포는 환선굴만의
독특한 구경거리다.거대한 벽면을 뒤덮은 종유석들이 얼어붙은 폭포처럼 쏟아져 내리는가 싶으면 넓은 광장이
펼쳐져 있고, 산호, 영지버섯, 만리장성에 달걀 프라이 모양까지 천태만상이다.환선굴은 '97년 10월에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었다.
총연장 6.5km 주굴 3.2km로 6개의 동굴군중 가장 규모가 큰 굴로 내부에는 기암괴석이 항아리, 호랑이, 소, 사람 등
다양한 형태의 석수와 종유석이 형성돼 있어 석회동굴의 아름다움을 고루 간직하고 있다. 그러나 동굴내 지형지물과
동.식물 집단 서식지의 보호를 위해 전체 6.5km 구간중 1.6km만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있다.

환선굴은 '97년 10월 개방 이후 98년 말까지 14개월 동안 환선굴을 찾은 관광객 1백40만명, 입장수익

50억원을 올릴만큼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주차장에서 덕항산 오르는 길 옆에 물방아와 굴피집이 한채 있다.

굴피집은 지붕에 나무판자 대신 굴피(참나무 껍질)를 덮은 집이다.

산 입구 도로 왼쪽에 있는 물방아는 "통방아", "벼락방아" 라고도 부른다.물통에 물이 담기면 그 무게로

공이(찧는 틀)가 올라가고 그 물이 쏟아지면 공이가 떨어져 방아를 찧게 된다.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o 전형적인 경동지괴(傾動地塊) 지형으로 기암절벽과 초원이 어우러져 있으며 갈매굴, 제암풍혈, 양터목세굴,
 

덕발세굴, 큰재세굴 등 석회동굴이 많이 소재하고, 대이동굴 군립공원(1996년 지정) 구역내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약 4-5억년 전에 이루어진 길이 6.9㎞, 천장높이 30m에 이르는 동양최대의 동굴인 환선굴(幻仙窟 : 천연기념물

제178호)이 유명

 

 

☞삼척시청 환선굴 정보  

 

    ※ (환선굴의 유래와 전설)
           먼 옛날 대이리 마을의 촛대바위 근처에 폭포와 소가 있어 아름다운 한 여인이 나타나,
           목욕을 하곤 했다. 어느 날 마을 사람들이 쫓아가자 지금의 환선굴 부근에서 천둥 번개
           와 함께 커다란 바위더미들이 쏟아져 나오고 여인은 자취를 감추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이 여인을 선녀가 환생한 것이라 하여,  바위가 쏟아져 나온 곳을 환선굴이라
           이름 짓고 제를 올려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게 되었다. 여인이 사라진 후 촛대바위 근처
           의 폭포는 물이 마르고 환선굴에서 물이 넘쳐나와 선녀폭포를 이루었다.
           쏟아져 나온 바위는 지금의 환선굴 가는 길목에 남아있고 바위더미 위에는 산신당이 지
           어져 있다.
           또한 한 스님이 도를 닦기 위해 환선굴로 들어갔으나 되돌아 나오는 것을 본 사람은 아
           무도 없었으며 사람들은 이 스님 또한 환선이라 하였다. 스님이 짚고 왔던 지팡이를 산
           신당 앞에 꽂아 두었는데 지금의 엄나무가 바로 그것이라고 전해지며 환선굴 내에는 스
           님이 기거하던 온돌터와 아궁이가 고스란히 남아있다.

 

위치 :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 189번지

개요 : 천연기념물 제178호 (1966.6.15지정)

  • 개방일자 : 1997.10. 15
  • 개방구간 : 1.6km
  • 소요시간 : 약 1시간
  • 내부온도 : 10 ~ 15℃
  • 동굴규모 : 입구-폭14m, 높이 10m
  • 내부 - 폭 20 ~ 100m, 높이 20 ~ 30m
  • 총연장 - 6.2km (개방구간 1.6km)

소개

매표소를 지나 통방아, 굴피집, 너와집, 신선교, 선녀폭포(이끼폭포), 엄나무, 철계단 398개를 오르면 거대하고

시원한 동굴입구에 다다른다. 동굴 주변에는 448여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동굴입구에 들어서면 신천지가

펼쳐지며 만물상 우측 인공차단벽 너머에는 동굴 생물의 서식 환경이 가장 양호하고 여러 종류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미인상, 거북이, 항아리등 여러 모양의 종류석, 석순, 석주가 웅장하게 잘 발달되어 있다.

제1폭포(Y계곡), 삼라만상, 오련폭포, 흑백유석, 꿈의궁전(종류관 생성과정 관람), 희망봉, 도깨비 방망이,

동물의 농장, 대머리 석순, 영지버섯, 백거북이, 소망폭포, 24계탕, 사랑의 맹세, 생명의 샘, 악마의 발톱,

지옥교, 오백나한, 참회의 다리, 유석계곡, 천당계곡, 휴식소, 옥좌대, 통일의 광장, 마리아상, 만마지기, 백두석순,

제2폭포, 은하계곡, 충식천정, 용식구와 용식공, 백색유석, 환선스님, 만리장성을 거쳐 입구로 되돌아 나오게 된다.

거대한 지하계곡(길이 1.6㎞, 넓이 20∼100m, 높이 20∼30m)를 관람하고 나면 자연의 신비와 오묘함,

그리고 환상적임을 체험할 수 있다.

관광정보

  • 소요시간
    • 도보이용 : 약 2시간(매표소~입구이동 : 1시간 왕복/동굴내부관람 1시간)
    • 모노레일이용 : 약 1시간40분(매표소~입구이동 : 40분 왕복/동굴내부관람 1시간)
  • 관람 및 모노레일 이용시간
    • 동절기(11월~2월) : 08:30~매표마감 16:00(입장완료 16:30)
    • 하절기(3월~10월) : 08:00~매표마감 17:00(입장완료 17:30)

환선굴 요금 안내

구분 개인 단체(30인 이상)
어른 4,000 3,500
청소년,군인 2,800 2,500
어린이 2,000 1,700
삼척시민 어른 1,500 1,350
청소년,군인 1,000 950
어린이 750 700

환선굴요금할인안내

  • 삼척주민 50%
  • 장애인,국가유공자, 경로우대자,신기면주민 : 무료(경로 : 65세 이상)
    ※ 매표전 관련 증명서 제시

환선굴 모노레일 요금 안내

구분 개인 편도 개인 왕복
어른, 청소년, 군인 3,000 5,000
어린이 2,000 3,000
경로우대, 국가유공자 3,000 5,000
장애인 어른 3,000 5,000
청소년 3,000 5,000
어린이 2,000 3,000
※ 단체(30인이상): 개인 편도 및 왕복 요금과 동일함.

요금안내

  • 버스 2,000원 소형 1,000원 경차 500원   

현지교통

  • 삼척터미널→환선굴(1일/7회 운행, 27.6km/40분 소요)
  • 도계터미널→환선굴(1일/6회 운행, 23.6km/40분 소요)
  • 삼척버스터미널 : ☎ 573-0154, 572-2085
  • 도계버스터미널 : ☎ 541-0380
  • 신기버스터미널 : ☎ 541-1582

문의전화 -삼척시 산림녹지과 : ☎ 033-570-3930 /대이동굴관리사무소 : ☎ 033-541-9266

☞ 등산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골말 -(0.5km)- 동산고멩이 -(0.5km)- 장암목 -(1km)- 쉼터 -(0.4km)- 덕항산 -(1.4km)- 지각산

        -(1.6km)- 헬기장 -(0.45km)- 장암재 -(0.8km)- 약수터(제1,2전망대) -(1.1km)- 환선굴

 

2.후기 

 만차가 될 경우 올해부터 단체 산행을 양보하기로 하고 정기산행 신청을 하지 않았었는데 장마탓에 만차였었던

참석자중  중도포기자가 속출하였다는 정보를 받았다.

전날 늦게 연락받은터라  이른새벽 간단한 점심거리만 챙기고 새벽 5시반에 집을 나선다.

거리가 멀어 평상시 출발시간보다 30여분을 단축해서 6시출발이다.

전날부터 쉬지 않고 쏟아지던 장마비는 일요일 아침까지도 그칠줄을 모른다.

시내를 벗어나 최종 인원을 집계하니  33명이다.

44명 만차에서 11명 결원이란다.

하기사 이 폭우속에 등산가는 모습을 누군가 보았다면 모르긴 해도 정상적인 사람으로 보지는 않았을 터이다.

다행이도 시내를 벗어나고 포항가는 고속도로에 접어 들면서 비는 잦아 들기 시작하더니 삼척 최종목적지에

도착할떄까지는 더 이상 비가 내리지 않았다.

그런데 더 이상 비가 내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도 잠시 도착후 막 스트레칭을 하고 끝낼 참에  참았던 하늘에서

다시 소나기가 내린다.

서둘러 우의를 꺼내 입고 산행을 시작한다.

환선굴이 어딘가 숨어 있을  산능선으로 운무가 춤을 추고 있다.

예약해야 들릴수 있다는 대금굴 가는 입구를 지나 장암목 능선 등산로를 따라 오르는 길은초입부터 무척이나 가파르다.

때마침 내리는 비로 바닥에 박혀 있는 작은 암반석이 얼마나 미끄럽던지 마치 겨울빙판을 걷는 것처럼 조심스럽게

걷다보니 안그래도 습한날 체력소모가 훨씬 심하다.

우의까지 걸쳤으니  몸은 마치 움직이는 사우나실 같다.

오늘따라 컨디션도 영 말이 아니다.

후미에서 천천히 걸어 오르는데도 자꾸만 걸음이 뒤쳐진다.

근래 이렇게 힘든 산행은 처음이었다.

나만 그런가?

함께 기다려주던 회원들을 먼저 가라하고 혼자 쉬엄쉬엄 올라 갈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온몸에 힘이 빠지고

몸은 천근 만근이다.

공포의 926계단?

하지만 미끄럼이 심하고 스틱도 없이 오르는 길에 계단은 오히려 도움을 준다.

철계단을 지나고 두시가 가까와 겨우능선에 올라서니 고도가 높아져셔 일까 좀 시원한 바람이 불어 준다.

이미 먼저간 회원들은  덕항산 정상을  다녀오고 있었다.

여기서 점심식사를 한다기에 배낭을 벗어 놓고  정상을 향해 회원 한분과 출발이다.

여기까지 와서 그냥 지나쳐가기에는 아쉬움이 남을 것 같아 가보고 싶은 욕심이 발동한다.

이곳에서 400여m라니 그리 멀지 않은 거리이고 다시 되돌아 나와야 한단다.

 

생각보다 조망이 별로 없는 덕항산 정상.

인증만 남기고 다시 되돌아나와 일행과 합류한다.

약한 장마비가 내리는 중에 맞이한 점심 시간.

얼마나 배가 고팠던지 게눈 감추듯 도시락을 다 비우고 라면까지 얻어 먹고 나니 이제 기운이 좀 난다.

몇굽이 대간길을 따라 고개를 넘고 환선봉을 지나 장암재에 도착하니 잠시 주춤하던  빗줄기가 점점 거세진다.

여기서부터 또 무척 가파른 내리막길.

가끔씩 나타나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이곳이 바위로 이루어진 동굴지대라는 독특한 지형임을 느끼게

해주기에 충분하다.

장암재에서 환선굴까지  1.7km라는 안내표시가 막상  내려와 보니 걸리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오전에 체력저하로 고생한 다리가 결국은 말썽을 일으킨다.

등산화를 벗으려고 힘을 주는데 그만 근육경련이  일어나는게 아닌가?

일행은 모두다 저만치 내려가고 보이지 않은데 비는 추적추적 오고 걱정스럽더니 다행히 강하게 주물렀더니

곧 회복이 된다.

경사가 심한 철계단을 오르면 천연동굴이 나온다.

동굴을 지나서 왼쪽으로 보이는 바위들의 산세가 자못 당당하고 멋진 모습이다.

멋진 바위를 구경하고 내려오는길.

다시 아찔한 순간을 맞는다.

다리에 힘이 풀린탓에 그만  미끄러져 앞서가던 회원님이 아니었으면 그대로 고꾸라질뻔....

어휴.....이런 황당한 일이!

이런고비를 넘기며 질퍽거리는 내리막을 한참이나  내려와서 주차장에서 바로 올라오는 길과 만나니 이리 반가울수가.

왼쪽  철계단으로 오르면 환선굴이 나오고 바로 내려가면 주차장쪽으로 가는 갈림길이다.

계단을 따라 오르니  요란한 굉음이 들린다.

알고 보니 환선굴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나뭇가지사이로 보인다.

잘보이지는 않지만 선녀폭포가 있단다.

폭포는 때마침 쏟아지는 폭우에  엄청난 위력으로 계곡수를 쏟아내고 있었다.

모노레일이 정차하는 환선굴 입구에 들어서니 그리도 더웠던 기운은 어디가고 찬바람이 몰아쳐 나온다.

환선굴 입장하는데 벌써 다섯시가 다 되었다.

모노레일 마감 운행시간이 6시까지란다.

굴전체를 탐방하는데 1~2시간정도 걸린다니 다 돌아보기에는 시간이 빠듯하다.

오늘은 산행과 동시에 환선굴유람을 패키지로 한 특별산행이라 할 수 있다.

처음 와보는 환선굴!

막상 안을 돌아보니 자연의 위대함이 새삼 느껴진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물줄기, 군데 군데 생겨난 폭포, 요상한 모양의 석순들,어느것 하나 신기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어떻게 이런 어마어마한 지하세계가 만들어졌는지?

마침 비가 온뒤라 그런지 동굴에서 뿜어져 내려오는 엄청난 계곡의 물줄기!

그  시작은 어디일까?

예전 몇군데 다녀왔던 동굴 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웅장하고 놀랍다.

카메라를 눌러보아도 너무 서늘한 기온에 렌즈에 서리가 자꾸 생긴다.

결국 사진찍기를 포기할 수 밖에 ..... 

멋진 풍경은 가슴과 눈으로 보고 느끼고 담아오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우리 땅에도 이런 멋진 곳이 있음이 더욱 자랑스럽고 마음이 뿌듯해진다.

여섯시에 모노레일 운행이 정지된다기에 굴안 구석 구석 전부를 못보고  반쯤 돌아 본 후 아쉬운 발길을 돌린다.

머지 않아 꼭 다시 찾아오기로 마음 먹고서.......

5~6분 걸리는 모노레일에 올라 하산하여 산행을 마치고 저녁식사가 준비된 식당에 가는길엔 다시 빗방울이 굵어진다.

흙으로 뒤범벅이 된 바지가랑이를 들추어 보니 꼴이 말이 아니다.

여섯시가 넘어서 도착한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7시경 다시 대구로 출발 12시가 다되어 집에 도착했다.

 

무엇보다 오늘 산행은 무덥고 습한 날씨와  경사도가 급한 오름길과 하산길,장마비가 뒤범벅이 된

악천후의 우중산행이었지만 독특한 산세와 더불어  환선굴에서 본 자연의 경이로움은 오래도록 잊지못할

추억산행으로 남을 것 같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소름이 돋을 만큼 시원했던 환선굴의 추억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까?

 

 

3.사진으로 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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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 휴게소의 해무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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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친 동해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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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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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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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비로  탁류가 흐르는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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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해야 입장 할 수 있다는 대금굴-큰길에서 거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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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무가 춤을 추는 환선굴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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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길 전망대에서 본 환선굴 -근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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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선굴과 주변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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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맘목 가는길에서 조망 - 주차장이 어렴풋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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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산세의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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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 운무가 끼었다 없어졌다 반복하는 환선굴 위쪽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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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날은 이런 철계단이 그나마 고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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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운무가 스쳐가는고랭지 채소밭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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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항산에서 가념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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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선봉 가는길에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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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선봉에서!  -해발 108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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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원시림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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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명 다하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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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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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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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환선봉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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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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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동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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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동굴 지나서 본 풍경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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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선굴  (동료회원이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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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피어오르는 계곡

 

 

 

 

산행중 만난 야생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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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덩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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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길 내내 가장 흔하게 피어 있던 하늘 말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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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처녀처럼 수줍은지? -  솔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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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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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항산 정상에 우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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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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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지난 초롱꽃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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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 머금은 비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