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만 3번째로 덕룡산에 들렀습니다. 불타오르는 듯한 대규모 군락지의 진달래도 아름답겠지만 저는 기암들 사이에 조금씩 무리 지어 피어나는 주작,덕룡의 진달래를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주작,덕룡의 진달래를 기암보석(奇巖寶石)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덕룡산을 다녀 오셔서 제 사진은 사족이 되었습니다.  ㅎㅎ

사진은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십시오.

http://blog.daum.net/ghkdneks/11747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