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룡산을 다녀오셨군요. 내친김에 주작 공룡까지 다녀오시지 아쉬움이 크셨겠습니다. 작년에 두륜산에서 본 주작 덕룡 마음에 꼭 담고 있었는데... 지난주말 인천에서도 주작 덕룡 가는 산악회가 있었는데 마음은 굴뚝 같았는데... 서울 둘레길의 벗꽃 만개로 아쉽게 다음으로 미뤘지요.
남쪽에도 아직 진달래가 있었네요. 중부지방도 진달래는 거의 끝나가는데... 올해는 남쪽 지방과 중부지방이 봄꽃피는 시기가 비슷한거 같네요. 차를 갖고 다니시니 원점회기 아니면 차량 회수에 부담 되시겠습니다.
따듯한 봄 날씨처럼 늘 행복하시고 건상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2015.04.13 14:31
이향진
몇년전 까지만 하여도 덕룡 주작 한꺼번에 해 치웠죠 ㅋㅋ 그런데 해가 그듭되니 힘이 달리네요 그리고 이번에는 초보 아내까지 동행 하였으니 주작까지는 무리였지요 ㅎㅎ 지금도 마음이야 굴뚝 같지요 . . . 그래도 좀 무리해서 가면 충분히 갈수 있습니다 아직 까지는 ㅎㅎ
이곳 진달래는 바위틈새에 자생하고 있어 조금 늧게 피더군요 더군다나 올해 날씨가 갑작스레 따뜻하여 남쪽이나 중부지방이나 꽃피는 시기가 며칠 차이가 없었습니다 내 마음대로 가고 싶을때 가고 싶은곳 가니 자가차량이 좋기는 한데 회수할때 좀 그렇기는 하지요 그러나 그만한것 감수해야 되지않겠습니까 ? 내년 봄에는 기회잡아 한번 다녀가시지요 꽃피는 시기 맟춰서 . . .
봄비와 함께 봄은 급속도로 푸르름이 짙어가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하루 되십시요
2015.04.14 18:27
배종철
향진님! 멋진 곳 다녀오셨군요! 사모님의 체력을 감안하여 덕룡산만 다녀오셨지만 조금은 아쉬웠던 모양입니다. 오래전 향진님이 다녀오셨던 덕룡산 - 주작산의 아름다운 산행기를 보고 회원 부인의 체력을 감안하여, 덕룔산만 갔다온적이 있는데 향진님 산행기 보니, 그때의 추억이 아련히 떠 오릅니다. 정말 아기자기하게 멋진 산이더군요! 저 집사람도 이제 나이드니, 무릅이 않좋아 힘든 산행은 이제 삼가하고 있 습니다. 저는 아직은 전국을 돌며, 짧게 짧게 산행하고 있지만, 이만하면 행복한것 같고, 향진님은 이 세상 누구도 부럽지않은 멋진 삶을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늘 건강 유지하시고, 멋진 산행 계속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내친김에 주작 공룡까지 다녀오시지 아쉬움이 크셨겠습니다.
작년에 두륜산에서 본 주작 덕룡 마음에 꼭 담고 있었는데...
지난주말 인천에서도 주작 덕룡 가는 산악회가 있었는데 마음은 굴뚝 같았는데...
서울 둘레길의 벗꽃 만개로 아쉽게 다음으로 미뤘지요.
남쪽에도 아직 진달래가 있었네요.
중부지방도 진달래는 거의 끝나가는데... 올해는 남쪽 지방과 중부지방이 봄꽃피는 시기가 비슷한거 같네요.
차를 갖고 다니시니 원점회기 아니면 차량 회수에 부담 되시겠습니다.
따듯한 봄 날씨처럼 늘 행복하시고 건상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