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지 : 대야산(930.7m), 경북 문경시, 충북 괴산군
2. 산행일자 : 2006. 9. 2(토)
3. 산행코스 및 시간
농바위-곰바위-대슬랩-중대봉(848m)-정상(상대봉)-밀재-월령대-용추-벌바위
총 6시간 45분 도상거리 약 9Km
김형수님 400산행기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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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개요
충북 괴산군과 경북의 문경시에 걸쳐있는 산으로서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산이다.
백두대간의 백화산 희양산을 지나 속리산을 가기전에 있으며 계곡이 아름답고 용추폭포가 유명하다.
곰바위 바로 위의 대슬랩
산 전체가 북한산과 비슷하게 바위로 이루어진 암산으로서 산행의 재미를 더 해 주고
슬랩은 경사도는 심하지 않아 초보자도 어려운 코스는 아니다.
속리산을 줌으로 당겨 보았다.
곰바위에서 바라보는 조항산과 청화산은 육산으로 부드럽게 보인다.
그 뒤를 웅장하면서도 톱날 같은 속리산의 능선이 장쾌하게 펼쳐 보인다.
대슬랩에서 바라본 가운데 안부가 밀재 그 뒤로 둔덕산이 보이고 안부에서 이어지는 능선은
조항산-청화산-속리산으로 이어진다.
중대봉 마지막 오를때의 슬랩 (보기보다는 위험하지가 않다)
중대봉에서 식사를 한 후 촬영한 사진
중대봉에서 상대봉(정상)으로 이어지는 안부뒤로 희양산이 보인다
정상(상대봉) 우측의 뾰족한 둔덕산
상대봉 슬랩에서 지나온 곰바위를 줌으로 당겨서 보았다.
중봉의 단애지대
정상 가는 길 해골바위에서 바라본 중대봉
정상 가는 길에는 분재같은 소나무와 기암들이 많은 편이다.
대야산 정상(상대봉). 정상 건너편에서 촬영
정상에서 바라본 좌측 높은 산이 군자산 우측 뒤로 보배-칠보-악휘봉이 이어진다.
정상(상대봉)에서 바라본 해골바위(앞)단애지대와 뒤로 중대봉이 보인다.
밀재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정상 일대
밀재가는 길에는 재미있는 암릉길로 가도 좋을 듯 하다.
대문바위 왜 대문바위인지는 모르겠다?
달빛이 물에 반사되어 멋지다는 월령대- 저 뒤로 넓은 암반과 계단폭포가 인상깊다.
이름 모를 沼(소)
대야산의 대표적인 용추- 멋진 협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좋은 곳 다녀오셨습니다.
충무로 나가야되는 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