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버리미기재 ~ 촛대봉 ~ 대야산 ~ 조항산 ~ 청화산 ~ 늘재 ~ 밤티재 O

 

         

         산행일 : 2009. 5. 17일

        산행거리 : 약 21km

        산행시간 : 11시간 상당

        출발을 하면서 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들머리에 도착을해서도 역시나 계속해 내린다,,,,,,,,,

        늘재에 내려설 15시까지,,,,,,, 그것도 강풍을 동반해서,,,,,,,,,,

        빈틈을 뚫고 들어오는 빗물과 추위속에 ,,,,,,,몸도 젖고,,,,, 가방도 젖고,,,,, ,,,,  평소보다 발걸음은 많이 무겁다   

        그래도 걷는다....

 

  

O 버리미기재 ~ 촛대봉 ~ 대야산 ~ 조항산 ~ 청화산 ~ 늘재 ~ 밤티재 O

  

  

  

O 04시 50분 대구에서 출발해 06:20분경 산행 들머리인 버리미기재에 도착을 해 산행을 시작한다

  

  

O 이미 들머리에서부터는 비를 품은 운무가 드리워져있고,,,,,

  

  

O 8시간 가량을 비를 품은 운무속에 땅만 보고 걷는다 ㅎㅎㅎ

  

  

O 주위 전망이 좋기로 유명한 대야산을 땅만 보고 지나야하니,,,, 이거참 우째야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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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어쩌다 희미하게나마 들어나는 건너 봉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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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촛대봉

  

  

O 누군가 대야산을 빨리 가고싶어 분만 남겨두고 시간을 지웠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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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대야산 능선을 오르기 전 엄청이나 가파른 직벽코스,,,,,  

  

  

O 비에 젖은 밧줄을 잡고 씨름을 하고나니 손 바닥에 다 닳을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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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대야산 정상

  

  

  O 대야산을 내려서면서 잠시 알바를 하고 제자리로 들어섰다

  

  

  O 잦은 직벽 코스로 많은 주위가 요하지만,,,,,, 차라리 많은 비가 내려 보슬비보다는 미끄러움이 덜한것 같다

  

  

  O 밀재로

  

  

  O 여름철 멋진 피서지인 용추계곡으로 내려는 갈림길,,,,, 나는 밀재로,,,,,

  

  

  O 대야산에는 멋지고 엄청난 크기의 많은 바위들이 기이한 형상을 하고있으나 그 크기가 너무커 카메라에 담기지를 않아 비가 오는 관계로 카메라에 담지못한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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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밀재

  

  

  O 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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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조항산

     

  O 대야산을 유격훈련장으로 정해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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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청화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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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내려설 늘재 인근 마을

  

  

  O 운무속에 가려진 넘어야할 692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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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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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늘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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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문장대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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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692봉 오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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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692봉을 올라서며 바라본 지나온 청화산

  

  

  O 운무속의 청화산

  

  

  O 진행 방향의 운무속 속리산 문장대

  

  

  O 운무속에 희미하게 들어난 문장대 암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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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11시간 만에 해님을 본다

  

  

  O 11시간을 조금 넘어서 내려선 밤티재

  

  

  O 산행을 마치니 걷히는 구름이 야속?? 한가??

  

  

  O  산행을 마감한다

  

  

  O 밤티재 입구 마을

  

  

  O 범죄없는 마을 밤티재마을 ^^*^^  

 

 

  O 좋지 않은 조건에 무사히 산행을 한것에대해 감사히 생각하며 다음 산행을 기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