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4일(토) 오전 구름 오후 맑음 ○630일째 △622봉우리(산) ▲ 988봉

 

<대방산 정상에서 본 호구산과 송등산 능선>

 

 

남해 창선 단항- 연태산(339m)-속금산(358m)-대방산(468m)-지족


05:20 아파트 출발 -25시 마트 간식 구입

05:35 장유 IC-남해고속도로


06:26 사천 IC

06:34-06:47 사천 앞들식당에서 아침 식사(재첩국)

07:07 삼천포 창선대교 지나 단항사거리 우회전 연태산 입구 도착 - G&G 레스토랑 주차장 주차


07:16 <산행시작> 길 건너 연태산 등산로 입구 이정표 지나 급경사 오름길로 오른다. 어제 내린 비로 길이 질퍽거린다. 시작부터 숨이 헐떡거린다.

07:26 약 10여분 올라가면 무덤 3기가 나오고 길은 약간 순해진다. 약 3분 뒤에 오래된 쌍무덤을 지난다. 잠시 돌길이 이어진다.

07:38 전망대-좌측에 커다란 바위를 만난다. 이 바위를 우측으로 우회하여 올라서니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날씨가 좋지 않아 조망이 별로이다. 태풍에 버금가는 세찬 바람소리가 서쪽에서 불어오면서 초장부터 기를 죽인다. 멀리 와룡산과 지나온 삼천포창선대교가 희미하게 보인다. 구름사이의 노란 햇살 한줄기가 잿빛 바다위로 쏟아져 내린다.

07:42 돌담이 있는 무덤을 지난다. 특이하게 무덤에 돌담을 만들어 놓았다. 나무사이에 작은 돌무더기를 쌓아 놓은 지점을 지난다.

07:50 삼각점 봉우리-삼각점 안내도의 인쇄물이 벗겨져 글씨를 알아볼 수 없다. 희미하게 표고 215.93을 겨우 알아볼 수 있겠다. 오늘 여러 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이 봉우리가 그 첫봉우리이다. 봉우리를 지나 좌측으로 조망이 열린다. 멀리 사량도와 수우도가 가늠이 된다.

08:08 오름길 중간의 바위 전망대에서 지나온 능선을 돌아본다. 여전히 날씨가 좋지 않아 바다빛깔은 잿빛이다.

08:12 두 번째 봉우리-연태산 전위봉이다 조망이 끝내 주지만 바다색깔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08:21 연태산(339m) 정상-둥근 돌기둥의 윗면을 비스듬히 깎아 ‘속금산 1.23km ← 연태산 → 창선·삼천포대교 2.08km’ 표기해 놓았다. 바로 옆에 삼각점(사천 425 2002재설)이 있다.

08:39 시멘트 임도 안부-연태산에서 돌길을 지나 급경사를 내려서면 임도를 만나고 다시 대사산으로 향하는 또 다른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08:53 금오산성-시멘트 임도를 지나 너른 산길을 10여분 올라서면 돌로 쌓은 성터가 나온다. 산성을 따라 좌측으로 돌아간다. 이 봉우리의 정상부는 잡목이 많아 들어갈 수 없다. 성터를 따라 정상부를 찾아 보다가 평상에서 잠시 휴식하고 금오산성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산길로 접어든다.

09:04 금오산성(金鰲山城)-경상남도 기념물 제249호 ‘남해안 지역의 전형적인 석축산성으로 해발 261m 금오산 정상과 골짜기를 둘러쌓아 축조한 포곡식 산성으로 경사가 매우 가파러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은 산성이다. 성의 둘레는 665m, 너비는 1-2m, 잔존 높이는 2-3m 규모이다. 성내에는 연못터와 건물터가 있으며 치(雉), 문지(門址)등의 부속시설이 확인된다.....’ 지도상의 대사산이 금오산이다. 산성을 지나면 능선은 사유지라면서 줄을 쳐서 막아 놓았다. 길은 능선 끝의 또 다른 대사산 봉우리를 생략하고 좌측으로 떨어진다.

09:14 공동묘지-지그재그로 내려온 길은 공동묘지를 만나 우측 사면으로 가다가 율도고개를 향해 시멘트 길로 내려선다. 공동묘지에서 바로 대사산 능선을 향해 오르는 길이 있는지  표지기가 보인다.

09:17 율도고개-도로를 건너 오각정자를 지나 조금 오르면 산길은 좌측 사면으로 우회한다. 능선으로 바로 오르는 곳으로 보이는 지점에 리본이 한 개 보이지만 좌측 사면길이 빤질빤질하여 그대로 따른다.

09:28 임도에 올라서고 좌측의 곡각지점에서 우측 계곡방향으로 길이 열린다. 물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 좌측 계곡을 끼고 얼마간 올라서면 너덜을 지나 길은 슬며시 자연스럽게 능선으로 붙는다. 결국 아까 율도고개에서 바로 능선으로 오르는 길은 없다고 봐야 될지

09:59 321m봉에 오르지만 조망은 없고 안부를 지나 속금산으로 향한다.

10:19 속금산(358m) 정상-바위 전망대를 지나 잠시 오르면 나무로 된 정상 표지가 반기는 속금산이다. 비단을 매달았다는 뜻의 束錦山이지만 비단같은 조망은 볼 수 없다.

10:24 너른 바위 봉우리 - 가야할 대방산이 보인다.

10:46 303봉

11:00 임도를 만나 우측으로 조금 가면 전주 이씨 재실이다. 재실을 지나 임도를 따르면

11:06 산두곡재-길은 공사중이고 터널로 사용될 커다란 깡통이 설치되고 있다. 도로를 건너 너른 산길로 들어선다. 얼마 전 완공된 콘크리트 임도를 가로 질러 산길로 들어선다. 길은 능선으로 향하지 않고 우측 사면으로 한참을 진행한다.

11:33 이정표 사거리 - 올라온 방향 서대마을, 직진 운대암 좌측은 수산(입구) 우측은 정상(국사봉)으로 되어 있다. 우측 국사봉으로 향하는 너른 길을 따른다. 다리에 힘이 없어진다. 두 발짝 걷다가 쉬고 세 발짝 걷다가 멈추고를 반복하면서 겨우겨우 오른다.

11:44-11:56 평상쉼터-국사봉 오름길 중간에 평상이 보인다. 샌드위치와 우유로 점심 요기를 한다.

12:00 국사당-예전에 말을 키웠던 곳이며 두 칸으로 되어있는 지붕없는 돌담은 병사들의 숙소로 이용되었다고 한다.(부산일보)

12:07 헬기장을 지나고

12:11 비스듬히 쓰러진 이정표-지나온 방향 국사봉 가야할 방향 정상

12:19 무덤을 만나고

12:27 나무계단길이 시작된다. 계단옆의 맨길로 오른다. 계단길이 끝나면 작은 바위길이 이어지다가 좌측에 커다란 바위를 지난다.

12:39 대방산(468m)정상-산불감시초소 옆에 평상이 있고 끝의 바위에 커다란 정상석이 있다. 평상 뒤쪽으로 삼각점(남해 23, 1991 복구)이 있다. 정상석이 있는 바위 끝에서 국사당 오름길에 만났던 산님이 점심 중이시다. 구름이 벗겨진 하늘 아래의 섬들과 남해의 산들을 조망한다. 금산방향의 순천바위가 또렷하고 우측으로 앵강고개와 호구산 사이의 설흘산이 보이고 송등산, 괴음산 우측의 망운산도 손에 잡힐 듯 하다.

12:47 지족방향으로 내려선다. 등로 좌측의 바위전망대를 지나고

12:52 전망이 확트이는 바위지대에서 가야할 능선과 남해의 산을 다시 본다.

13:02 임도를 건너 이정표에서 산길로 들어선다. 이정표는 좌측 옥천 1.15km, 직진 지족1.83km, 우측 신흥 0.78km, 지나온 방향 대방산 0.62km 이다.

13:08 잠시 오르면 289봉이다

13:20 274m봉

13:42 대방산 입구 이정표-나주임씨 공원묘원 표석이 있는 포장도로에 내려선다. 가야할 방향은 좌측인데 착각하여 우측으로 가다가 골짜기 길의 리본을 발견하고 잠시 내려섰다가 지도를 확인하니 길을 잘못 들어 다시 백한다. 대방산에서 내려서면 좌측길로 가다가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야 된다.

13:57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저수지를 지나 마을로 내려선다. 도로 가까이에서 본 마을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도로로 내려서서 창선교 방향으로 걷는다.

14:13 창선교 입구 버스 정류소 도착 <산행 끝> 마을 분을 만나 창선대교 방향으로 가는 버스편을 여쭈어보니 방금 떠났고 30분 뒤에 버스가 있다 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물 한모금 마시고 느긋하게 기다린다.


14:30 사천시 대방동 가는 농어촌 버스 승차

14:48 단항 사거리 도착-차량회수


14:53 단항 출발-3번국도-사천IC-남해고속도로-장유IC

16:22 장유 아파트 도착


※총산행거리 : 약 14km

※총산행시간 : 약 6시간 57분

※차량왕복거리 : 약 225km


·    이번에도 남해의 산을 찾는다. 진주 마산 고속도로의 확장으로 오고가기가 쉬워졌다. 앵강고개에서 순천바위 지나 미조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남해지맥 4구간을 생각해보았으나 아직 다리 상태나 마음이 준비가 되지 않아 비교적 쉬운 창선의 북쪽 단항에서 남쪽 지족면까지의 종주 산행길을 이어가기로 한다.

·    창선 종주길은 10여 개의 봉우리를 힘겹게 오르내려야 된다. 고개마다 해발 몇 십 미터가 채 안되니 고개에서 다음 봉우리까지 오름길은 그야말로 죽을 맛이었다.

·   체력이 날이 갈수록 떨어지니 장시간 산행이 겁이 난다. 오름길에서 다리는 천근만근으로 꼼짝을 하지 않으려 하니 앞일이 걱정이다.

 

 

 

<사천 앞들식당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길을 달려 단항사거리 연태산 들머리에 도착>

 

 

 

 

<이정표 뒤로 연태산 들머리>

 

 

 

 

<들머리를 올라서면서 달구지를 세워 놓은 곳을 돌아보고>

 

 

 

 

<급경사를 지나면 처음 만나는 무덤>

 

 

 

 

<편안한 숲길이 이어진다>

 

.

 

 

<생강나무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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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데크가 있는 바위를 만난다>

 

 

 

 

<바다를 돌아보고 >

 

 

 

 

<데크에 올라서서>

 

 

 

 

<멀리 와룡산과 각산  그리고 삼천포 창선 대교-바람과 구름으로 잿빛 풍경>

 

 

 

 

< 삼천포 화력발전소의 굴뚝 위로 햇살이>

 

 

 

 

<연태산이 보이고>

 

 

 

 

<이정표가 될만한 나무- 두 나무 사이에 작은 돌을 쌓아 놓았다>

 

 

 

 

<216봉 정상>

 

 

 

 

<삼각점이 있으나 안내판의 인쇄면이 닳아 없어짐>

 

 

 

 

<멀리 사량도가 보인다>

 

 

 

 

<연태산 전위봉>

 

 

 

 

<신수도>

 

 

 

 

<우측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수우도>

 

 

 

 

<올라온 능선>

 

 

 

 

 

<능선상의 바위 전망대>

 

 

 

 

<지나온 능선을 다시 돌아본다>

 

 

 

 

<바위 전망대를 지나 잠시 오르면 연태산 전위봉에 닿는다

이곳의 조망도 일품이지만 구름낀 하늘로 인해 바다 빛깔이 영 아니다>

 

 

 

 

<그래도 바라보고>

 

 

 

 

<땡겨 본다>

 

 

 

 

<연태산 봉우리가 보인다>

 

 

 

 

 

<멋진 길을 따라 가면>

 

 

 

 

<연태산 정상이다>

 

 

 

 

<석기둥 이정석이 반기고>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삼각점>

 

 

 

 

<멀리 가야할 속금산>

 

 

 

<연태산 하산길에서 본 금오산성과 대사산>

 

 

 

 

<임도 안부>

 

 

 

<시멘트 임도를 따라 오르면>

 

 

 

 

<좌측으로 가서>

 

 

 

 

<너른 길을 따라 올라가면>

 

 

 

 

<금오산성 석축을 만난다>

 

 

 

<성곽을 잠시 따른다>

 

 

 

 

<성곽 안쪽으로 올라서서 길을 따라 간다>

 

 

 

 

<속금산 방향>

 

 

 

 

<리본이 있는 곳으로 빠져야 되지만>

 

 

 

 

<잠시 성곽을 따라 가본다>

 

 

 

 

<다시 돌아 나가서 평상에서 잠시 휴식하고>

 

 

 

 

<안내판을 읽어보고>

 

 

 

 

<이곳이 금오산성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산성을 떠나 >

 

 

 

 

<율도고개로 향한다.>

 

 

 

 

<정자 기둥이 다섯 개이니까 오각정이라 해야 되나

오각정을 지나>

 

 

<고사리 밭 사이 임도길을 잠시 올라가면>

 

 

 

 

<길은 엉뚱하게 좌측 사면으로 자꾸 이어지다가>

 

 

 

 

<임도를 만나서 아래로 가면>

 

 

 

 

<길이 꼬부라지는 곳에서 우측으로 산길이 열린다>

 

 

 

 

<계곡길을 쌔빠지게 올라서서 능선을 만나고 전망대에서  연태산과 대사산을 돌아본다.>

 

 

 

 

<321m봉 정상>

 

 

 

 

<속금산 오르는 전망대에 서니 이제서야 바다가 쪽빛으로  변한다>

 

 

 

 

<사천 방향>

 

 

 

 

<창선 가인리 오룡리 방향-여봉산과 오실등봉이 맞나?? >

 

 

 

 

<속금산 정상>

 

 

 

 

<정겹고 낯익은 정상표지목

 

 

 

 

<정상에서 조금 내려오면>

 

 

 

 

<너럭바위봉을 만난다. 가야할 능선과 대방산>

 

 

 

 

<멀리 대방산 우측은 국사당 앞의 봉우리는 303봉>

 

 

 

<속금산>

 

 

 

 

<태풍으로 쓰러진듯한 고사목>

 

 

 

 

<303m봉 정상>

 

 

 

 

<303봉 하산길의 기암>

 

 

 

 

<임도에서 우측으로 간다>

 

 

 

 

<우측에 전주 이씨 재실이 있다>

 

 

 

 

<직진한다>

 

 

 

 

<얼마가지 않아  동대리에서 서대리로 가는 길 공사가 한창인 산두곡재를 만난다>

 

 

 

<깡통을 반으로 잘라서 세워 놓은 듯한 터널 시설물-서대리 방향>

 

 

 

 

<가짜 고인돌 뒤로 죽 가서 >

 

 

 

 

 

 

<임도를 지난 산길은  우측 사면으로 이어진다>

 

 

 

 

 

<너른 산판길을 더 가면>

 

 

 

 

<사거리 능선에 당도한다. 가야할 길은 우측 정상 방향>

 

 

 

 

<다리에 힘이 빠져 이곳에서 원기를 보충하고>

 

 

 

 

<국사봉의 국사당 - 보이는 저 돌담이 예전에 병사들의 숙소터라 한다>

 

 

 

 

<대방산 오름길 계단-계단 보다 우측의 길이 걷기 편하다>

 

 

 

 

<정상으로 가는 울퉁불퉁 길이 정겹지만 무릎은 그다지 환영하지 않는다>

 

 

 

 

<정상 부근의 바위지대에 올라보지만 조망은 별로이다>

 

 

 

 

<대방산 삼각점에서 본 정상부>

 

 

 

 

<대방산 정상석>

 

 

 

 

<금산 방향-우측 앵강고개 건너 멀리 노도가 보인다>

 

 

 

 

<좌측 아래 앵강고개에서 호구산 오른길 중간 너머 설흘산, 뾰족한 호구산 송등산 괴음산이 보인다>

 

 

 

<망운산>

 

 

 

<멀리 사량도 지리산 옥녀봉, 하도의 칠현산

중간 수우도, 멀리 맨  우측 추도

가운데 창선 오룡리, 부윤리 일대>

 

 

 

 

<멀리 두미도와 욕지도, 맨 좌측 희미하게 연화도>

 

 

 

 

 

<다시 한번 정상석을 담고 지족방향으로 하산한다>

 

 

 

 

<전망바위에서 본 창선교 건너 상동면 방향>

 

 

 

 

<내려서야할 능선>

 

 

 

 

<호구산 송등산 능선>

 

 

 

 

<망운산>

 

 

 

 

<이곳에서의 조망도 정상에 못지 않게 거침이 없다>

 

 

 

 

<첫 갈림길-직진은 신흥마을>

 

 

 

 

<기임을 지나면>

 

 

 

 

<옥천과 신흥을 잇는 임도를 만나고>

 

 

 

 

<직진하여>

 

 

 

 

<289봉에서 대방산을 돌아보고>

 

 

 

 

<가야할 274봉을 향하여>

 

 

 

 

<숲길을 이어간다>

 

 

 

 

<마지막 봉우리 오름길 중간에 조망이 터진다>

 

 

 

 

<세찬 바람에 바다는 하얀 포말을 일으키지만 아늑하고 한가롭게 느껴지는 신흥마을을 땡겨본다>

 

 

 

 

<274봉 정상 역시 별볼일 없어서>

 

 

 

 

<신나게 하산하다가 이놈에게 딱 걸려서>

 

 

 

 

<저 길 바닥이 벌떡 일어나더니 우측 뺨을 사정 없이 갈기더라>

  

 

 

 

<내려온 곳>

저 길 반대방향으로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대나무 밭이 있는 갈림길에서 저수지를 지나 이 길을 따르면>

 

 

 

 

<마을을 지나서>

창선교 아래 지족해협의 유명한 죽방렴이 보인다.

 

 

 

<1024번 도로에 내려서서 좌측으로 >

창고 뒤 2층 기와집은 지족마을 회관이다

 

 

 

<고사리 밭과 죽방렴>

 

 

 

 

< 정류소에서 본 창선교와 상동면, 죽방렴>

 

 

 

 

<오래 기다리지 않아 타게 된 버스는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단항 사거리로 향한다>

 

 

 

 

<귀가길 삼천포 창선 대교>

 

 

 

 

<.......>

 

 

 

지도 출처  <부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