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칠성봉에서..

산행일시:2011년 8월 7일

산 행 자; 나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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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봉에서 바라본 대둔산의 개척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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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봉에서 바라본 아침여명..

 

 

얼마 전 청산님께서..반야봉 일 출몰 산행 길에..

부풀어 오른 풍선처럼 쓸데없는 마음의 욕심만 키웠다고 말이 생각나는 하루였습니다.

요즈음 날씨에 사진에 욕심을 부려서는 갈 곳이 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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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밸런스를 조절해 또 다른 아침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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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딱 20여분 보여주고 노을이 사라진다.일출과함께..ㅎㅎ

 

 

대둔산관광호텔에 주차하고 어둠속 긴 돌계단을 헤치고나와 개척 탑 삼거리 평상에 무거운 걸망 내리며 하늘을 바라보는데.. 하늘은 온통 잿빛이다.

하지만 어쩌라 여기까지 왔는데..칠성봉 거시기까지는 가봐야지..

칠성봉에 도착 낙조대가 바라보이는 곳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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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에서 피어오르는 붉은 노을을 바라보고 삼각대를 설치하지만 마음만 바빠지고 ...

바람이 서 있기도 힘들 정도로 세차게 불어온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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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바위틈에서도 생명은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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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꿩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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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봉에서 바라본 낙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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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봉에서 배티재로 이어지는 금남정맥 마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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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름한 장군봉..


 

또 다른 운해 꽁지라도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시간 반을 소비해보지만..

사람마저 삼킬 듯이 휘몰아치는 안개 때문에 두 시간여 빌려 쓴 자리를 내주고.. 아쉽지만 산행을 접는다.

또 다른 언제 날씨 괜찮다면.. 다시금 발걸음을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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