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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8년 05월 05일(월)
기상상태 : 맑음
산 행 지 : 부산 기장
구 간 : 광명사입구(11:11)~316봉~옥정사갈림능선~달음산~산불초소~월음산~광산마을회관~좌천삼거리(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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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음산 정상 전경...
어제 긴산행으로 오늘은 간단 널널 산행을 맘먹고 달음산을 향한다...
어제 저녁에는 비가와 어린아이들이 속이 탓을텐데 오늘은 언제비가 왔느냐는 듯 맑다...
좌천삼거리로 가는 도중 지난번 석은덤산 종주때 혹 달음산과의 연결로가 있을 것 같아...
광명사입구에서 내린다...햇볕이 싫어 숲으로 들은 것이 길도 아닌 곳에서 헤멘다...
어린이 날이라 그런지 일찍 산행을 마친 것 같은 데...도로가 막혀 집에 도착시간은...
1 |
10:24 |
노포동 출발 37번 시내버스를 타고 좌천으로 향한다...정관 신도시를 지날무렵 언뜻 대운산 석은덤산 종주때 소방서 앞으로 내려왔는데 혹 접근로가 있을 것 같아 광명사 입구에서 하차한다...
11:05 - 광명사입구정류소 옆 신불초소에서 산행 준비를 한다...처음부터 와이프는 나물뜯느라 갈생각도 않고... |
2 |
11:11 |
광명사입구정류소 산불초소 출발 - (산행 시작)... 산으로 접근하여 길도 아닌 곳에서 헤메다 내려오니 광명사 가는길 다리를 건넌다...
11:26 - 도로를 따르다 햇볕이 싫어 오른쪽 산으로 접근한다...흐미하던 길은 점점 없어지고 가시덤풀 숲을 헤메며 능선을 향해 오른다....
11:48 - 발바닥 시그널이 하나 보여 그분도 많이 헤멨구나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약간의 흔적을 따라 가지만 원래 오래다니질 않아 온통잡나무 풀들이 길을 막는다...너털지대...덤풀지대...길도 아닌 곳으로 무조건 올라간다...
12:15 - 많이 다닌 흔적이 있는 능선 길에 오른다....나무사이로 멀리 달음산이 보인다...
12:29 - 316봉...잠시 휴식을 취한다....이제 내리막이다... |
3 |
12:34 |
옥정사 갈림길
제법 넓은 산행길...잠시쉬어가는 곳이란 파닝 눈길을 준다....달음산을 향한 산행인들이 여기저기 보인다....구조목 달음 A-01...
12:51 - 구조목 A-02....역시 잠시 쉬어 가는 곳판....이정표 - 달음산 21분, 옥정사 29분, 예림마을 20분....이 이정표를 보니 예림(소방소 앞)에서 내려 이길로 와야 하는 것을 한코스 더 간 것이 광명사입구...오늘 헤멘 이유이다...어린 아이를 업고 산에 오르는 가족들이 정겹다...
13:03 - 바위전망대...바위 위에 올라 전망을 본다...
13:13 - 구조목 A-03...이정표 - 달음산, 옥정사, 기도원 갈림길...지나자 철다리로 오른다...
13:18 - 다시 철다리...
13:23 - 철탑 아래봉 |
5 |
13:29 |
달음산 정상(588)
달음산 정상은 넓은 바위판이 크게 세군데....나무 사이에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한다.... |
6 |
13:29 |
달음산 정상(588) - 점심 식사
달음산 정상은 넓은 바위판이 크게 세군데....나무 사이에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한다....오늘은 널널 산행으로 푸근히 쉰다.... 어린아이를 데리고 온 가족들이 도착한다....식사후 출발 준비를 하며 아이가족의 사진을 찍는다...
14:21 - 철다리 전망대....내려가니...하산시 주의사항이 적혀있다....
하산시에는 뛰지 않는다..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하산한다..
가져온 쓰레기는 가지고 내려간다..
등산화 끈을 꽉 묶어 관절을 보호한다..
14:26 - 전망바위...달음산의 모습이 전체로 보인다...
14:27 - 이정표 - 기도원, 광산마을, 달음산.... |
14:18 |
7 |
14:30 |
산불초소
전망이 좋은 곳이다....내려가는 길은 계속 햇볕 구간이다.....
14:45 - 이정표 안부 - 달음산 1.6, 광산마을 1.5, 월음산 1.0, 산수곡마을 0.9....구조목 D-04...
월음산을 향한다... |
8 |
14:54 |
월음산(425)
정상표시가 있을 듯 한데 못찾겠다...이리저리 두러 보아도 없다...어 옆 나무에 돌려달린 프라스틱 정상표시가 눈에 띤다...또 못 볼뻔 했다.....
14:59 - 이정표 안부 원점회귀....이번에 광산마을 쪽으로 방향을 잡는다...계속되는 내리막 그늘이라 시원하다...내리막은 계속...
15:13 - 이정표 임도...역시 와이프는 나물 뜯느라 시간을 지체한다....
15:28 - 세멘포장도로 끝...아예 배낭을 내려 놓고 나물을 뜯는다... |
9 |
15:54 |
광산마을회관앞.... 부울 고속도로 다리 밑으로 도로를 따른다....
16:05 - 무궁사표지석...갈림길...
16:12 - 하리마을 입구.... |
10 |
16:25 |
좌천 - (산행 끝) 기장으로 가는 마을 버스를 기다린다....마을 버스는 많다....37번 시내버스도 있다.... |
11 |
소요시간 |
산행 5시간 14분(식사 휴식 포함) |
이 미 지 감 상
▲한코스 늦춘 것이 헤메게 될줄은 생각도 않고...
▲초소옆으로 올랐다가...
▲다시내려와 이길을 걷다가 다시 숲으로 붙은 것이...
▲길도 아닌 곳에 헤멘다...
▲시그널이 있어 조금은 반가웠지만 길은 없어...계속 엄한 산길 속에서 ...
▲간신히 능선에 올라...길을 찾았다...
▲옥정사 갈림길...
▲이제 부터는 넓은 길이다....
▲잠시 쉬어 가는 곳판이 눈길을 준다...
▲예림마을에서 내렸어야 이곳으로 왔을텐데...능선을 잡는다는 것이...그만...
▲전망대 바위로 오르며...
▲전망바위봉에서 ...
▲예림마을 쪽을 내려 보며...
▲ 바다도 보고...
▲기도원 가림길...
▲바위능선봉...
▲철다리에서...
▲전망을 보며...
▲철다리...얼마나 안와 봤으면....
▲예전에는 모두 이런 모습으로 연상되고...
▲정상을 보며...
▲안테나탑....
▲정상에 오르다가...
▲정상을 바라보며....
▲정상에 반기는 안내판...수고하셨습니다...
▲정상석...
▲표지석들을 각도를 달리...
▲정상의 모습...
▲월음산을 보며...
▲전망을 보며...
▲정상의 이모저모...
▲안테나탑의 모습...
▲전망을 보며...
▲내려가는 길...아니 올라 오는 길의 모습
▲정상의 화사한 꽃들...
▲어린아이와 정겹게 보이는 가족들...
▲정상에서...
▲내려가며...
▲철다리 전망대에서...
▲바위을 올려 보며...
▲정상의 전체 모습...
▲월음산을 보며...
▲기도원 갈림길...
▲내려가는 길에...
▲산불초소봉...
▲초소봉에서 뒤돌아 보며...
▲전망을 보며...
▲월음산...
▲안부 이정표...
▲월음산 정상...
▲월음산을 내려 오며 본 달음산...
▲안부 전경...
▲임도 이정표...
▲임도에서...
▲세멘도로 끝...공사중...
▲공사중인 부울고속도로...
▲광산마을회관...
▲무궁사입구 표지석...
▲내려오는 길에...
▲하리마을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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