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 해남 달마산(達摩山)499.5m 등산및 미황사(美黃寺) 에불기

국내 산행기 게시글 작성안내| 공지사항| 이용안내| 묻고 답하기 | 개인정보처리방침

해남 달마산(達摩山)499.5m 등산및 미황사(美黃寺) 에불기

호산자

2015.03.29 18:37

8677

해남 달마산(達摩山499.5m 등산및 미광사(美黃寺)예불기

위치= 전남 해남군 현산면과 손지면 북평면등의 경계산

일시=2015년3월28일 토요일 날씨 구름 많고 기온5도에서 18도로 등산엔 그런데로

등산 코스

1=11;20 송촌리 도로변에서 등산 등산 시작

2=14:00 달마산 정상 도착

3=16:00문바위 사자봉 경유 미뢍사 탐방과 예불 로 종료 등산 거리 약10km 소요 시간 4시간반

개설


	달마산 [達摩山] 높이 : 489m 위치 : 전남 해남군 송지면 특징, 볼거리 해발 489m인 달마산은 남도의 금강산 답게 공룡의 등줄기처럼 울퉁불퉁한 암봉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능선은 단조로운 산타기와는 달리 계속해 정상으로만 이어지는 등반으로 멀리 해안경관을 보는 즐거움이 함께 해 지루함을 느낄 수 없다. 산 정상은 기암괴석이 들쑥날쑥 장식하고 있어 거대한 수석을 세워놓은 듯 수려하기 그지없다. 서쪽 골짜기에는 미황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미황사 대웅전 뒤쪽으로 달마산의 절경을 한눈에 볼수 있다. 달마산의 산행은 약 6km로 3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지만 암릉, 억새, 다도해 조망 등 산행의 온갖 재미를 다 볼 수 있다. 특히 바위 능선과 함께 억새풀과 상록수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것이 이 산의 특징이다. 산을 오르는 도중 돌더미가 흘러내리는 너덜지대를 통과하기 때문에 산행이 쉽지만은 않으며 곳곳에 단절된 바위 암벽이 있어 단둘이 등반하기 보다는 삼삼오오 형태가 바람직하다. 달마산은 옛날의 송양현에 속해 있었는데 지금은 해남군 현산, 북평, 송지 등 3개면에 접하고 해남읍으로 부터 약 28km 떨어져 있다. 이처럼 삼면에 위치하면서 두륜산과 대둔산의 맥을 이어 현산이 머리라면 북평은 등에 또 송지는 가슴에 해당한 형상이다. 또 사구, 통호, 송호 등의 산맥을 지맥으로 이루면서 한반도 최남단 땅끝 사자봉에 멈춘 듯 하지만 바다로 맥을 끌고 나가 멀리 제주 한라산을 이루고 있는 독특한 명산이다. 이렇듯 수려한 산세가 유서깊은 천년 고찰 미황사를 있게 한 것이다. 또 옛날에 봉수대가 설치되어 완도의 숙승봉과 북일 좌일산에서 서로 주고 받던 곳으로 잔허가 남아 극심한 가뭄이 오래 계속되면 480m의 이 높은 봉에 기우제를 지내 비를 내리게 했다 한다. 고려시대 고승인 무애는 또 달마산의 형상을 살펴 이렇게 표현했다. 북으로 두륜산 접해있고 삼면은 모두 바다와 닿아있는 산, 송호리에는 소나무와 참나무가 무성하여 모두 백여척이나 되는 것들이 치마를 두른 듯 서있다. 그 위에 마주한 기암괴석들이 우뚝 솟은 깃발과도 같다. 혹 사자가 찡그리고 하품하는 것 같고 또는 용과 범이 발톱과 이빨을 벌리고 있는 것 같기도 하며 멀리서 바라보면 하얗게 쌓인 눈이 공중에 한발짝 다가서 서있는 듯하다. 산꼭대기 고개 동쪽에 있는 천길이나 되는 벽 아래 미타혈이라는 구멍이 있는데 대패로 민 듯, 칼로 깎은 듯하다 그리고 앞에는 층대가 있어 창망한 바다와 산들이 서로 가까이 있는 듯하다. 향토사학자의 세세한 설명이 따로 없더라도 달마산을 맞대하는 사람이라면 그 묘한 매력에 빠져들 듯 오르게 될 것이다. 바로 이것이 달마산이 갖는 영험이다. 미황사(美黃寺) 미황사는 우리나라 불교 해로 유입설을 뒷받침하는 고찰로서, 신라시대 의조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옛날에는 크고 작은 가람이 20여 동이나 있었던 거찰이었다. 달마산의 병풍같은 바위들을 배경으로한 대웅전은 보물 제 947호로 지정되어 있다. 땅끝마을 산행을 끝내고 땅끝 마을을 들리면 횟집 등 식당이 있다. 땅끝은 우리나라 국토 육지의 최남단으로써 많은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한반도의 최남단으로 북위 34도 17분 21초의 해남군 송지면 갈두산 사자봉이 땅끝이다. 땅끝탑, 땅끝전망대, 땅끝조각공원 등이 있다. 인기명산 [71위] 겨우내 움추린 몬과 마음의 기지개를 펴고 봄을 맞이하기 위한 이른 봄 봄맞이 산행지로 인기 있다. 봄맞이와 미황사 동백이 피는 3월, 2월, 4월순으로 많이 찾는다.
이상 개설은 한국의 산하 기사 이기입니다 내용 등산 수십년동안 전국의 많은 산들을 등산 한바 있으나 유독 인간의 생명과 오복을 다스린다는 불교의 석거모니불 다음 가는 도승이 거처 했다고 이름 붙쳐진 우리 나라 백두대간의 마치막 구간 또한 해남의 금강산이라 불려진 달마산을 찾지 못해 궁금해 오고 있던중 마침 대구의 등산안내 전문 kj 산악회서 인근에 있는 대둔산 등상인과 함께 하는 회원을 모집 하고 있어 이에 회원으로 가입 (회비38000원) 당일 만원 버스는 6시30분에 대구를 출발 하여 대구 마산간과 마산에서 순천과 보성등 경유하고 해남의 대둔산 등산인20여명들은 11시경에 등산시발지인 성도사 입구에서 하차 시켜 주고 줄곧 지방 도로 따라 진행 11시20분경에는 송촌 등산로 입구에 도착 모두 모두 사전에 설명 하고 배부된 등산로도 따라 등산 하고 최종지 미황사 주차장에서 17시에는 귀로에 오른 다는 설명을 들어서 제 나름대로 등산에 임했는데 비록 등산 거리는 순수 산행 길은 4km미만이나 행로 가 급경사 오르막길인 동시에 크기가 50cm내지 1m 정도 되는 돌 너들길로 비록 밧줄등을 설치 해두고 있었으나 한 발자욱씩 바위를 밟고 가위 기어 오르다 싶이 하여 진행 함으로 무릅을 바위에 대고 또는 팔뚝을 바위에 대여야만 오를 수있는 곳을 수없이 지나 야만 했기에 불과 3km 정도의 진행길에 3시간 이상 소요 한 등산길이 였으나 능선위에 오르면 사방으로 탁 터인 전망경들 특히 남해 다도해 일대의 풍경들이 절경으로 피로를 가시게 하는 구실을 해 주고 있었다 그리고 도처에 산재 하고 있는 기암봉들은 신기 하기도 했는데 달마산 이름 그대로 달마 도승은 인간의 오복을 관장 했다는 신앙에 따라 달마상을 소유하면 소원 성취를 이룰수 있다는 신념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간직 하고 있는 현실로 매사에 있어 자기 신념이 좌우 된다는 확신으로 본인 역시 달마산을 등 산 함으로 달마 도승의 가호가 있다는 확신을 하기도 하면서 달마산 등산과 그곳 미황사 탐방과 예불을 하기도 했으며 전국 유명산 제71위라 할 만치 당일에도 전국에서많은 사람 들이 등산과 절을 찾고 있는 것을 보기도 했는데 옛날에는 상상도 못했던 대구에서 해남 까지 장거리 를 당일 치기로 등산과 관광은 고속도로건선은 물론 장거리를 비교적 고속으로 운행하여 오가는 시간이 10시간 정도 밖에 소요되는 것을 확인 하는 처음인 해남 달마산 등산과 미황사 예불을 했는데 그곳 여행의 필수 코스인 해남 땅끝 마을 탐방은 산악회 특성상 찾지 못하고 저녁 9시30분 경에 귀가한 등산을 종로 하다 ,등 산 지 도

갈때 들렸던 남해고속도로 문산휴게소 여기서 회에서 제공되는 아침밥인 국밥을 먹기도 했다

보성 휴게소

대둔산 남쪽 등 하산 기점인 13번 도로변의 금강선원 성도사 입구표시석

등산도(송촌- 바람재-1봉~~8봉 달마산정상-사자봉-미황사)

해님군현산면송촌 달마산 등산로 입구의 모습

통로에서 동남쪽으로 바라 보이는 달마산 연봉들의 원경

통로변에 설치된 방향별 행로 표시판

통로변에 있는 미꾸라지 우렁이 양식 판매장

남도라 조생되고 있는 마늘 밭의 모습

통로변 소유지를 배경한 달마산 원경들

통로변에 설치된 달마산 등산 안내 도판

통로변에 있는 미황사 대흥사 또는 정상행로 표시판

좀 더물게 보이는 통로변에피고 있는 참꽃들

앞으로 지나가야 하는 너들경의 시작 지점

통로 정상과 미황사 월송리 등 행로분기점

통로변에는 산죽림을 지나가기도 해야 했다

통로 너들 밧줄길의 험로

통로에서 바라 보이는 제2봉 정상 일대의 기암봉들

통로 바람재의 모습 정상 전방2.4km에 위치함

바람재에서 남쪽으로 쳐다 보이는 능선위의 기암봉들

통로 기암봉을 배경으로

통로변의 기암봉

5봉들의 기암봉과 너들길 행로

5봉 정상에서 내리다 보이는 동쪽 다도해 풍경들

통로에서 바라 보이는 6봉 정상일대의 기암봉들

행로 전방 능선위의 기암봉들

6봉 정상에서 동쪽으로 내리다 보이는 다도해 전망경들

6봉 지난다을 정상길 3걸에서 뒤돌아 보이는 풍경들

정상254m 지점에서 내리다 보이는 서쪽 조망경

7봉 정상 일대의 기암봉들

통로에서 바라 보이는 정상 일대의 원경들

정상의 조산

정상의 조망판과 조망경

정상 달마봉 표시석을 배경으로

정상 부근에 피고 있는 동백꽃들

통로에서 바라 보이는 사자봉의 위용들

통로에서 서쪽으로 내리다 보이는 풍경들

통로 문바위 재의 사다리길

문바위재의 동백꽃들

통로 동 도솔봉 서 미황사 분기점 표시판등

문바위에서 바라 보이는 정상인 달마 암봉의 모습

문바위에서 바라 보이는 사자봉 정상일대의 모습들

통로 달마산 무바위 미황사 분기점 일대의 모습

미황사 천왕문루(4천왕상은 목하 시주를 구하고 있었음)

달마 양료 원

대웅정 설명문판

응진당 설명문판

미황사 일원 설명문판

자 하? 루

달마상

대웅보전( 지붕 넘으로 바라 보이는 달마산 정상일대의 풍경들이 일품이 었음)

안심당 현판의 종무소

세 심당

명부전

삼성각

응진당

정 수당(승려의 수련장)

달마산 미황사 현액의 일주문

2015.03.30 04:59

korkim

아~
이번에도 안타깝게 사진이 배꼽(X)만 나오네요.
지난번에 말씀 드린대로 블로그를 하나 만드셔야 될거 같은데요,
호산자님이 직접 만드셔도 되구요,
잘 모르시면 주위에 알 만한 분한테 물어 보시고 개인 블로그 하나 만들어 놓으면 좋은데요,
예전엔 이맘때쯤이면 꽃 구경 하러 찾았던 달마산이지만,
수도권에선 넘 먼 곳이라 이젠 거의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름다운 산이기에 달마산 남쪽 도솔암을 경유해 도솔봉과 떡봉을 거쳐 北으로 거쳐 가면서,
東南쪽으로 펼쳐지는 땅끝 마을 바다를 眺望할수 있구요,
달마산 정상에서 미황사로 내려 오는 위험 구간 코스를 피하면 미황사에 쉽게 접근 할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남녘의 멋진 달마산을 사진으로 볼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항상 健康하시구요,
이어 가는 山行길 안산,즐산길 되세요!!!

달마산 [達摩山]

미황사(美黃寺)

땅끝마을

인기명산 [7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