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4일 일요일

산악회따라 홀로

 

궤방령-가성산-장군봉-눌의산-추풍령

총소요시간: 3시간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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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과 충북 영동사이의 궤방령에서 추풍령까지가 오늘의 산행입니다. 

 초록색은 저혼자 헤맨구간입니다.

이 지도는 문종수님의 산행기에서 도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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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방령, 300m 고도의 낮은 고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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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석 건너에서 산행시작,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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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쯤 오르다 바라본 가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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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오르다 뒤돌아본 지난구간의 황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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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산 도착 5분전, 동쪽으로 김천시가 바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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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산(716m),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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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산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 1, 우측으로 가야할 능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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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 2, 좌측으로 휘어지는 지나온길과 궤방령 넘어 지난구간인 여시골산, 운수봉, 황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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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 3, 뒤쪽의 능선은 민주지산에서 황간으로 흐르는 능선입니다.

황간 우측으로는 주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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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606m) 에서 바라본 우측의 가야할 눌의산, 1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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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가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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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 내려서며 우측의 눌의산이 조망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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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의산 정상부, 1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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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의산(74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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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추풍령 노래비가 있는 카리브모텔이 보이나요? 

다음구간은 추풍령에서 금산을 올라 동쪽으로 팍 꺽여 우측의 묘함산 언저리에서

서북진 좌측의 용문산과 국수봉을 넘는 산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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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을 크롭한 사진입니다.
파란점이 제길 같고 빨간점은 제가 헤맨길입니다.

초록점 부근에 추풍령 좌측 팻말이 있어 좌측으로 꺽은후 부터 이상했습니다.

맨 앞쪽길이 고속도로이고 우측의 구멍이 제길이고 저는 좌측 구멍으로 ㅠㅠ

구멍 지나자 마자 큰도로가 나타 났는데 이놈이 무척 헥갈리게 하였고 문종수님의 지도를 보고

추풍령을 우회하여 새로 뚫린 4번 국도였음을 알았습니다.(4번국도가 2개인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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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마을이 영동군 추풍령면, 그 좌측에 가운데 지장산,

좌측 뒤로는 백화산과 주행봉, 그줄기 좌측이 황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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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황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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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눌의산 정상석도 아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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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은 하나도 못보고 생강나무는 꽤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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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 앞이 트이며 추풍령 넘어 다음구간인 금산이 보이고, 1시 33분,

이곳에서 추풍령이 바로 앞인데 그냥 직진하면 될것을 좌측 추풍령 팻말을 보고

좌측으로 꺽어 돌아가느라 45분이나 걸렸네요

포도밭 좌측으로 가면 된다고 했는데 이곳에 포도밭은 널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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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고속도로 밑의 개구멍

개구멍 건너 철길 지나 4번국도를 만나 우측으로 좀가면 된다는 말에

저 구멍이 틀림없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니 생각이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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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길로 가며 뒤돌아본 눌의산

좌측의 구멍통과하여 큰도로가 나오길래 이거 뭐야 했지만

새로 생긴 추풍령 우회하는 4번 국도인걸 3일 지나 알게되어 산행기 수정들어갑니다.

가야할 곳에서 점점 멀어져 이상하다고 느끼지만 

추풍령에서 추풍령 노래비 못찾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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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길따라가다 기차길 아래 개천길을 지나니 4번 국도가 나와

우측으로 쭉가니 추풍령역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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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뒤에 딱 붙어있는 추풍령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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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레텔레 혼자오니 뒤에 있던 분들이 많이 온 것이 제가 추풍령에서 헤멨음이 분명합니다.

직진은 오리지날 4번 국도이고 고가도로는 추풍령 우회하는 4번 국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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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령 노래비 옆에 새로 조성된 곳에 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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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에는 모텔넘어 다음에 가야할 금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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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조성된 곳에는 산수유도 심어져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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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구수한데 과장을 넘어 소설입니다.

 

이제 날씨가 더워 겨울옷에서 갑자기 여름옷으로 가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