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객지생활하니 외롭고 고생스러우시겠지만
이렇게 거제도까지 쉽게 가셔서 탁트이고 파란 남해바다를 보며
산행하시며 노루귀등 야생화도 보시고 정말 좋습니다..
저도 지난 2년동안 부천에 있을때 인천,부천,광명의 산을 샅샅히
훝어보고,,지금은 포천 송우리라 경기북부의 산을 가기가 편해 아주
잘 다니고 있는데 ㅎㅎ
덕분에 거제도의 아름다운 풍광까지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08.03.21 21:03
청파 윤도균
먼 남쪽나라 거제까지 원정 산행을 가서 노자산을 타고 오셨네요
고즈넉한 농촌풍경 그중에서 엄마소와 아기소가 나란히 함게 하고 있는 모습이 정겹네요
산행코스도 아주 비경들이 많고 아름답습니다
야생화도 남쪽에는 벌써 곳곳에서 만날 수 있고
이제 즐거운 봄 산행길이 열릴날들도 머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늘 즐산 안산 이어 가시기를 기원 합니다
2008.03.22 13:22
물안개
오래전에 무박으로 내려가 외도 관광하고 나와 노자 -가라산을 다녀온적이 있지요.
기억도 가물가물한 추억을 떠올려봅니다.
남녘의 꽃소식과 멋진음악 즐감하고 갑니다.
2008.03.22 19:17
피에르
안녕하세요 김삿갓님 *^^*
다음주에 가는 가라.노자산을
미리 볼수있게 해주셔서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
상세한 소개와 멋지게 담아오신 풍경
소중하게 담아갑니다 ..
벌써부터 기대만땅 이네요 ㅎㅎㅎ
언제나 안산,즐산 하시길 바랄께요
2008.03.24 10:35
산모퉁이
거제와 통영의 멋진 산들을 섭렵하시는군요.
아름다운 한려수도와 어우러져 비경 중에 비경인 것 같습니다.
봄 야생화의 모습도 싱그럽기 그지 없군요.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객지생활 건강 하시고 즐산 이어가세요.
2008.03.25 09:51
고이기
진달래가 만발했을때 찾았던 노자 가라산의 봄이 떠오르는군요.
그땐 정말 산 전체가 꽃대궐이었는데요.
이젠 진달래의 계절이 오는 모양입니다
섬처럼 점점이 박혀 있는 그모습이 군락을 이룬 풍경보다 정겹게 보였었지요.
조망도 아주 좋구요. ^^
좋은 산행 하셨습니다. ^__^*
이렇게 거제도까지 쉽게 가셔서 탁트이고 파란 남해바다를 보며
산행하시며 노루귀등 야생화도 보시고 정말 좋습니다..
저도 지난 2년동안 부천에 있을때 인천,부천,광명의 산을 샅샅히
훝어보고,,지금은 포천 송우리라 경기북부의 산을 가기가 편해 아주
잘 다니고 있는데 ㅎㅎ
덕분에 거제도의 아름다운 풍광까지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