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산행 다녀와서

 

올린이 : 박명원

일   시 : 2005년 10월 9일

날   씨 : 화창한 날씨

산행인원 : 남 18명 여 14명 = 총 32명

산행소요시간;6;15 [5;30 산행가능해요] :

산행코스 : 서래봉매출소, 불출봉, 망해봉, 연자봉, 까치봉, 산선봉정상, 용굴, 내장사, 주차장

 

우리는 창원공단 내 범한금속(주) 사내 서클로서 매월 첫주일에 정기산행을 하고 있다. 그런데 첫주일에는 회원들 개인사정으로 참석인원이 적어서 둘째주일에 가기로 약속하엿다.

산행은 옛날부터 조선8경으로 이름난 내장산으로 가기로 하였다. 단풍성수기에는 차량 인파에 몰려 산행하기가 어려워서 비수기에 맞춰서 산행하기로 했다.

일자가 다가오자 이웃에 있는 김세기동생한테 연락이 왔다.

"이번산행 어디로 가십니까?"

내장산으로 간다하니 동생도 집사람이랑 둘이 간다고 한다. 나는 시간과 약속장소를 알려주었다.

드디어 10월 9일 날이 밝았다. 아침일찍 일어나 산행 준비물을 간단히 챙기고 전날 음주를 조금하여서 그런지 몸이 좀 무거운 편이었다. 가방을 둘러 메고 약속장소로 가니 세기동생과 이미영여사가 와있었다. 조금 있으니 산행차가 와서 차를 타고 다음 장소인 마산역에 가서 우리 회원들 과 함께 몸을 싣고 07:00시에 마산역을 출발하여 가는 도중 사천 휴게소에 들여 아침식사을 안하신 분 식사들하고  따뜻한 커피 한잔씩 하고 잠시 쉬고 다시 떠났다.

가는 도중 이호섭회장 인사말이 끝나고 최낙진 산행대장이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여 대신하여 산행코스와 안전을 부탁하고 이야기하며 가다보니  서래봉매표소 도착. 화장실에 볼일도 보고 10:35분에 산행길로 접어 들었다.

오르는 길은 조금 가파르고  계단이 있다.

한참 오르니 갈림길 서래봉 1km 불출봉 가는 길은  화살표로 표지목이 있다.

화살표 방향으로  한참 오르니 11:20분 서래 약수샘 도착.

조금 오르니 안부능선도착 . 여기서 잠시 쉬고 11:40분 불출봉 0.5km 이정표가 있다.

불출봉 가는길 철계단과 산행로가 조금 험했다.

오고가는 산행인파 산행 험해서 지체되어 어요

11:55분 불출봉 도착.

여기서 잠시 쉬고 망해봉을 향해서 출발 말해봉 가는 길도 험하네요

12:40분 망해봉 도착.

망해봉에 도착하니 한가족이 학생들과 쉬고 있었다. "어디서 오셨어요"라고 묻자 정읍 상동에서 오셧다고 한다. 그리고는 우리들한테 내장산 설명도 해주시고 조언도 잘 말해주었다.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성함이 김운기씨라고  하네요

조언잘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최병두.김선재회원 합께기념사진 찰칵하고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우리 일행들 배들 고프다고 한다. 망해봉은 한눈에 내다 보이는 내장저수지 및 내장산 일원이 속시원하게 전망이 참 좋앗다,

우리 일행은 잠시 쉬며 과일로써 허기를 달래곤 햇다.

식사장소가 적합하지 못하여 그냥 여기서 식사를 할까요 하자  소정기 부장님 조금 가다하자고 한다. 배고품을 이기고 한참오니 13:05분 연자봉 도착 헬기장이 있어요.

나는 역방향에서 오시는 분들게 수고하십니다. 인사를 하고 오는 도중 식사장소 적합한데 없느냐고 묻자 조금 내려가면 그늘 진곳 조금 넓은 장소가 잇다고 한다 어데서 오셨어요 하고뭇자 천안에서 오셨다고 하더군요

고맙습니다 인사를 하고 조금 내려오니 적합한 식사 장소가 있었다.

13:15분 중식. 식사를 하였다.

모두들 각자 준비한 도시락을 펴놓으니 이러한 뷔페가 있을까 빠지지 않는 반주와 함께 오손 도손 모여 앉아서 식사를 하고 14:00 출발 했다.

14:10분 까치봉 도착.

까치봉에서 금선계속 경유 내장사로 가는 길이 있어요. 우리 일행은 신선봉을 향하여 발길을 돌렸다.

15:05분 안부고객 도착 신선봉 1.5km 이정표가 있어요.

15:45분 신선봉 정상도착.

정상이 생각보다 너무 아쉬웠다. 정상을 알리는 뚜렷한 정상석이 없어서였다.

우리 일행은 신성봉 표시판을 뒤로하고 기념사진을 찰칵하고 하산

16:20분 갈림길. 여기서 직진하면 연자봉 경유 케이블카 탑승장소 로 가게되지요 우리일행은 좌측길로 하산

16:45분 용굴 도착 0.13km 이정표가 있어요

우리 일행은 내장사경유 케이블카 탑승근처 주차장 도착. 먼저 내려온 우리 일행들 시원한 탁주 한잔씩 하고 있었다.

박오복, 장영식회원님이 탁주를 제공하고 정영재 회원님이 집에서 마련해온 오징어무침 정말 맛있게 잘해왔어요., 김기태 총무 박헌근사장님 우리 회원들을 위하여 찬조금을 내어주셨다고 우리회원들  자리에 안계시지만 박수들 짝 짝 짝 음식을 제공하신 회원님  에게도 다함께 고맙다는 박수갈채 들 그리고는 간단하게 한잔씩 하고 내장산 산행 잘하고  우리회원들 잘들 왔어요

내장산 단풍 성수기철에는 산행시간 고려해야 해요

 

자연사랑 하시고 시간 있으면 이 코스로 산행 해보세요~!!^^

참 좋아요

   내장산 관리사무소 063 538 7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