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일자: 2007년 11월 3일(토요일)
산행 코스: 내장사통제소 - 내장사 - 신선봉(정상) - 까치봉 못미쳐
                좌측으로 - 순창새재 - 상왕봉(백암산정상) - 백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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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시간: 09:10  ~  16:40
함께한 이: 테니스회원 5명이

토요일 새벽 4시에 서울을 떠나 백양사IC로 빠져나오니, 장성호에서
멋진 물안개가 솟아 오릅니다.
아주 예전에 춘전가도에서 가끔씩 물안개를 보았지만, 이처름  멋진
물안개는 생전 처음이라, 벅찬 감동이 가슴을 메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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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하고있는 불도저는, 차속에서 멀리 바라볼때는 마치 천지에서
괴물이 용트림하는 모습과 비슷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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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 풍경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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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했던 회원들과의 멋진 추억거리 한장씩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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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 풍광을 뒤로한채, 다시 백양사로 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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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주차장에 가져온 차를 주차한후, 택시를 타고 내장산입구로
들어섭니다. 날씨는 산행하기에 더없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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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으로 인해, 단풍은 그리 곱지는 않지만 모두들 아주 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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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도 한장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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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터널을 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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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장사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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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예불드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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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봉을 뒤로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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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하고 편한 등로를 따라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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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없이 이어지는 된비알이 시작되고, 2년전 비온직후에 이길을
걸었을때 얼마나 힘들었던지, 그때의 기억이 주마등처름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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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상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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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 한장 남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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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풍광 즐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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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길 줌으로 당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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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은 엄청이나 미끄럽고, 잠시후 산죽길이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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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보지못할 까치봉엔 많은 산님들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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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소등근재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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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목으로 시야가 없던 길을 한참 걸으니, 우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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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도 멋지게 시야가 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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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허기를 느끼고, 시야가 좋은 바위위에 자리잡고 식사를 합니다.
푸짐한 안주에 막걸리 한잔씩하니 그맛 끝내줍니다.  군산에서 와,
옆에서 식사하던 여자분이 막걸리 한잔만 달라고 청하기에, 한잔을
더 주니, 또 다른 여자분이 '저도 한잔 주세요'합니다.

3병 가져간 막걸리가 금방 동날것같아, 우리 여자회원들이 챙깁니다.
여기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즐겁게 담소 나눈후 다시 길을 잡습니다.
드디어 소등근재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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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새재를 향해 빠르게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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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엔 순창새재에서 상왕봉까진 1시간 10분이 소요된다하여
빠르게 걸으니, 15분 휴식포함하여 50분만에 백암산정상인 상왕봉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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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지나니 시야가 멋지게 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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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또 한컷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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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빠르게 길을 잡고 내려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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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등로에 이르고, 아직 이쪽은 단풍이 덜 들었지만 은은히 풍기는
단풍맛에 푹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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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백양사에 이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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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음악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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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오늘산행에 흐뭇해하고, 태인IC로 나가 산외마을에서 한우고기
마음껏 먹은후, 3시간 20분만에 서울에 도착해 해산주 마시며 오늘의
즐거웠던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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