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2008. 11. 4 (09:30 ~16:30)
산행거리: 약 12Km
산행구간: 서래봉-불출봉-망해봉-까치봉-신선봉-연자봉-전망대-내장사
[용산역 발 KTX첫차 05:20]
[KTX 자유석 전세?]
[들녁의 일출 - 전북 익산을 지나면서]
[내장산 입구 식당가]
[추령가는 길]
[일주문 주변의 단풍]
[내장산 개념도]
[일주문]
[백련암과 서래봉]
[철계단의 시작]
[서래봉 능선에서의 조망]
[가야할 불출봉과 망해봉]
[오랜 가뭄으로 속살을 드러낸 내장저수지]
[서래봉에서 불출봉가는 길목에 철계단 하산길]
[내장사의 단풍]
[내장산 능선중 가장 높은 신선봉의 모습 - 763m]
[전망대와 백년암의 단풍]
[내장사의 모습]
파란블로그에서 http://blog.paran.com/hans3180
내장사 입구 붉게 물든 애기 단풍,
역광에 곱게 물든 진홍빛 색감도 일품이지만..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서래봉 아래 백년암 주변 오색 단풍도
멋집니다. 어느해, 백암-내장 종주시 스쳐 지나쳤던 백년암,
님덕에 그때 힘들고 멋졌던 추억산행을 잠시 떠올려 봤습니다.
부드러운 오후 햇살 머금은 내장사의 경내 모습이 일품입니다.^^*
고생하셨구요 즐겁고, 아름다운 산행, 꾸준히 이어가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