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763m)/2015.10.31.]전북산림박물관→유군치→장군봉→연자봉→내장사갈림길→신선봉→헬기장→소등근재갈림길→까치봉→신선봉갈림길→내장사→우화정→유군치갈림길→내장탐방지원센터→버스터미널<11 .10 Km> <13 .4Km>

 

 
내장산행에 있어서 일반적으로는 추령을 산행기점으로 삼지만, 산악회장의 지략(?)으로 추령 바로 아래의 전북산림박물관주차장을 그 기점으로 잡았다.
이 곳에서 유군치 까지는 약 30분, 장군봉 까지는 약 60여 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보면 된다.

 
 
 
 
 
장군봉에서 연자봉 까지는 약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보면 된다.

 
 
 
연자봉에서 내장사갈림길 까지는 약 20분이 소요된다고 보면 되고, 신선봉 까지는 약 4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보면 된다.

 
 
 
 
 
 
신선봉에서 까치봉 까지는 약 5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까치봉에서 내장사 까지는 약 5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보면 된다.

 
 
 
 
 
 
 
 
 
 
내장사에서 버스터미널 까지는 약 4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고, 대형버스주차장 까지는 약 50여 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보면 된다.

 
 
 
 
 
 

 

  

 

근 10년 만에 내장산행을 하게 되었었다.

내장산행의 목적이라 함은 만산홍엽을 만끽하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는 데, 그 기대는 무참할 정도로 실망스러웠다.

단풍산행이 목적이라면 가지 않는 게 차라리 낫다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당신이 준족으로써 내장산국립공원의 10개 봉을 한꺼번에 다 두를 생각이라면 언제라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