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 휴계소. 만두 라면으로 아침) 

 

(누르면 확대됨) 

 

-09;32 롯데 슈퍼(J마트)-09;35 진부성당 좌측 길-09;44 능선 삼거리.정수장 철조망-09;49 둔덕 삼거리 의자쉼터. 좌측 계단길 갈라진다-09;51 팔각정 전망대-10;04~12 석두산 정상-10;15 둔덕 삼거리. 좌측 사면길로 내려간다.사면에서 10여분 지체.-10;37 4차선 도로-10;45 삼거리봉우리.남쪽 6번도로로 능선길 갈라짐.-10;56~11;10 묘지-11;25 둔덕 삼거리. 좌측 곧은골서 뚜렷한 길 올라 옴.-11;35 772봉. 삼거리.우측 상진부리로 능선길 갈라짐.-11;39~42 797.2봉-11;45 792봉-12;00 796봉-12;07 능선 분기봉.좌측 사면으로.-12;10~12 묵은 도로.안부-12;23 833.4봉-12;36 삼거리. 좌측 윗버덩에서 임도 올라 옴.-12;50 866봉.삼거리. 남쪽 발왕동으로 능선길 갈라진다.-13;02~05 도로고개-13;17 삼거리 둔덕.남쪽 발왕동에서 능선길 올라 옴.-13;30 계방지맥 삼거리.-13;35~14;35 1001봉 .점심-14;43 964봉-15;00 970.1봉-15;05 능선 분기봉.우측 속사리쪽으로 능선길 갈라짐-15;10 923봉-15;25 속사리재-15;35 840봉-15;41 878봉.삼거리. 지맥길 갈라진다.-15;59 856봉. 삼거리.남족 능선 갈라진다. 동쪽으로.-16;09~12 임도. 휴식.-16;15 764봉.좌측 사면  무대뽀로 내려간다.-16;19 묵은 풀밭도로 안부-16;23 군용 삼각점-16;31 735봉-16;38 능선 분기봉 직전 좌측 사면으로.-16;46 도로-16;50~17;10 아래가랫골 고개. 휴식.-17;15 무덤지나 능선길 만남-17;23 730봉 갈림길.남쪽으로.-17;25 묵은 도로 안부.-17;32 759봉-17;39 안부 사거리.북쪽 하진부리와 남쪽 상월오개리 잇는 묵은 도로.-17;42 729봉.-17;43 안부 삼거리.우측 상월 오개리 하산로.-17;43 안부 삼거리.우측 상월 오개리 하산로.-17;52 너덜 지대-18;00 주능선-18;05 사남산 정상-18;28  북쪽 암능 끝. 빽한다.-18;33 우측 밧줄 사면길.-18;35 너덜지대-18;40 철계단-18;42 등산안내도. 도로.

 

 

롯데슈퍼 앞에 차를 주차 시키고

진부 성당 좌측으로 올라가니 정규 등로가 나온다.

불과 6개월 전에는 롯데 슈퍼가 아니라 J마켓이었다.

 

(남서쪽에 보이는 사남산) 

 

뚜렷한 등로를 따라 능선에 오르니 정수장 철책이 나온다.

 

(정수장)

 

좌측 에서 정규 등로가 올라오는 삼거리 쉼터를 지나 올라가면

팔각정 전망대가 나온다. 구름아래 진부쪽 전망이 시원하다.

 

 

(정자에서 바라본 남쪽 진부)(누르면 확대됨)

우측 끝 사남산과 형제봉이  보이고 진뷔 뒤 매산/병풍산 능선과 박지산은 구름에 잠겼다. 

(사남산 좌측으로 형제봉이 보인다.)

 

(가로등이 있는 등산로)

 

정상 직전에는 길가에 시계를 놔두었는데 아직도 작동한다. 

 

석두산 정상은 전망대 데크로 꾸며 졌다.

한편에는  진부 안내판이 있고 삼각점은 데크 아래에 있다. 

한바퀴 돌아가며 사방의 전망을 즐긴다. 

 

 

 

(동남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장군바위봉 방향) 

(병두산) 

(1=발왕산,2=매산)  

(매산/병풍산 능선) 

(남서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박지산) 

(가리왕산) 

(사남산,형제봉 뒤로 1=잠두산 ,2=백석산)

(사남산 우측으로 보이는 백적산) 

(서북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진부 터널로 들어가는 영동 고속도로 뒤로는 운두령이 보이고) 

(계방산은 구름에 가렸다) 

 

정상에서 약간 북쪽으로 나아가 

마루금을 따라 좌측 사면으로 내려가면 4차선 도로가 나온다.

 

(벽산님이 발견하였다) 

(영동 고속도로 터널 생기기 전 넘던 도로) 

 

(영동 고속도로 터널 진입로) 

(동쪽 병두산) 

(당귀)

 

능선으로 올라서니 무덤이 한기 나온다. 잠시 휴식.  

 

 

자작 나무 군락지를 지나 올라가면 797.2봉이다. 전망은 없다.

 

(797.2봉)

 

796봉을지나 좌측으로 내려서면 풀이 무성한 묵은 도로가 나온다.

 

 

(남서쪽 잠두산/백석산) 

(?)

 

(833.4봉 삼각점)

 

전망이 없는 833.4보을 지나가면

우측 윗버덩 마을에서 임도처럼 넓은 길이 올라오고

능선에는 철선 담이 나온다.

 

 

866봉에서 넓은길은 다시 우측으로 내려간다.

마루금을 따라가다 우측 사면으로 내려가 도로 고개로 향한다. 

 

 

(도로고개의 가파른 절개지)

 

고개에서 절개면을 올라가면

북으론 황병산이 남으론 사남산과 박지산이 보인다.

 

(황병산) 

(박지산 우측 아래 사남산)

 

계방지맥으로 올라가 점심을 먹는데

먹다 보니 더덕 밭에 자리를 잡있다. 

 

 

 

 

(풀이 우거진 계방지맥)

 

(970.1봉 삼각점)

 

까시덩클 속에서 어렵게  970.1봉 삼각점을 발견하고는 속사리재로 향한다.

남쪽으로 향하던 지능선을 버리고 남동쪽으로 향하면 벌목지대가 나오는데

북동쪽 전망이 시원하다.

(북동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1=동대산,2=노인봉) 

(1=황병산,2=소황병산,3=장군 바위봉) 

(1=선자령방향,2=투구봉/칼산 방향,3=능경봉,4=고루포기산,5=병두산) 

(1=발왕산,2=매산,3=석두산) 

(1=사남산 뒤로는 2=박지산이 보인다.) 

 

 

 

쌍묘와 산불 감시초소를 지나 내려가면 속사리재이다.

도로를 건너 휴양림으로 들어간다.

 

 

(속사리재의 휴양림)

 

(능선으로 진입하면 다시 잡목/덩쿨 길이다. 돌아다본 휴양림 건물)

 

지맥 분기봉인 878봉을 지나니 다시 벌목지대가 나온다. 북쪽 전망을 구경한다. 

(북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지나온 1001봉 좌측으로 계방산이 머리만 보이고) 

(오대산쪽 1=호령봉,2=비로봉,3=상왕봉)

(동대산/노인봉/황병산) 

 

856봉을 지나면 다시 전망이 트인다.

(가야할 사남산 뒤로 박지산, 우측끝에 백석산이 보인다.)(누르면 확대됨)

 

(임도로 가파르게 내려가는 중)

 

764봉에서 풀울 헤치며 사면으로 내려가 풀이 무성한 묵은 도로 고개를 지나 

능선에서 남쪽으로 향하면 지도에 안나오는 군용 삼각점이 나온다. 735봉 약 500m 전방이다. 

 

(군용 삼각점) 

(동쪽 석두산과 병두산이 겹쳐보인다.)

 

735봉을 지나 능선 분기봉에 다가가니 흐린 길이 좌측에 나있다.

혹시나 하여 조금 내려가니 길은 없어지는데 도로가 가까이 보인다.

에라이.. 하고 그냥 내려가니 절벽에 가까운 사면이다..아고야..

빽도 못하고... 잔나무가지 움켜쥐고 위태롭게 겨우 내려온다.

후미는 빽하여 다시 올라갔다.

 

(내려온 절벽 사면을 올려다보는 인왕산님) 

 

도로 따라 고개마루로 올라가니 철제 난간이 나온다.

후미를 기다리며 20여분 휴식.

 

 

사남산까지는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 벌써 5시 10분, 발길이 급해졌다.

철계단을 올라가 넓은 길로 묘지까지 가서 다시 무대뽀롤 치고 오르니 능선에 길이 나온다.

759봉 지나면 억새가 무성한 안부가 나오고 729봉부터 사남산까지는 계속 오름길이다.

 

 

길은 너덜지대를 건너가지만  바쁜 마음에 너덜위 수직 바위사면을 직등하니

길을 따라 돌아오는 것보다 오히려 시간이 더 걸렸다.

 

(너덜지대 위 바위를 직등중)

 

사남산 능선에 오르면 바위능선 도처가 전망대이다.

 

(동남쪽 전망, 박지산-가리왕산-백석산-잠두산)(누르면 확대됨)

(갈미봉?) 

(남서쪽 전망, 잠두산 우측 가운데가 백적산)(누르면 확대됨) 

(서북쪽 전망, 우측 가장 높은 하늘금이 계방산)(누르면 확대됨)

 

 

(사남산 정상의 돌탑과 삼각점)

 

(아찔한 바위 절경이 이어지고..)

 

(북동쪽 전망,계방산부터 장군바위봉까지)(누르면 확대됨) 

(동남쪽 전망, 장군바위봉부터 박지산까지)(누르면 확대됨)

 

(아침에 올라갔던 석두산)

 

해는 이미 서산을 넘어갔는데

바위능선 끝까지 내려가면 더이상 진행할수 없는 절벽이다.

선답자에게 전화 통화후 5분여 빽하니 내려갈떼  지나쳤던 밧줄 사면 길이 나온다.

 

 

 

밧줄사면길로 내려와 너덜지대를 지나고 철계단을 내려가면

사남산 등산 안내도가 있는 도로이다.  

 

 

차량을 회수하고 자연식당으로 가서 오삼불고기로 뒷풀이를한다.

 

 

2010.09.26 일요일. 맑음.

벽산,푸르뫼,인왕산님과 벽산님 차로 다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