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지 및 일자 : 경기도 가평 소재 칼봉,매봉,깃대봉, 2009. 01. 17(토)

2. 산행코스 : 용추버스종점 - 중산리 - 칼봉 - 매봉 - 깃대봉 - 두밀리 새밀 버스종점

3. 누구와 : 타 그룹의 지인 2명과 함께

4. 날씨 : 흐림

5. 교통편 :  남춘천행 무궁화호 열차(성북-가평,3600원), 가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용추행 버스 종점(1000원)

                 새밀 버스종점에서 택시 탑승(가평역까지 미터기 13100원 + 콜비 1000원), 청량리행 무궁화호 열차 (성북역까지 3600원)

 산행 동기 : 이번 주 계획은 가족들과 온천을 가려고 계획하였으나 전날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인하여 본래 계획이 취소되고 타 그룸의 지인과 함께 가평산행을 위해 당일 7시에 성북역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그 전부터 가평 7경을 계획 해 놓은 터라 이어 가기로 합니다.

6:00  성북역으로 가기 위해 창동역 쪽으로 도보로 이동합니다.

7:08 성북역에 도착하여 가평행 무궁화호 열차 티켓팅을 합니다. 왕복 티켓을 구매합니다. 가평역에서 서울 오는 저녁표를 구할 수 없다 합니다.

7:39 남춘천행 열차가 출발합니다.

8:55 가평역에 도착하여 가평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하여 용추행 버스를 탑니다.

9:44 용추계곡 종점에 버스가 도착 합니다.

9:45 도로를 따라 바로 걸어갑니다.

9:50 연인산 8.6km, 칼봉산 6.4km, 주차장 0.4km 이정표를 만납니다.

9:51 용추계곡의 겨울 풍경입니다.

10:14  연인산 6.4km, 칼봉산 4.2km, 주차장 2.6km 이정표가 눈에 들어 옵니다.

10:18  계속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칼봉산 3.1km, 용추버스종점 3.0km, 청풍능선정상 6.8km, 연인능선정상 8.8km 이정표가 나오고 좌측으로 가파른 길을 치고 올라갑니다.

11:02 눈발자국을 따라가며 진행합니다.

11:28 잠시 허기를 메우기위해 막걸리 한잔 씩합니다.

11:59 높이 오를수록 눈발자국이 더 깊어집니다.

12:01  봉우리를 두세개 넘으니 물안골 1.8km, 칼봉산 1.35km, 중산리 2.8km라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12:05 조금 진행하니 경반분교 1.8km, 중산리 2.9km, 칼봉산 1.25km 남습니다.

12:26 칼봉산 0.65km 지점에 도착합니다.

12:52 매봉은 2.4km, 용추휴양소에서는 6.6km지점입니다.

12:53 칼봉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바로 점을 찍습니다.

13:28 칼봉을 출발하여 매봉으로 향합니다.

14:06 고라니 발자국을 발견합니다.

14:22  큰 임도가 나오고 매봉 1.4km, 칼봉 1.0km, 마일리국수당 6.6km 남습니다. 이후로 가파른 길을 치고 올라갑니다.

14:41 회목고개 0.7km, 매봉 0.7km 표지판이 환영합니다.

15:00 매봉에 도착합니다.

15:04 삼각점을 확인합니다.

15:06 매봉에 위치한 산불감시탑입니다.

 15:14 가야할 깃대봉이 저멀리 조망됩니다.

15:16 송이봉이 조망됩니다. 송이 버섯 같이 생겼습니다.

15:23 날씨가 건조해서 오그라든 단풍위에 눈이 쌓였습니다. 마을 쪽은 조망이 안됩니다.

15:32  봉우리 두개를 넘으니 경반 2.65km, 매봉 0.8km, 깃대봉 1.0km 남습니다.

15:38 지나온 칼봉과 매봉이 조망됩니다.

15:40 방화선을 따라 깃대봉으로 가는길입니다.

15:58 깃대봉에 도착합니다. 삼각점도 확인합니다.

15:59 깃대봉에서 약수봉을 조망 해 봅니다. 시간상 오늘은 여기서 탈출합니다

16:06 윗삼일 2.47km, 송이봉 1.55km 이정표를 봅니다.

16:50 마지막 이정표를 봅니다. 깃대봉 1.74km, 윗삼일 1.24km 입니다.

17:24 세밀 버스 종점에 도착합니다. 택시를 콜합니다.

17:30 택시를 타고 가평역으로 향하여 저녁겸 뒤풀이를 한 후 청량리행 무궁화호 열차에 몸을 싣고 성북역으로 향합니다.

다음에 가평 쪽 산행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