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산(箕白山)1331m 등산 및 기백산 군립공원(용추계곡) 탐방기

위치

기백산=경남 함양군안의면 과  거창군 마리면 .위천면의 경계에 위치함

기백산 군립공원(용추계곡과 용추폭포)=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일시

2010년8월18일 수요일 날씨 대체로 맑았으나 높은 산에는 안개 기온은 30도내외로 더웠음

 등산 및 탐방 코스

1=>10:17 주차장( 용추사 입구 소재)출발

2=>10:22 임도 벗어나 본격적인 숲속 등산로 진입

3=.>10:32 첫째 능선위에 오르다

4=>12:10 정상 0.2km 전방의 군계 능선위에 오르다

5=>12;18 기백산 정상에 오르다

6=>12;55 능선 따라 진행 북쪽 금원산과 남쪽 사평(상사평) 분기점에서 사평으로 하산 시작함

7=>14:00 하산 종점인 사평도착(상사평 마을)

8=>15;20 용추계곡을 통해 내러 오면서 용추사 와 용추폭포 돌아보고 원위치 주차장 도착으로 종료함 거리 약 10여km 소요 시간 약5시간

개설

맑은 계곡과 원시림을  좋아 하는 사람들 그리고 몇 시간의 등산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더 없이  좋은 곳으로 옛날 안의 현에는 세 곳의 빼어난 절경을 간직한 곳이 있어 “안의의 삼동”이라 전하며 이곳 용추 계곡은 깊은 계곡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진리삼매경에 빠졌던 곳 이라 하여 ‘삼진동“ 이라 불리기도 하며 용추계곡 입구에 들어서면 삼진동의  진수라 할 수 있는 심원정이 있고  유학자 돈암 정지영이 노닐던 곳에 그 후손들이  고종 3년(1806년)에 세운 것으로  수수하고  고풍스런

정자에 오르면 마음까지 맑아진다는 청신당과 층층이 포개진 화강암 무리가 한눈에 펄쳐 진다 이곳에서 도로 따라 오르면 계곡의 곳곳에 전설과 유래를 적은 현판들이 세워져 있다  심원정을 지나 3km 가량 더 가면 넓은 주차장 뒤로 장수사 (용추사 겸용) 일주문이 외롭게 솟아 있다  신라 소지왕 9년 각연 대사가 창건 하였다는 장수사 그러나 장수사의 흔적은 일주문만을 남긴 채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란으로 소실 되고  복원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사찰의 흔적을 찾아 ”용추사에

들르면 절 앞에서 들리는 우레와 같은 소리 용추폭포이며  용추계곡의 깊은 곳에서 모이고 모여서 이룬 물이 용호로 떨어지니 이곳에 서면 여름더위는 어느새 잊혀 지고만다 화난 용이 몸부림 치듯 힘차게 떨어지는 물줄기는 사방으로 물방울을 튕겨내어 장관을 이루고  폭포 앞에 서 있으면 가슴 까지 시원 해 진다  소로 길 따라 올라 가면 수정처럼 맑은 물이 조용이 흐르고 주변계곡의 절경은 그만 자리에 주저앉아 천년만년 살고 싶어진다 이름 모를 새소리가 더위를 쫒고 그냥 옷을 훌훌

벗고 벽계수에 몸을 던지고 싶어진다 용추폭포에서 약 30분을 걸어올라 가면 상사평 마을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용추계곡의 맛갈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용추계곡 끝에는 함양군에서 조성한 “용추 자연휴양림”이 있다 아담 하고 멋스럽게 꾸며진 산막들과 넓은 주차장 그리고 물놀이장과 전망대 등의 휴양 시설을 갖추고 있는 ’휴양림“은 지방 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어 매우 싼 가격으로 멋스러운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이곳 자연 휴양림에서 남덕유산의 줄기인 1000m 남짓의 기백산과

항석산을 등반할 수 있는 등산로가 잘 조성 되어 있어 가족 간 등반도 즐길 수 있다 무더위로 심신이 피로 할 때 용추계곡의 아름다움에 젖어봄은 하나의 신선한 청량제가 될 것입니다

등산로

심원장-삼향제 바위- 매산소 -매바위-꺽지소-요강소- 용츄폭포-용츄사-도수골(6km3:00소요)= ***이상은 한국관광공사의 홍보문 이기임)***

내용

당일은 참여고 있는 성암 관광 산악회의 정기 등산일로 더위가 마지막 기승을 부리는 연일 30여도를 오르내리는 폭서임에  피서겸 짧은 등산으로 적의 한 곳인 기백산등산과 산 남쪽에 위치한 용추계곡을 찾게 되었는데 수삼일 동안 많은 비가 연속된 탓인 지 불참자가 믾아 30여명의 회원을 태운 버스는 8시 정각에 대구를 출 발 88고속도로를 서진하면서 거창 휴게소에 들리고는 줄곧 가서 등상 시발지인 용추사 앞 주차장에는 10시20분 조금 전에 도착하고 모두들 취향에 따라 등산

하고 15;30분 까지 원위치 회귀한다는 약속과 동시에 출발 했는데 주차장에서 도로 따라 약300m 거라 지점에서 기백산으로 오르는 숲속 소로 길 따라 진입 하여 울창한 숲속을 헤치면서 비교적 평탄한 길 따라 오르는데 요소요소에는 방향별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어 한 결 상쾌한 마음으로 진행 했는데 1시간 이상 소요한 후에 첫 능선위에 오르고 그이 2두간 소요하고는 정상전방0.2km 지점 군계인 능선위에 도착하고는 정상에는 그이 2시간 소요한 12시18분에 도착 할 수 있었다 마침

몰아치는 안개로부근의 조망을 못한 미련을 남기면서 정상에는 미리 올라온  충북 청주에서 왔다는 여러 사람들과 만나기도 했으며 능선 따라 북쪽으로 금원산과 이어지는 통로를 진행 하면서 절벽의 암반 길을 지나면서 물에 젖은 길을 밧줄에 의지해 조심조심하고 지나야만 했다 12시55분경에는 신설중인 전망대를 지나 금원산과 상사평마을로 하산길 분기점에서 하산을 시작 하고는 전일에 많은 비로 크고 작은 모든 계곡들에는 많은 물이 흐르고 있는 것은 물론 심지어 통로 까지 물이

흐르고 있어 가위 수로 진행을 해야만 했고 하류 쪽에는 상당 넓이의 계곡을 건너 가는대는 많은 우회를 해야만 하면서 골짝이 마다 굉음을 내면서 흐르고 있는 폭포수를 바라보기도 하면서 진행 한 끝에 14시경 산행 종점인 상사평 마을 에 도착함으로 순수 산행은 약8.6km를 4시간에 종료하고는 15시20분까지에는 용추계곡 따라 내려오면서 계곡 남쪽에 위치한 용추사를 통하는 흔들다리를 건너서 경내에 들려 본전인 대웅전과 종루 석탑등을 돌아보고는 도로 나와서 용추계곡의 백미인

용추폭포를 보게 되었는데 마침 전일 까지 내린 비로 수량이 많아 폭포의 웅장한 위용은 유감없이 발휘 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약속시간 15시30분 전에 모두가 복귀함으로 귀로에 올라 고령 박물관에 들리고는 20시경 무사히 귀가한 일반적인 단체의 기백산 등산 및 용추계곡 탐방을 마치다  

  1.             *** 기     백    산     등     산     약     도***   

 1=>용추사 주차장 출발  2=>수배m 전방우측으로 등산로진입  3=. 기백 평전 (군계능선)위  4=> 정상 도착  5=>북쪽 금원산행로누복덤지점의사펑 분기점에서 하산시작  6=>사평도착 7=> 용추사및 용추폭포 지남  8=. 주차장 도착으로 종료함

옛 장수사터에 있는 일주문 과 동 설명문 입간판등

 

엣 장수사(함양군 안의면 상원리960번지 소재 )에 대한 설명문 내용

 

장수사조계문(長水寺曹溪門)=[용추사 일주문]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9호의 설명문 입간판

 

주차장에서 500m떨어진 지점에 세워진 기백산 등산로도 입간판(바로 입구었음)

 

등산시작 0.4km 진행지점 정상 3.8km앞 분기점에 세워진 방면별 이정표시판

 

등상 시작 20분 경과지 울창한산림의모습과 그곳에 설치된 휴식 시설들의 모습

 

정상0.2km 전방 군계능선위 분기점에 설치된 방면별 이정 표시판 

 

정상 바로 앞에 있는 암반 통로의 모습들

 

정상에서 뒤돌아보이는 지나온 능선의 모습

 

정상에서 북편으로 바라보이는 금원산 행로변의 두 암석봉우리들

 

정상표시석을 배경으로

 

정상 표시석및 돌탑과  멀리 충북 청주에서 찾아 왔다는 등산인 일행 들 

 

통로변에 웃뚝 쏫아 있는 암석 봉우리의 모습

 

통로중 절벽을 넘어가게 되는 밧줄길의 모습

 

통로의 한 고지에 설치된 전망대의 모습(미완성품)

 

통로에서 능선으로 바라 보이는 금원산 정상 바로앞쪽의 한 고지의 모습

 

   북쪽 능선 금원산 남쪽 사평리 동쪽 기백산행로 삼거리에 설치된 방면별 이정 표시판

 

사평리 하산길 시발지점의 욱어진 숲과 산행인들이 매달아 둔 리븐들

 

하산 종점1.7km 전방에 있는 산죽림과 계곡물이 흐르는 곳 옆에 설치된 이정 표시판 등

 

 

 

 통로변 계곡을 매우며 흐르고 있는 장대한 폭포수의 모습

 

사편리하산종점(4.4km)에 세워진 거망산 분기점과  기백산 등산로도 입간판등의 모습들 

 

용추사 입구에 세워진교량과 행로 표시판등

 

용추사 대웅전 종각 석탑 입구 에는 건물 구조 안내입간판등의 모습들

 

용추 폭포의 모습

 

주차장 옆에 세어진 용추계곡 안내도 입간판

 

용추사 입구 좌측에 세어진.삼일수심천재보 백년탐물일조진(三日修心千載寶 百年貪物一朝塵)이라는 수신 문자(修身文字가 새겨진 비석 

 

통로 우측에 세워진  용추사 표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