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금성산"

 

 일    시   : 2007.  04.  29  일요일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전남 나주시 경현동.대호동

 산행코스   : 한수제<06:00/06:04>~장원봉,전망대<06:24>~낙타봉<06:43>~오두재<07:22/07:25>~울음재<07:35>~매봉<08:08>~아기장사바위<08:18>~옥산<08:55>~이별재<09:16/09:19>~계량재<09:36>~청소년야영장<09:48>~나주노안천주교<09:50>~지방도831번도로<10:09>(약12km)

 ****이곳에서 나주로 가는 시내버스는 30분 간격으로 있음(요금1000원)

 ****산행을 마치고 나주에서 원조 곰탕 한그릇 먹는것도 별미

 산행시간   : 4시간05분

 참 석 자   : 나홀로 산행

 

금성산은 월정봉(271.8m)~장원봉(261m)~매봉(338.8m)~옥산(334.9m)~망산(270.8m)로 이어지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바라보는 주능선의 지형은 큰 용이 구불구불하게 용틀임하며 힘차게 오르다가 최정상(정령봉)에서 고개를 쳐든 다음 영산강물을 먹기위해 남쪽으로 머리를 내민 형세처럼 보인다고 한다

 

어제가 어머님 생신이라 모든 형제들이 이곳 고향집에서 모여서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고 술과 정담이 오고가는 자석에서  난 산행을 염두에 두고 슬며시 빠져나와 잠을 청하고  이른 새벽에  일어나 간단하게 물만 챙겨 배낭을 메고 집에서 차로 10분 거리인 금성산 들머리 한수제로 출발한다

 

 △ 금성산 들머리에 있는 등산안내도

 △한수제 주차장에 있는 동상

 △ 잘 닦아진 등산로

 △장원봉(261고지)에 있는 금영정(전망대)

 △금영정에서 본 나주시가지 저멀리 내가 태어나 자란 동네와 영산강줄기도 보이고.......

 △다보사와 장열사 갈림길에서 낙타봉쪽으로

 △약수터 갈림길 양쪽으로 가면 약수터와 만나는데 낙타봉으로 진행하여 약수터 감

 △낙타봉(240고지) 직진하면 금성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나 아쉽게도 군부대가 설치된 후

   정상을 오를 수가 없다 매년 1월1일 한차례만 개방 해돋이를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낙타봉에서 왔던 길 임도로 내려와 약수터 가야 함

 △낙타봉에서 내려와 약수터로 가는 길

 △매일 수질 검사를 한다는 약수터

 △ 약수터 바로 옆에 있는 휴식공간 오두재1.5km(우),다보사1.0km(좌) 오두재쪽으로 진행

 △오두재안내도 울음재0.9km,다보사2.0km,한수제4.0km,두꺼비봉0.8km 오두재에서 임도길을
   따라 울음재까지 가야 한다

 △오두재 휴식공간

 △울음재

 △울음재 휴식공간 좌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능선으로 가는 길

 

 △군데 군데 피어 있는 철쭉꽃

 

 

 

 △매봉(338.8고지) 정상 옥산2.43km,울음재2.01km

 △아기장사바위 이정표

 △아기장사바위

 △노안면 들녘

 △매봉에서 바라다 본 가야할 능선

 △지난 온 능선과 금성산 정상

 △옥산으로 가는 능선

 

 

 △줌으로 당겨본 안개 깔린 무등산

 

 

 

 △고사리 꺽는 여인네

 △지나온 능선과  맨 뒤 금성산 정상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옥산 정상 이별재1.16km,매봉2.43km 삼각점 나주11

 △옥산과 무등산 정상

 △철쭉꽃

 △한창 건설중인 광주 무안간 고속도로

 

 △이별재 가는 길

 △ 이별재 계량재1.13km, 옥산1.16km( 전설에 의하면 이 고개에는 "연못"이 있었다고 하며 가마타고 신행(新行)하던 신부가 이 고개를 넘지 못하고 신랑과 이별했던 일이 있는 후로 이별재라고  전해지고 있다)

  △ 이별재에 있는 작은 연못(금성산 명산가꾸기사업 일환으로 명산로를 개설하면서 이곳에 이별재 광장을

  만들고 전설의 연못을 복원하였다는 연못)

  △ 하산할 청소년야영장과 노안 천주교

  △ 계량재 이곳에서 하산

  △ 나주지역 최초로 건립된 노안천주교회

 

 

  △ 하산하여 뒤돌아 본 계량재 능선

 

  △ 하산완료지점 지방도 831번도로 노안천주교회1.2km

  △ 계량마을 버스승강장 왼쪽 천주교회 가는 길

  △ 내가 태어나 자란 시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