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산(飛鳳山)671.8m 및 금성산(金城山)530.1m 등산기

위치

1. 비봉산=경북 의성군 금성면 수정리 와  가음면 이리및 춘산면 사미리또사곡면신리

2. 금성산= 경북 의성군 금성면 수정리및 탑리와 제오리 등의 경계산

일시

2009년4월7일화요일 날씨 대체로 맑았으나 안개 기온은 9도에서20도로 등산에 양호

등산코스

1=> 8:20 수정사에서 남쪽으로 비봉산 제3봉(남근석)부근 능선을 향해 출발

2=>9:40 능선 위 도착해서 남근석 및 제3봉(밧줄 수직 암반 길) 제.2봉 전망대경유 비봉산정상.도착

3=>10:00 금성산 쪽으로 이어지는 능선 안부 서쪽으로 수정사행로 분기점 통과

4=>11;00  노적봉 분기점과 이끼 군락지 용문지 분기점 경유하고 봉수대 통과

5=>12:00 급경사고지에 설치된263개 철 계단 길 2개소와 통로에서90m벗어난 곳에 위치한 흔들바위 등을 지나 금성산 정상 도착

6=>13:20 하산을 하면서 병마 훈련장 및 암반절벽의 용문 답사 및 금성산 성(일명조문산성) 성벽 지나 주차장(금성산 성) 도착으로 순수 산행은 종료함 약10여km 5시간 소요함

개설

비봉산과 금성산은 경북 의성군의 들판에 우뚝 선 두 봉우리가  말 발굽형 능선으로 연결 되어 있고 천년고찰 수정사를 품은 신라 삼국통일의 보루로 등산 중 짜릿한 암벽타기 확 트인 정상 조망 등이 일품인 동시에 산 전반에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육산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 이어 지고 있어 건강

등산에 적지이며 산 전반에 걸쳐 전설과 설화에 얽힌 유적을 접 할 수 있어 흥미로운 산행을 할 수 있는 곳인 동시에 당국에서는 현신적인 등산로 개발의 일환으로 통로 전반에 걸쳐 안내표시판 설치는 물론 위험개소에는 우회로 등을 조성해 둔 것은 물론  등산인의 편의를 위해 급경사 오르막길에는 철제

( 263계단) 사다리 길을 설치하는 것 등  정비를 계속 하고 있는 현장을 목격하기도 했으며 또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을 보기도 하였다 그리고68번 지방도로변 수정리 입구에 폐교된 산운초교를 활용하여 자연사 박물관인 상운 생태공원을 조성해 방문자로 하여금 상식에 보탬을 하고 있음을 보는 동시에

토질적으로 품질과 전통에서 알려진 의성 마늘 재배 현황을 보기도 하고 그곳 지명과 유래된 탑리 국보77호인 5층 석탑을 찾기보기도 한 등산이었음

내용

비봉산과 금성산 등산에 대하여 먼저 찾은 분들의 기록 등에 의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찾았는데 시간관계상 두산을 동시에 능선 따라 주행 원점 회귀 시는 천년고찰 수정사를 볼 수 없고 한 쪽 산을 찾을 경우 능선으로 연결된 산으로 금성산의  산성등과 많은 설화등에 의한 유적과  비봉산의 암벽타기 남근석등 어느 것 하나를 포기해야함에 이를 보완 되는 두산등산 산행을 계획을 세우고 동대구에서 아침6시20발 강능행 무궁화 열차에 승차 7시31분 정시에 탑리역

에 도착됨으로 우선 국보 제77호인 5층 석탑을 찾고는 그곳 시외버스 정유장에서 택시를 이용 10여분 후에 수정사주차장에 도착함에(차비7000원지불) 수정사를 순회 하였으나 소장된  보물은 볼 수 없었다 8시30분경에 남쪽으로 오르는 비봉산 제3봉의 남근석 방면으로 올라 9시10분경에 능선위에 올라 좌측으로 정상으로 올라가는데 고지 전반이 거대한 암봉을 바라보며 오르면서 수직의 절벽 길 밧줄에 매달려 오르는 위험개소(모험로 로 우회로 있었음)를

지나 표시물에는 여인의 턱이란 표시물 부근에 커다란 남근석을 보면서 지나 2봉에 올라 부근을 조망하는 감회는 좋았는데 안개로 인하여 선명한 영상을 잡을 수 없어 유감이었다 상당한 급경사 내리막길 안부로 내려가 다시 올라가는 과정을 거쳐 비용산 정상에는9시40분경에 도착하고 그곳에 있는 정상 표시석과 방향 표시물 및 남쪽 면에 설치된 헬기장을 돌아보고는 북행인 금성산 쪽으로 가게 되는데 울창한 소나무 길이고 능선길이였으나  급경사 내리막길로

콩알만 한 돌들이 있어 굴려 넘어지기를 몇 번인가 하면서 진행10시경에는 수정사행로 분기점을 지나고 인근에 있는 노적봉 분기점과 이끼 군락지를 지나게 되었는데 그곳이끼는 상당 면적에 성장하고 있었는데 이를 보면서 화분에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지나고 금성산 동쪽의 제1봉과 제2봉등의 급경사 오르막길에는 263계단의 철제 사다리가 각각 설치되어 있어 이를 활용함으로서 쉽게 지나고서 안부인 용문 못 분기점을 지나 11시에는 고지

봉수대를 지나고 안부인 기도원분기점을 지나 고지에 올라 북쪽으로 90m 왕복180m라고 기록된 표시물을 보고 급경사 내리막길로 흔들바위를 찾아 힘껏 밀어 보았으나 느낌으로 좀 밀리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 다시 원점으로 오르는데 피로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그곳에서 0.2km 지점인 금성산 정상에는 12시경 도착했는데 정상은 상당 넓이로 표시석은 물론 3각점측량기점 표시석 기외 방향 표시물등이 있었는데 서쪽으로 35m 지점에 위치한 전망대서 의성

시가지 쪽으로 내리다 보는 장면은 등산으로 싸인 피로를 풀기에 좋은 곳이 곳이기도 했다 여기 까지 오는 동안 지형적으로 명당 자리로 보이는 곳곳에는 부자 된다는 믿음 따라 밀장한 묘의 발굴 형적이 남아 있기도 했다  조금 휴식 후 하산을 하면서 급경사 내리막길 밧줄에 매달려 내리 오는 길을 몇 곳을 지나 12시30분경에는 병마훈련장과 그곳에서 북쪽 계곡에 위치한 거대한 암벽에 자연적으로 문같이 생긴 용문을 답사하고는 내리 오면서 계속 연결된

성벽 돌담을 지나면서 그곳에 세워진 조문산성(금성산성의 원래이름)등의 설명문을 보고는 내려와서 13시20분경에는 그곳 주차장에 도착함으로 순수산행은 종료 했는데 (결과적으로 두산을 등산하되 비봉산의 몇 개 고지를 생략함) 5시간 소요한 셈인데 차편이 여의치 않아 보행으로 약5km되는 탑리시외버스 정유장 까지 오면서 토질적 으로 우수해서 한때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쳤던 의성 마늘 재배지를 보면서 내려와 수정리 입구68번 지방도 분기점에 설치된

상운공원을 순회하기도 하고는 탑리시외버스 정류장에는 14시 좀 지나 도착 15시18분 발 대구행 버스를 이용(5800원) 대구북부 주차장에는 17시경에 도착한 등산을 하다

의성군 금성면 소재 중앙선 탑리역사의 서양식 탑 모양 의 청사

금성면 사무소의 풍경(표시판이 돌탑에 붙어 있었음)

탑리소재국보제77호 5층석탑의 설명문 입긴판

 국보 제77호인 의성 탑리 소재 5층 석탑의 모습 등

금성산과 비봉산 가운데 위치한 수정사 범종각과 범종의 모습

수정사 현판각(水淨寺 懸板閣)과 뒷편의 본당(本堂)인 대광전(大光殿) 등의 모습등

수정사 남쪽 울밖에서 비봉산 등산 시발지 표시판등(여기서 등산 시작함)

비봉산제3봉인 암석봉의 위용등

비봉산제3봉으로 오르는 밧줄에 매달리 오르는 수직의 길이15여m의 험로 모습(우선 오르는데 발붙일 곳이 여의치 않았다)

여인의 턱 봉우리표시와 방면별 표시판

제3봉 정상에서 내리다본 남쪽 방면 풍경등 안개로 선명치 못함

 거대한 남근석의 모습

비봉산 정상 표시석등 옆에 헬기장이 있었음

능선의 안부에 위치한 수정사행로 분기점 표시판등

노적봉 입구 분기점에 세워진  노적봉의 설명문등  입간판

금성산의 급경사 고지 2개소에 설치된 근 300계단 2개의 사다리길 중의 하나의 모습

 산 남쪽9분 능선위에 소재한 봉수대와 동 설명문의 입간판등 

산 전반에 긍하여 울창한 소나무 숲길 가운데 진달래가 만발하고 있는 장면등

통로에서 북편 급경사 내리막길90m 벗어난곳에 위치한 흔들바위 힘껏 밀어 본바 약간 움직이는 감이 나기도 했다

금성산 정상표시석 정상은넓이가 100여m2 쯤 되어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