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봉-삼봉산-백운산-금대산 (2008년1월5일)

 (지리산을 바라보며 걷는 산행지)

 

서울 양재동 7시10분

성산마을(흥부마을표석)(팔령재)11시

       흥부가족석상과 흥부마을표석옆 넓은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도로 좌우는 조림지

이정표 11시15분 [산행15분]

        (등산안내도, 오도재9.8km/팔령재1.1/삼봉산6.15)

        조림지 사이로 가파른 오름길

 투구봉갈림길 이정표 12시7분

        (팔령재입구/삼봉산2.7km/투구봉0.05km)

        오른쪽 투구봉으로 올랐다가 다시 내려옴

투구봉(1,068m) 12시10분 [산행1시간10분]

         오른쪽은 지리산 능선이 펼쳐짐

이정표 1시5분

        (삼봉산0.85/투구봉1.9/실상사갈림길)

이정표 1시20분

        (삼봉산0.5/투구봉 2.25/큰골입구 1.3)

삼봉산정상1186.7m 1시35분 [산행2시간35분]

        이정표 (오도재3.9㎞/팔령재입구/금대암입구)

        좌측은 오도재에서 삼봉산으로 올라오는길

        2시방향 금대암쪽 내리막길로 간다.

        철쭉과 노린재나무 군락지

이정표 2시 [산행3시간]

       (삼봉산1km/금대암4.95km)

이정표 2시25분

       (금대암/삼봉산-거리표시없음)

등구치 2시50분 [산행3시간50분]

        임도(삼봉산3km/금대암2.95km)

        등구치 바로전 복분자 딸기군락지

        백운산 오름길은 잣나무조림지.

        넓은 도로를 한동안 오른다.

백운산정상(902.7m)3시35분 [산행4시간35분]

        이정표(삼봉산4.25km/금대암1.7km)

        지리산 천왕봉이 바로 앞에 보임

묘지 3시45분

촛불바위 3시55분

금대산847m 4시 [산행5시간]

        (삼봉산5.35m/금대암0.6m)

         바위가 많고 급경사 내리막

갈림길(내려가는길) 4시20분

         왼쪽으로 가면 중계탑, 오른쪽으로 가면 금대암가는길

금대암 4시25분 [산행5시간25분]

          대나무숲사이로 간다.

          소나무숲 사이로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 계속내려감

묘지2기 4시45분

꿀벌단지4시50분

도로 5시 [산행6시간]

마천분교 5시20분

 

서울양재동 8시40분 도착

 

 

오랜만에 [한국의 산하]에 빚(?)을 갚는 심정이다.

산님들이 올려주시는 산행기를 즐겁게 눈팅만 하다가...

어설프지만 산행기를 올려본다...

 

 

 

흥부마을입구에서 20여분 올라오면 이정표를 만나게 된다.

오른쪽은 일본잎갈나무, 왼쪽은 전나무 조림지이다.

 

가파른 오름길에 쌓인 눈이

따뜻한 날씨에 쭈~욱 미끌어진다. 

 

 

 

 

중간 중간 이정표가 있다.

 

 

 

능선길에는 참나무와 철쭉이 많다.

 

 

 

남부지방에 많이 보이는 [노각나무]

얼룩무늬가 아름답다.

 

 

고목의 참나무가 오대산을 연상시킨다. 철쭉도 많아서 봄에오면 더욱 아름답겠다.

 

 

삼봉산 정상석

 

지리산 능선

 

 

며칠전에 내린 눈이

따뜻한 날씨에도 녹지않고 쌓여있다.

 

 

단풍나무도 많고, 노린재나무, 싸리나무, 미역줄나무도 많이 보인다.

 

 

등구치에서 백운산으로 오르는 등산로의 잣나무조림지.

 

 

잣나무의 수피(껍질)

 

 

 

햇볕이 드는곳은 눈이녹아 질척이지만,

조금이라도 응달진곳은 눈이 많이 쌓여있다. 

아이젠을 착용해도 미끌어지고 무척이나 힘들었다.

 

 

백운산에서의 조망

 

백운산을 지나면, 암릉길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