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09.02.15(일), 날씨(흐림, 싸락눈)

○ 산행자료 : 국제신문 근교산&그너머 416

○ 산행구간 : 5시간40분 소요(09:45~15:25)

    ▷ 09:45 아화정류장~10:19 형제농장~10:29 잇단 철탑~11:46 삼각점 봉우리~12:00 낙동정맥 갈림길(삼면봉)~

        12:11 사룡산 정상(685m)~12:46 도로(오재)~13:45 구룡산 등산로 입구~14:00 수암재~14:10 미륵바위~

        14:15 무지터 갈림길~14:19 구룡산 정상(675m)~14:26 무지터~14:34 무지터 갈림길~14:47 구룡산 등산로 입구~

        15:10 운룡사~15:23 상리 버스정류장

       

○ 산행일지

    ▷ 어제 포항 침곡산 산행이후 경주에서 1박을 하고 팔우정 사거리 행장국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아화로 가는

        300번 버스를 타기 위해 둔치에 주차를 한 후 고속버스터미널옆 버스정류장에서 09:20번 버스로 아화버스

        정류장 까지는 25분이 소요되었다. 아화농협 앞 사거리에서 서오리방향~천촌방향~천촌새마을회관 지나

        다리를 건너 100여미터 우측 형제농원옆길로 들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여기까지 34분 걸렸다.

   

   

   

 

    ▷ 낙동정맥길로 들어 밀양기맥분기점 까지는 몇개의 봉우리를 넘어야 하고 거기서 10분거리에 사룡산 정상이

        있으며, 이제부터 비슬지맥(사룡산~붕어등)이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다. 장육산 가는길을 버리고 비슬지맥길을

        따라 36분 후 오재(921번 도로)에 닿고 1시간 후 수암재에 도착하면 1시간여 구룡산에 올랐다 이자리로 되돌아

        와야 하지만 미륵바위나 구룡산 전설을 가진 무지터를 볼 수있어 발품을 팔 이유가 있고 상리버스정류장 까지의

        시멘트도로를 걷는것이 산꾼들에겐 매력이 없을 수 있지만 정맥과 지맥을 동시에 탈 수 있는것에 뜻을 두어야겠다.

   

                                (첫번째 암봉)                                                  (두번째 암봉에서 돌아본 들머리)

   

   

                                               (바위전망대에서 본 생식마을과 남쪽 조래봉 방향)

   

   

   

   

   

   

   

   

○ 산행후기

    ▷ 이 구간을 가고자 하는 후답자들에겐 차량회수는 아화농협 근처에 주차를 하는것이 좋으며(경주행 버스는

        상리에서 되돌아 아화를 거쳐 감) 상리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여유로운 산행이 될 것이다.

        - 경주 출발(20분~30분 간격), 상리출발(임포 15:00, 16:40), 임포출발(사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