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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 2009.10.25(일)? 12:00~ 16:20

산 행 지 : 구담봉, 옥순봉(단양)

누 구 랑 : 초등친구 여섯명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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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와 단둘이 월악산 영봉 산행의 피로가 가시기도 전에

아침일찍 아침을 먹고 배낭을 꾸리고 산헹준비를 한다.

혹시 온다는 친구가 있는지 문자를 보내니 연락이 온다.

연수원에 더 기다리가 같이 구담봉, 옥순봉 산행을 하기로 한다.

11시가 조금 넘어서야?초등친구가 다 모인다. 여섯이다.

차를 36번 국도를 따라 구담봉 입구인 계란치에 도착하니 버스와

승용차로 즐비하다. 벌써 산님으로 붐빈다.

날씨도 전달에 비해 확트여 맑게 개이고

기분도 좋은 상행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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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안내지도

구담봉을 먼저 산행하고 옥순봉을 다녀왔습니다.

산이 높지 않다고 쉽게 생가할 만한 봉우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구담봉은 정상을 두고 철 난간을 잡고 올라가는 난코스가 있습니다.

구담봉 가는길의 조망,

주위 조망이 청풍호와 어루어져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여기는 쉬운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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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조인

단양에 오면 구담봉과 옥순봉? 산행을 강력 추천해도 가히 괜찮을 듯

웬만해선 멋있다고 하지 않는?동로가 인정한 것입니다.

동로 왈, 이곳은 가까이 가면 찌릿찌릿하다고 함,

아름답다는 표현을 동로는? 찌릿찌릿으로 표현합니다.

?계속되는 청풍호의 아름다운 풍광

동로야 이건 무슨 표정이지

눈을 감지 않았네.

?장회나루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단풍과 조화된 청풍호의 모습

저 봉우리는 언젠가 올랐던 제비봉입니다.

매산이 작년 봄에 비를 맞고 오른적이 있는 추억이 있는 산입니다.

구담봉에서 바라본 금수산쪽 방향입니다

저멀리 금수산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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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목산에 이어지는 능선

구담봉에서 주변의 산 조망

호수위의 유람선

쭉뻗은 청풍호의 모습

주변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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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야 이사진 잘 나왔네,

동로가 멋있다는 말을 하지 않던 친구가 풍광이 맘에 들었나 봅니다.

호수를 바라봅니다.

계속되는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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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목산을 배경으로

먼저 산행한 구담봉을 저멀리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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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은 한가롭게 지나가고, 현장에서 보면은 음악소리가 산위까지 들립니다.

건너편산의 단풍

옥순대교를 가로지르는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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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입니다.

산행에 참가한 친구는 조금 힘들었지만

즐거운 산행이 되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풍광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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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친구들 모두들 건강하고

기회다면 정기 산행에?

같이 할 수 있는 기회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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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