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0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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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담봉(龜潭峰.,335m)~옥순봉(玉筍峰.,283m) ( 2008. 5. 3 토) 봄 산행으로 떠난 산행이 이번에도 지난 "고려산" 산행과 마찬가지로 한 여름산행으로 시작하여 끝이나는... 이젠 본격적인 여름산행을 준비해야 할 듯 하다... 준비해 간 얼음물이 모자라고., 등산로에서 올라오는 열기에 미리 여름 산행 연습을 한..., 싱그러운 아침., 여유로운 시간을 두고 출발을 한다.. 예상대로 차량 정체를 따라 중부, 영동... 중부내륙고속도로로 들어선다., 한산함은 충주까지 이어지고.. 수안보로 가던 차머리는 수산면 36번 국도를 따르고.. 월악산을 바라보며 송계계곡 입구를 지나 도착한 산행의 들머리인 "계란재".. 제천시와 단양군의 경계.,반바지로 갈아 입은 후 산행을 준비하고... 훤한 임도길을 따라 15분여 채석장터가 있는 분지 모습을 한 공터를 지나며 구담봉, 옥순봉 갈림길로 오른다., 등산로는 아직 연두빛 봄 색깔로 단장한 모습으로 흡사 물감을 뿌려놓은 듯 하고... 능선을 따라 367봉에 도착한다., 잠시 휴식을 하고 335m 안내이정목이 세워져있는 봉우리를 지나 "구담봉"으로 향한다., 철난간 지대를 내려서서 아찔한 구담봉 오름 암릉길에 재미를 느끼며... 근사한 경관이 자리한 정상석이 세워져있는 구담봉에 도착한다.. 의외로 아기자기한 모습에 흡뻑 빠져드는... 오르고 내리며 충주호반의 경치를 감상하며 구담북봉을 지나 205봉.. 철모바위를 지나 등산로를 내려서며 강변에 도착한다... 강변을 따르다 능선을 찾아 오르고., 늦은 중식을 마치고 "옥순봉" 정상에 선다... 강 건너 근사한 모습을 한 "둥지봉"에 그 뒤로 "노송봉~가은산~금수산"으로 이어진 능선의 모습이 뚜렸하고.., 잠시 쉼을 한 후 다시 구담,옥순봉 갈림길이 있는 367봉을 항하여 275봉을 지나 가파른 계단 등산로를 오르고 도착한 367봉... 다시 계란재로 내려선다., 구담봉 건너편 "제비봉"산행을 예정하며... 산행을 마친다... 아기자기한 이국적 풍경., 기암괴석..오늘은 그런 절경에 아름다운 산행이란 느낌이다... 중부고속도로 이천 휴게소 근방을 지납니다. 차량이 많아 서행을 합니다...<08:38>
서행을 틈타 우측 멀리 설봉산과 더불어 이천의 진산인 저명산(猪鳴山., 도드람산)의 모습을 한장 남깁니다....<08::43>
도드람산의 멋진 암릉모습...<08:48> 충주를 벗어나 수산면으로 향하며 우측으로 올려다 보이는 월악산의 모습...<10:13> 제천시와 단양군의 경계인 구담봉, 옥순봉 산행 깃점인 "계란재"에 도착합니다....<10:34> 옥순봉과 구담봉에 대하여...<10:47> 들머리를 따라 15여분 오르면 나오는 채석장 터가 있는 넓은 공터...여기까지 차를 몰고 올라도 될 듯 합니다...<11:06> 구담봉~옥순봉 갈림길인 367m봉에서 바라본 제천시 방향.,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406m 둥지봉., 뒤로 노송봉과 가은산, 금수산으로 이어져간 병풍처럼 보이는 능선이 멋지게 조망됩니다.. 시원한 바람을 불어 쉬어가기도 좋은 곳 입니다...<11:17> 충주호변을 바짝 당겨 찍어봅니다...<11:18> 367봉을 내려서며 내려다 보이는 구담북봉(320m), 구담봉(335m)..,그리고 앞에 330봉의 모습.,뒤로 보이는 산이 말목산...<11:18> 330m봉 위로 이어져 가는 등산로의 모습...<11:33> 근사한 전망대가 이어지는 330봉 능선의 모습...뒤로 어렴프시 보이는 장회나루휴게소...<11:33> 367봉을 내려서며 바라본 330봉...<11:36> 330봉에서 바라본 구담봉~옥순봉 갈림길이 있는 367봉의 모습...<11:38> 330봉에서 바라본 장회교와 장회나루, 구담봉휴게소가 있는...멀리 보이는 제비봉...<11:41> 330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왼편에 보이는 옥순봉(283m)의 모습...<11:50> 구담봉(335m)...뒤로 보이는 산이 말목산...<11:51> 330봉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충주, 청풍호반...<11:52> 장회나루선착장과 단양쪽 모습...<11:52> 이기자기한 모습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왼편 구담북봉(320m)과 우측 구담봉(335m)의 모습...<11:56> 장회나루 선착장으로 향하는 유람선...<11:57> 기암과 어우러진 멋진 모습을 한 충주호의 모습...<11:57> 장회나루 선착장의 모습...<11:58> 구담봉을 오르는 멋진 암릉코스... 이 코스가 없었다면 그나마 산행 재미가 없었을 듯...<11:59> 구담봉 중간에서 바라본 단성면에 위치한 제비봉...<11:59> 구담봉...<12:02> 위험한 곳에 안전장치가 아주 잘 되어 있다는 생각입니다...<12:05>  구담봉에서 바라본 구담북봉의 모습...<12:10> 충주호변의 모습...<12:13> 충주호반..,<12:13> 구담봉 烏石 정상석...335m로 알고 있는데 303m로 표기되어 있군요...<12:15> 구담봉 정상에서 바라본 옥순봉(283m)...<12:35> 구담봉 烏石 정상석이 설치된 곳에서 조금 더 오르면 보이는 구담봉 정상목...<12:36> 구담봉 정상 바위 위로 올라가 바라본 풍경.. 불어오는 바람, 보이는 시야... 모두 시원함이 최곱니다...<12:37> 충주호관광선의 거침 없는 질주도 무척 시원스럽습니다...<12:39> 호반, 관광선., 그리고 기암의 볼거리.... 어울림...<12:39> 장회나루선착장... 휴게소의 모습...<12:40> 단양 쪽으로 이어져가는 청풍호반...<12:40> 아름다움...<12:42> 왼편 중간에 205봉과 구담북봉(320m)의 모습...<12:44> 가까이 당겨본 구담북봉의 모습...<12:48> 말목산...<12:51> 205봉에서 바라본 구담북봉과 구담봉...<12:52> 205봉에서 바라본 245봉...<12:54> 205봉에서 바라본 충부호반 물길의 모습...<12:55> 둥지봉의 모습...<12:55> 멀리 조망되는 가은산(575m)의 모습...<13:09> 철모바위에서 바라본 옥순봉...<13:23> 옥순봉 기암과 옥순대교., 충주호관광선...<13:26> 강변에서 바라본 지나온 시계방향으로 철모바위 205봉~구담북봉~구담봉~330봉의 모습...<13:39> 철모바위...<13:40> 강변의 모습...<13:40> 강변의 모습... 등산로를 벗어나 강변을 끼고 계속 진행합니다...<13:52> 한가로운 모습에 여유로움이 묻어나는...<13:53> 쓸려져 내린 풍화석 위로 올라서며...<13:54> 기암... 이 기암 뒤로 옥순봉이 자리한...<14:07> 능선으로 오르며 바라다 보이는 말목산...<14:54> 기암과 관광선...<15:21> 비경이 따로 없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이 계속 발목을 잡습니다...<15:27> 강 건너 둥지봉의 멋진 모습....<15:27> 옥순대교...<15:37> 어라~!... 관광선도 U-TURN을 하기도 하는 가 봅니다...<15:42> 옥순봉에서 바라본 205봉~구담북봉~구담봉~330봉~갈림길이 있는 367봉~넘어야 할 275봉이 차례로 보이는...<15:41> |
너무 너무 아름다운 우리 산하가 자랑스럽기만 하지요.
멋진 사진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