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가족 여러분 안녕하시죠.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니 엄청 추운 것 같습니다.
엊그재 다녀왔던 구담봉과 옥순봉은 가을이었는데 어느새 깊은 겨울이 되었는지....
세월이 비행기 나르듯이 엄청 빠른 것 같습니다.
저와 함께 단양으로 나들이 나가셔서 남한강따라 옥순봉과 구담봉에 올라 보셔요
발아래 푸른 강물과 어우러져 제 눈에는 엄청 아름답게 느껴지더군요.
산하가족 여러분 지난 추억 떠올리시며 쉬어 보시길 바랍니다.
겨울철 산행 특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안전이 최고이겠지요. 지나친 산행욕심도 금물이겠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무술년 새해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