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 21.. 호구산 송등산 괴음산..

정상에 올라서면 남해의 진산인 금산(보리암) 망운산 설흘산이 조망되고
멀리 삼천포의 대교와 와룡산이 발아랜 호수같은 앵강만과 보석같은 섬들이 펼쳐있다




































운치있는 편백나무 숲길입니다


































































































앵강만 가운데 떠있는 노도섬은 조선 숙정때 김만중이 3년간 솔잎과 피죽을 먹으며
굶어죽을때까지 사씨남정기 서포만필 구운몽을 집필한 유배지라고 합니다


































































































시산제 시즌인가 봅니다

































































식후경입니다..













































































































진행할 송등산 괴음산 마루금입니다












































































지나온 마루금입니다
































더가야 할 괴음산과 뒤에 망운산입니다










좌우의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걸어온 길입니다..












































































와룡산과 삼천포 창선대교 쯤으로 보입니다












































괴음산에 오르니 남해 시가지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