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08.11.22(토), 날씨(맑음)

○ 산행자료 : 다시찾는 근교산 249

○ 산행구간 : 3시간 40분 소요(11:05~14:45)

    ▷ 10:45 상마북지 다리~1:43 임도~12:02 합장묘~12:10 괘재령(←비학산 →괘령산)~12:18 무덤~12:27 괘령산(869.1m)~

        12:40 헬기장~12:45 752봉(헬기장)~13:23 무덤~13:40 전망대~13:45 고랭지 채소밭(죽령~청하 도로 옆)~14:07 지계곡 건넘~

        14:21 마북골 계곡 건넘~14:28 지계곡 건넘~14:34 마북골 계곡~14:45 민가(상마북지 아래 다리)

       

○ 산행일지

    ▷ 10:45 마북리 입구를 지나 당수동 마을을 통과하여 오늘 산행 들머리인 상마북지 다리앞 주차장에서 산행준비를 한다.

        다리 건너편 왼쪽 산자락으로 들머리가 보이고 그 뒤로 그림같은 전원주택이 서 있다. 하산시 만나게 된다.

        다리를 건너 왼쪽 산비탈을 오르면 잠시 후 왼쪽 아래로 상마북지(저수지)가 보이고 40여분 후 임도를 따라 20분 정도

        (중간에 우측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있음) 가면 합장묘(경주최씨+밀양 박씨)를 지나 우측 비탈(직진하면 비학산)로

        8분 후 괘재령에 선다. 붉은 시그널(향로)뒤에 왼쪽방향(비학산·성법령)과 오른쪽 방향(괘령산)으로 적혀 있어

        우측 능선을 따라 오르면 8분 후에 무덤앞 삼거리를 만난다.(직진하여 내려가는 길은 올라온 임도와 만난다)

        괘령산 정상은 왼쪽 오름길로 올라 9분 후 헬기장이 있는곳에 정상석(869.1m)이 서 있다.(무덤 만나기전 직진해도 됨)

   

   

   

   

   

 

    ▷ 정상에서 20여분 후 북동쪽으로 능선길을 따라 가면 5분 후 헬기장을 지나고 5분 후 752봉(헬기장)을 지나 우측 아래로

        크게 고도를 떨어뜨리면서 산허리를 돌아 능선길을 걷다 다시 내리막을 5분정도 가서 만나는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작은 임도같은 산길을 따라 산허리를 돌아가다 보면 아담한 묘지(경주 최씨)를 지나게 된다.

        13:40 바위전망대에 서면 남쪽으로는 올라온 마북골 당수동 마을쪽이 조망되고 북서쪽으로 죽장~청하간 도로가 보인다.

        5분 뒤 고랭지 채소밭(도로 옆)에서 우측 아래로 내려가면서 하산이 시작된다.(직진하면 샘재가는 길)

   

                                                                     (전망대에서 본 마북골)

   

                                                                            (죽장~청하간 도로)

   

                                                (고랭지 채소밭에서 도로쪽 - 하산은 등 뒤로 내려가야 함)

    ▷ 오늘 산행 내내 낙옆이 잔뜩 쌓여 걷기 힘든 구간도 있었는데 산허리를 돌아가는 지금 능선길 100여 미터는 비탈면으로

        낙옆이 무릅까지 쌓여 나아가기가 상당히 힘이 들어 자주 미끄러 지면서 산행을 이어 간다. 23분 후 마른 지계곡을 건너

        14분 후 마북골 계곡을 건너 다시 지계곡을 건너고  물마른 마북골로 내려 선다. 10여미터 후 계곡위로 올라 서면서

        산길을 5분 정도 가면 산행시작시 보았던 전원주택의 뒤가 보이고 차를 주차한 다리에 도착하여 산행이 종료된다.

        오늘 산행은 전반적으로 깨끗한 산길로 생각되며 낙엽산행의 진수를 보여 주었던 것 같다.

   

                             (첫번째 지계곡)                                                                  (마북골 계곡 건넘)

   

                                                             (마을터에서 뒤돌아 본 마북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