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님!
새해 복 마이받으시구요,
분명히 같은날 관악산에 있었는데 못 뵙네요.
저는 아는 형님들 두분이랑 10시20분부터 과천 향교에서 두꺼비 능선으로 올라 연주암에서 점심 공양받구요,
관악산 정상 밟은후 서울대학교 공대쪽 자운암 능선으로 하산했지요.
아이구~
오랜만에 잘 하면 뵐수 있었는데 참 아쉽네요.
올해도 건강하시구요,
항상 안전한 산행길 즐거운 산행길 되세요.
-korkim-
2011.01.17 14:11
김삿갓
미끄러운 바위길을 거니시며 이곳 저곳의 관악산만의 특징을 모두 담아 오셨군요. 그 옛날 관악산은 사람을 만날 수 없어 무척 호젓했을 것이니 깊은 산중의 산으로 느껴졌겠죠. 도시인근의 산이라 여길 수 없을 정도로 기암이 많고...
선배님의 뒤를 따라 과천에서 올라 연주암 연주대를 거쳐 능선따라 이곳저곳 둘러보며 잘 쉬고 갑니다.
겨울산행 미끄럼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바위산은 더더욱 위험하지요. 과천으로 하산길도 위험할텐데 잘 내려오신 것 같습니다. 요즘 눈이 많고 녹은 후 얼어서 상당히 위험할텐데...
수고많으셨습니다. 선배님
새해 복 마이받으시구요,
분명히 같은날 관악산에 있었는데 못 뵙네요.
저는 아는 형님들 두분이랑 10시20분부터 과천 향교에서 두꺼비 능선으로 올라 연주암에서 점심 공양받구요,
관악산 정상 밟은후 서울대학교 공대쪽 자운암 능선으로 하산했지요.
아이구~
오랜만에 잘 하면 뵐수 있었는데 참 아쉽네요.
올해도 건강하시구요,
항상 안전한 산행길 즐거운 산행길 되세요.
-ko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