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초록과 암릉이 어우러진 관악산 사당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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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629m)은 명실상부 서울·경기권을 대표하는 바위산 중 하나다. 예로부터 개성 송악산, 가평 화악산, 파주 감악산, 포천 운악산과 더불어 경기도 오악(五岳)의 하나로 꼽히는 산이다. 오늘은 사당능선을 오르기로 하고 낙성대역에서 마을버스 4번을 타고 봉천11동 군인아파트가 있는 종점에 내려서니  지난 5월 걸었던 서울둘레길이 마중나온다.   사당능선은 관악산 코스 중 가장 긴 능선 코스지만 암릉의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 예전 즐겨찾던 코스중에 하나다. 지금부터 아기자기한 사탕능선 암릉코스를 영상으로 걸어보자.

봉천11동(서울둘레길)~우수조망대~거북바위~하마바위~마당바위~414봉헬기장~6거리안부~관악문~솔봉~관악산 연주대~말바위~깔딱고개~도림천계곡길~서울대공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