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의 오악(五岳)의 하나로 수십 개의 봉우리와 바위가 빼어나며 기이한 바위가 많은 관악산은 산봉우리의 모양이 불과 같아 풍수적으로 '화산'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빼어난 수십 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된 나무와 온갖 풀이 바위와 어우러져 철따라 변하는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 하여 소금강 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이라 하여 서금강이라고도 한다. 관악산은 1968년 1월 15일 건설부 고시 제34호로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오늘 산행은 길동무와 함께 관악산 연주봉에 오르기 위해 낙성대역 1번 출구에서 관악 4번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인 군인아파트 정류장에 내린다. 그리고 만나는 서울둘레길 관악산구간의 낯익은 안내목가 리번.....


인현동(서울둘레길)~우수조망대~거북바위~하마바위~마당바위~414봉~6거리안부~관악문~솔봉~관악산 연주대~말바위~깔딱고개 안부~학바위능선~서울대공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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