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며칠째 눈이 내린다.

절기상으로는 벌써 봄이 시작됐는데...

全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化 때문에, 계절을 잊은 기상이변(?)으로  모두들 난리가 났다.

미국의 首都인 Washington D.C에도 100년만에 1m가 넘는 눈이 내렸다니...

황당한 일들이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또한,

第 21회 Vancouver 올림픽이 열리는 캐나다에는, 겨울 스포츠에 꼭 필요한 눈이 오질 않아 경기에 지장을 초래할것이라 한다.

그렇다.

춥고 눈이 내려야 할 지역에 오지 않는 현상,인간들에게 가끔씩 경고하는 지진,쓰나미등등의 현상들은 과연 무얼 의미할까?

말 그대로 자연 災害일까?

...

누구나 알수 있듯 대답은 NO일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지구와 함께"란 생각들을 하며, 하나 하나 생활방식을 바꿔가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어차피 인간들의 편의를 위해 개발을 한다 하더라도, 자연친화적인 開發과 保全 위주로 말이다.

그것이 지구와 함께 사는 유일한 방법일 게다.

 

-korkim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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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역에서 내려 산으로 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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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지만 계곡을 보니 봄이 오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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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만 들어도 시원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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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과 함께 이런 대박의 눈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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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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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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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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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과천大공원의 뒷산인 청계산도 어렴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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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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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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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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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나무는 눈의 무게를 견디기 힘든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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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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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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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옇게 雲霧가 끼어 정상은 보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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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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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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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도 이쁜 모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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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기간이라 통제를 알리는 현수막

하지만,

공무원 연수원과 기술 표준원 사잇길은,

 관악산에서 제일 아름다운 6봉 아래로 연결되는 곳인데,

양쪽으로 무슨 철조망을 2중으로 설치해 놓은,

 꼴불견(?) 형태로 있으며,

그곳이 뭐가 그리 대단한 곳이라고,

 산행로를 차단해야만 하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다.

국민들의 綠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백성들 위로 君臨하려 하지 말고,

청와대 앞 길도 개방하는 시대에 맞게

 언제든,누구든 맘대로 步行할수 있도록 개방하길 바란다.

무슨 산행하는 사람들을,

罪人 취급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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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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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쌓여 있으니 오늘은 우회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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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위에 있는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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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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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6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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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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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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乳頭바위가 오늘은 이런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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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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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까이 기상대와 관악산 정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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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관제탑과 기상관측소 직원용으로 쓰이는 케이블카.

(일반인은 이용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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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lin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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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과 연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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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庵의 장독대와 흙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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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癌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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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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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庵 靈山殿 옆에 있는 이정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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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대 오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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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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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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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대 오르는 눈 쌓인 길을 스님이 쓸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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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雪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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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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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기상관측소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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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대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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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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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기상관측소에서 바라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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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관측소에서 본 서울대학교와 자운암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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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관측소에서 본 연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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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정상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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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곳이 관악산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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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어렴풋이 보이는 서울대학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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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으로 당겨본 서울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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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는 중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없어 호젓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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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사이로 서울大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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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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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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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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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바위를 지나 사당동과 낙성대로 향하는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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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의 자운庵 능선과 뒤로 삼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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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庵 능선(국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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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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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눈을 밟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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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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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庵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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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삼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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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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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가 가까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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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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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정상을 뒤돌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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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庵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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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고드름

 

@에필로그

 

서너시간 홀로 관악산의 雪景을 만끽했다.

며칠전 강원도 방태산에서의 雪山山行도 잊지 못했는데...

전철을 타고 과천역에서 내려,

곧바로 산행을 시작하며,

절로 콧 노래가 나온다.

아~

이상하리만큼 山에만 오면 좋을꼬...

특히 이런 날은 더욱더 신난다.

온 世上이 하옇다.

...

눈이 내리는 中이라 사람들도 별로 없고,

혼자 맘껏 즐기기에는 最高다.

물론 바위로 이뤄진 岳山이고 骨山이라,

일반인들이 찾기엔 좀 무리일게다.

우리에겐 "딱"인데...

"유~후~"

...

冠岳山에서의 오늘 하루 정말 幸福했다.

...

내일이면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이다.

모두들 2010년엔 오늘같은 대박이길 祈願한다.

 

-ko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