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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고헌산 1033M.


■.소재지: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두서면.

 

■.코  스: 신기리~고헌사~고헌산~동봉~소호령방향~용샘가는길~고헌사와 곰지골 중간능선~삼진 아파트.

 

■.소요시간 및 거리: 약10Km, 5시간 20분(비 피하는 시간 & 휴식 & 점심 포함)

  

■.일 시: 2009.7.4(토) 

 

■.날 씨: 흐리고 비옴 .

 

■.누구와: 토림님.

 

■.산행지도.

 

▼고헌산 국제신문 지도


 

▼처음 가고자 했던 코스 지도.

 

▼산행한 궤적(비가와서 하산시는 전원 OFF됨).


■.산행 요약.

 

  갑자기 산을 가려면 고헌산으로 가라, 고헌산은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용이하고

산행거리도 만만하고, 오름길은 꾸준한 경사가 있어 운동이 잘되고, 전망좋고, 계곡좋고....

 

사실 사연댐~언양고속도로휴게소까지 산행을 하려고 했었는데 사연댐으로 오르는길이

없어 갑자기 산행지를 변경하여 가게되었습니다.

 

■.찾아가기.

   울산 공업탑에서 석남사행 1713번이나 807번 버스를 타고 신기리에서 내리면된다.

 

■.들입찾기.

 

   오늘의 들입은 고헌사 종각위 삼신각옆 "등산로" 표시판이 있다.

 

■.산행하기.

 

7:28 사연리하차.

  댐쪽으로 직진하여 갑니다.

 

8:27 사연댐로 가는 길이 없어 산행포기.

  재실옆 대나무밭을 막아 놓아서 이곳저곳 길을 찾다가 사연댐으로 가는길은

포기하고 고헌산으로 변경합니다

(과기대가 완성되고 나면 과기대까지 버스를 타고가서 사연댐으로 오르는 길을

알아봐야 겠습니다).

 

9:32 신기리로 이동.

 고헌사쪽으로 갑니다. 고헌사까지 한참을 걸어가야 하기 때문에 서능쪽으로 가는게

산길은 빨리 열리게 됩니다.

 

10:00 고헌사.

 고헌사 삼신각옆 "등산로"안내판을 따라 올라갑니다.

 

11:19 샘터(9부능선)

  중간에 큰 바위가 나오고 병풍처럼생긴 바위도 나오고 9부능선에 샘터가 있습니다.

 

11:34 정상

  정상에는 신기리방향 바위위 테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1:03 용샘가는길

 용샘으로 가는길은 전혀 정비가 되어 있지않고 길도 잘 모를정도입니다.

 

1:21 고헌사 하산길

 하산을 하는데 또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2:20 삼진아파트.

  처음에는 곰지골로 내려 오려고 했었는데 뜻하지 않게 능선을 타고 내려왔습니다.

 

산행후 정상에서 통화한 울산고전음악회 정화님을 만나 차한잔하고 버스를 타려고

하는데 토림님이 뜨끈한 매운탕 한그릇 하자고 하여 매기매운탕과 소주한병 나누어

마시곤 807번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산행사진 보기.

 

▼사연리입구.


 

▼과기대가는길(거의 모든버스는 과기대 구내에 들어간다).

 

▼사연댐.

 



 

▼경숙옹주 태실 및 비로 가는길.

 

▼우측은 사연댐관리사무소, 직진으로 갔었다.

 

▼울산과기대는 아직 공사중.

 

▼재실로 가는길.

 

▼재실.

 

▼선답자는 재실옆 대나무밭으로 갔었나 보는데 모두 막아 놓았다.

 

▼마을 뒤길로 가보았으나 길이 없단다. 분명 대나무밭 넘어로 집들이 있었는데.....

 

▼과기대 건설이 완료되면 과기대 구내로 가면 되겠다.

 

▼저곳으로 들어가 보았으나 개인집인것 같다.

 

▼하는수없이 이곳으로 바로가 보았는데 이곳은 사연댐 관리사무소로 사연댐으로

가는 길이 있다. 그런데 통제한다ㅠㅠ

 

▼댐밑으로 가다가 만난 머루.

 

▼개울을건너 댐밑으로 간다.

 

▼이곳까지 왔으나 길이없다. CCTV를 보고있던 관리인의 반송이 나온다.

 

▼하는수없이 산행지를 고헌산으로 변경하여 신기리입구에 하차한다.

 

▼고헌사입구.

 

▼대웅전.

 

▼중간 바위.

 

▼병풍처럼 서있는 바위.

 

▼9부능선쯤(927M) 샘터: 후향자를 위해 청소를 해 두었다.

 

▼나리꽃.

 

▼정상.


 

▼동봉방향.

 

▼서봉방향.

 

▼데크에서본 신기리방향: 구름이 심상찮다 싶더니 점심식사중 비가와서 데크밑에

30분정도 피신했다.

 

▼비가 그치고 사람들이 올라온다: 정상에서 토림님(우)과.

 



 



 

▼고헌산에도 테크와 이렇게 정비가 되어 있는데 용샘길에는 전혀 정비가 되어있디 않다.

 



 

▼용샘가는들입.

 

▼용샘가는길에서 내려온길을 뒤돌아본 모습.

 

▼고헌사 & 곰지골 하산길 들입.

 

▼하산후: 비가와서 논쪽에서 폭포처럼 물이 내려온다.

 

▼삼진아파트옆 계곡에서 고헌산방향.


이상입니다. 즐거운 산행 이어지길 바랍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