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경봉, 고루포기山 山行記
[능경봉 고루포기山의 特徵]
대관령은 강원도의 중추적인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고, 가장 바람이 많은 곳이기도 하며 가장 추운 곳이기도 하다. 대관령 남쪽에 위치한 능경봉-고루포기산은 대관령의 북쪽에 있는 선자령의 명성에 가리워져 있어 산님들의 발길이 덜한 곳 이기도 하다.
능경봉(陵景峰)은 대관령남쪽의 제왕산(帝王山)의 모산(母山)이며, 고루포기산은 고로쇠나무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 한국의 산하 산행기 참조 발췌 >
▣ 산의 높이 : 1,238m
▣ 位 置 : 강원도 강릉시, 평창군
▣ 日 時 :2014. 01. 18(토)
▣ 日 氣 : 맑음
▣ 山 行 者 : 산악회원 40여명과 함께
▣ 찾아간 길 : 06:00 온양온천 출발 → 영동고속국도 진입 → 횡계 IC
→ 12번지방도 → 횡계리 → 대관령휴게소 도착
▣ 山行距離 :약 10Km 추정
▣ 山行時間(區間別) - 4시간 10분 (중식 및 휴식 포함시간임)
09:50 - 대관령휴게소 출발 산행시작
10:30 - 약수터
10:40 - 능경봉 정상
12:40 - 전망대
13:00 - 고루포기산 정상
14:00 - 오목골 산행 마침
◈ 산행하기 까지는
지난 11월에는 그래도 산에 3번이나 갈 수 있었습니다. 물론 기획 및 합동산행이었지만요 11.9에는 태학산, 11. 16에는 월출산 종주, 11. 30에는 광덕산을 다녀왔으며 12월에는 급한 일을 처리하게 되어서 산에 가지 못한 이후
새해에 비로소 첫 산행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 산행을 하면서
자세한 설명 없이 관련 사진을 게시합니다.
대관령휴게소 산행 초입
산행로도
능경봉에서 원주시청 산악회원과 조우
눈길을 걸으며
행복한 중식시간
전망대에서 본 선자령 풍차
고루포기산 정상
갈림길에서 본 황태 덕장과 평창시가지
- 끝 -
저의 자세한 산행기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http://cafe.daum.net/kukbongyis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