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루포기산1238m 등산기

위치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평창군 도암면의 경계산

일시

2010년1월24일 일요일 날씨 대체로 맑고 기온은 영하10도에서 영상5도

등산코스

1=>11:30 대관령 휴게소 출발

2=>11:43 산행안내와 산불감시초소 지남

3=>12:31 첫 고지위 헬기장(전망 좋은 곳) 지남

4=>12:34 능경봉 1123m 통과

5=>12:50 행운의 돌탑 지남

6=>13:20 횡계치 고속도로 횡단 표시판 지남

7=>14:00 동쪽샘터0.2km 서쪽 버들골 남쪽(2km) 정상 분기점 지남

8=>14:30 서쪽 큰골 주차장 남쪽정상0.5km 분기점 지남

9=>15:47 고루포기산 정상 도착

10=>16:30 왔던 길 따라 0.5km 도로 와서 분기점에서 큰골로 하산 횡계리 주차장 도착으로 종료 약12km 5시간 소요함

개요

고루포기산1238m은 기후의 차가 심한 표현으로 영동과 영서로 분류되는 대관령의 능선 위 한 고지로 舊고속도로 대관령 휴게소에서 북쪽에 위치한 선자령 과 대조적으로 능경봉과 횡계재 터널 위를 지나고 남쪽으로 10여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나 지금 까지는 선자령의 유명세에 밀려 찾는 사람들이 희소했으나  백두 대간의

일부로 근자에 와서 새로운 곳의 탐방심리에 힘입어 설경의 산행 선호도와 또한 그곳일부 고지명이 전망대로 명명 되어 있는 만치 등산 중에 특히 동쪽으로 강릉 일대와 동해 바다 등을 조망하는 풍경은 일품으로 탄성이 절로 나왔으며 정상 탐방 후 큰골로 하산 하는 길은 눈 덮인 급경사 내리막 길 수백m를 비록 설치해둔

밧줄에 매달려 내려 와야 하는데도 여러 차례 넘어 지는 하산은 누구나 경험해야하는 코스로 바람과 함께 눈보라가 몰아치는 형상의 체험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한 좋은 추억의 등산이었음

내용

당일은 비교적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참가한 소위 한빛관광 산악회의 정기 등산일로 요사이 새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가지게 하는 설중 산행지인 대관령의 고루포기산을 찾게 되었는데 만원버스는 7시 정각에 대구를 출발 중앙고속도로

와 원주에서 영동고속도로 따라 진행 등산 시발지인 구 대관령 휴게소 주차장에는 11시 반 조금 전에 도착했는데 휴일을 이용한 등산인을 태운 수 십대의 버스가 임이 주차장을 빈틈없이 매우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북쪽으로 가는 선자령을 향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들은 그 반대쪽인 남쪽으로 고속도로 준공기념탑에서 11시30분 좀 지나서 출발하여 11시43분경에는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 산불 감시초소를 지나고 소나무등 상록수는 없고 눈 덮인 낙엽 진 나무들의 숲속의 앞서

간 사람들의 발자국 따라 급경사 오르막길을 올라 12시31분경에는 첫 능선위의 헬기장을 지났는데 많은 사람들이 분비고 있었으며 그곳에서 사방을 내리다 보는 장면들은 한포기 수채화 같이 아름답게 보였다 계속진행 하여 12시34분에는 능경봉1123m 를

지나고  그곳부터는 안부쪽으로 내려가는 중간에 12시50분경에는 통로변에 조성해둔 행운의 돌탑을 지나고 계속 진행하면서13시20분경에는 고속도로 터널에 있는 횡계령의 표시판을 보면서 지나고 많은 사람들과 동행 또는 교행을

했는데 그곳에서는 많은 사람들 때문에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14시경에는 (동)샘터0.2km(서) 버들골 (남)정상2km의 분기점을 지나고 14시30분경에는 (서)큰골주차장 (남)정상 0.5km 분기점을 지나고 정상0.2km 앞 지점에도 한 분기점이 있는 것을 보고진행

15시경에는 정상에 도착했는데 정상 표시석은 없고  각 방면별 이정표시판의 지주에 고루포기산 1238m란 표기가 되어 있는 것을 봄과 동시에 그곳 옆에 측량기점 표시석이 설치되어 있는 것과 남쪽으로 능선 따라 백두대간 종주로

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왔던 길 따라 도로 5백m 와서 큰골 쪽으로 하산 하면서 수 백미터 급경사 내리막길에 설치 해둔 밧줄에 매달려 내려오면서 여러 차례 넘어지는 하산을 하여 주차장 까지 오는 동안에는 그곳 특유의 동태

건조장을 보는 동시에16시30분경에는 주차장에 도착함으로 약12여km를 5시간 소요한 등산을 종료했는데 당국에서 수 십 평방미터의 비닐하우수를 설치해두어 관광산악회 특유의 하산 주 장소로 제공하고 있음에 매서운 찬바람을 피할 수 있어서 모두들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등 산  도   약  도****

1=>대관령 고속도로 준공비 출발  2=> 산불 감시초소와 첫고지헬기장 경유 능경봉 3=>행운의 돌탑경유횡경치 입간판통과4=>제1쉼터와 전망대 경유하고 제2쉼터(정상05km전방지점) 하산시 이곳에서 시작함 5=>15시경 고루포기산 정상 도착함 6=>하산시작제2쉼터에서 서쪽으로 큰골로 내리오면서 수뱃m의 급경사 밧줄에 매달려 내려 오다 7=>전략촌 못미쳐 동태건조장 부근의 종점주차장 도착으로 종료하다
 

구 대관령 주차장 풍경

대관령 정상에 세워진 구고속도로 준공기념비석 등

능경~고로포기 간의 등산로 입구 표시판등

등산로입구에 세워진 등산로도 입간판등

 등산 안내소 앞에 세워진 등산로와 이정표 도 입간판등

출발지점부터0.7km지점에 세워진 방향별 이정표시물등( 정상행은 능경봉쪽으로 가야만했다)

산불감시초소겸 등산안내소의모습

등산 시발후 처음 오르게 되는 고지위의 헬기장 과 등산인들의 모습 등

능경봉1123m정상에 세워진 각 방향별 이정표시판등(정상은 전망대쪽으로 감)

능경봉(1323.2m) 정상 표시석 과 그 넘으로 바라 보이는 강릉 쪽의 원경등

 능경봉 지나고 안부쪽에 조성된 행운의 돌탑 풍경등

행운돌탑지난1.5km전방에 위치한 샌터 갈림길1km등의 방향별 이정표시판등

고속도로(터널) 통과 지점 표시물로 횡계치등산로 변에 세워진 설명문 입간판 (여기서 부터 카메라 작동 불능으로 휴대폰으로 촬영했으나 화면이 불양합니다 많은 양해를 바랍니다) {여기서 강능시가지와 고속도로의 구비치는 길등을 바라보는 풍경이 일품었는데 못잡아서 유감임}

돌탑에서 샘터 중간에 있는 첫번째 이정표시판

 동탑에서 샘터 중간에 위치한 두번째 방향별 이정표시판등

 돌탑에서 샘터 중간에 위치한 세번째 방향별 이정표시판등)

동쪽으로샘터 0.2km 서쪽으로 대관령 목장과 정상1km의 방향별 표시판등

정상 ㅇ.5km 전방에 위치한 큰골 하산 분기점 표시판등

고루포기산 정상 정상표시판을 배경으로(표시석은 없고 측량기점인 삼각점 표시석은 설치되어 있었음 그리고 남쪽으로 능선따라 백두대간길이 이어 지고 있는것도 확인되다)

큰골 하산종료지점에 있는표시판 (여기서 동북쪽으로1km여지점에 대관령목장이 있다고 표시되어 있었음)

주차장 부근에 위치한  눈속의 동태 건조장 풍경등 

하산종점 주차장 부근에 새워진 비닐하우스 속의 하산주 관경등(10여대의 관광버스에 타고 온 등산인들로 붐비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