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영취산,천주산등 진달래명산에 비할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수도권에서는 가장 멋진 진달래 군락지가 있는 고려산..

강화도나 인천의 꽃 개화시기가 서울보다도 일주일이상 늦기에
3년전 저도 4월중순에 갔더니 조금 이르더군요..
다음주에 만개할것 같은데 그래도 예쁜 진달래 많이 보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정상 부근 군락지 다음주 중순에 다시 찾아봐야 할텐데요
그때까지 남아있겠지요?
사진멋있습니다.
늘 즐산이어가시기를.........

수도권의 진달래도 이제 서서히 기지개를 펴기 시작하는 듯
합니다. 연분홍빛으로 물들어 가는 진달래를 역광으로
바라볼 때... 왠지 자신의 혼을 빼끼고 마는듯 한 느낌을
받지요. 그런 느낌이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