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아름다움 그 자체인거 같네요.
그런데 새 이름이 도대체 뭐일까요?
처음 보는 새인거 같은데...
꽃과 새 그리고 사람과의 인연...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 정말 끝내줍니다.
순간포착 하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멋진 모습 잘 봤습니다.
2007.04.29 14:02
saiba
야하~ 고려산 진달래가 마지막 절정기에 접어든 풍경이군요!
그런 풍경에 어울리는 듯한 이~쁜 아니 넘 아름다운 새입니다.
어떻게 순간 포착하셨는지 모르겠으나 대단합니다!
참으로 신비스럽고 잼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2007.04.30 07:48
걷는돌
금계 [金鷄, golden pheasant]
조류 닭목 꿩과의 사육조.
학명 Chrysolophus pictus
분류 조류 닭목 꿩과
크기 날개길이 수컷 약 20cm, 암컷 약 18cm
색 황금색(머리깃·허리)
생식 난생(사육시 1년에 20~30개)
서식장소 산악지대
분포지역 중국 남서부
날개길이 수컷 약 20cm, 암컷 약 18cm이다. 빛깔이나 모양·크기가 꿩과 비슷하다. 수컷의 꽁지는 매우 길어 60cm에 이른다. 머리의 장식깃과 허리가 광택이 나는 황금색을 띠므로 금계라고 한다. 뒷목에는 누런 갈색과 짙은 녹색의 장식깃이 있으며 번식기에는 이것을 펴고 구애행동을 한다. 사육법은 닭과 같다. 번식이 쉽고 추위에 강해서 흔히 동물원에서 사육한다. 번식기는 봄철인데 1년에 20~30개의 알을 낳는다. 야생종은 중국 남서부 산악지대에 분포한다.
백과사전을 찾아 사진을 대조해보니 금계라는 새가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 새가 어떻게 저곳에 있는지 정말 신기하군요...
잘봤습니다.
2007.04.30 11:50
걷는돌
사무실에 나와 이 사진을 보여주었더니...
예전에 대장금에 보면 중국사신이
금계한마리를 보내와 새장에 넣어두었었는데
그만 달아나버렸다는군요...
그 때 이영애씨가 놓쳐버린 그 새가 이 곳에 정착해서
후손을 번식시켰다는.....
그런데 새 이름이 도대체 뭐일까요?
처음 보는 새인거 같은데...
꽃과 새 그리고 사람과의 인연...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 정말 끝내줍니다.
순간포착 하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멋진 모습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