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영취산은 아무래도 남도라 진달래가 이제는 끝물인데
강화도 고려산은 한창 만개하여 보기좋을때 제대로 타이밍 맟추어 잘 다녀오셨습니다 .

저는 시간상 산행할 기회가 없어서 금요일 봉화산 신내동 먹골배꽃과 고려대 영산홍으로
대신하고 4.30 단양 진대산 산행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

오랫만에 올려주신 산행기 반갑게 잘봤습니다 ^^**

먼길 내려오셨는데 영취산 진달래가 끝물이었군요 아쉽습니다
그 서운함을 고려산에서 만끽하셨습니다 . 감축드립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타이밍이 잘 맞은것 같습니다 ㅎㅎ
이제 꽃소식이 북상 하였습니다
시기 놓치지 마시고 아름다운 꽃길여행 즐기십시요
오늘이라는 시간은 지금뿐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