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 디 를 : 고덕산(高德山)

                  위치 : 전북 임실군 관촌면 운수리 고덕마을

▷ 언     제 : 2008년 9월 28일 해의날

▷ 누 구 와 : 금목서 와 산그리메

▷ 발 자 욱 : 고덕마을회관 좌측 들머리(10:28) → 제1봉 → 제2봉 → 제3봉 → 제4봉 → 제5봉 → 제6봉

                  → 제7봉 → 제8봉 → 고덕마을회관 (14:53) 점심시간 알밤 보투하는 시간 포함 (4시간25분)

★ 임실 고덕산(高德山) 소개

    전북 임실군 관촌면 운수리 고덕마을 의 뒷산으로 높이는 그리 높지는 않지만 1봉에서 8봉까지의 암봉이

    겉으로 보이는 것은 아기자기 하고 쉬워 보이지만 실제 산을 걸어보면 임실군에서 계단시설을 잘 설치

    하였지만 간간히 마주치는 로프구간이나 직벽의 암벽은 꾀나 난이도 높아 아슬아슬 하고 위험하기까지

    하다. 그리고 조망이 좋아 완주 모악산, 진안의 운장산, 덕태산, 선각산, 장수의 팔공산, 남원의 만행산,

    더 남쪽으로는 만복대로 부터 바래봉 까지의 지리산 서북능선 까지도 조망이 가능하다.

    날씨가 아주 좋을 때는 지리산 주능선도 조망이 가능하다고 하니 625미터의 나즈막한 산이지만 전북지방

    산마루금을 막힘없이 조망 할 수 있는 망루 같은 산이다.

    ※ 여기서 임실군에서 설치한 고덕산에 대한 소개 글을 옮겨 적습니다.

        고덕산은 관촌면 소재지에서 진안(백운면)방면으로 약8km에 위치한 석산(石山)으로 산이 높고 약초가

        많아 많은 사람들에게 덕을 주었다 하여 고덕산(高德山)이라 칭하였으며, 진안의 내동산과 경계를

        이루어 양쪽 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이 거울과 같고, 계곡을 뒤덮은 숲은 가을이면 불타는 듯하여

        마치 금강산을 옮겨 놓은 듯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 고덕마을회관 좌측 들머리

▽ 등로는 비교적 잘 정비되있다.






▽ 계단을 올라 서면 산불감시초소 있는 곳이 제1봉

▽ 바라본 제2봉


▽ 이렇게 곳곳에 계3단이 설치되어 있어 오르락 내리락 하며 걷는다.

▽ 2봉 오르며 바라본 1봉

▽ 북쪽으로 연석산(左),운장산(右)이 조망된다.

▽ 뒤돌아 본 나무사이로 2봉의 정상

▽ 제3봉을 향하여

▽ 제3봉 정상




▽ 배낭을 벗어들고 저좁은 바위사이를 통과한다.(좌측으로 우회로가 있음)

▽ 통과 하고 나서 뒤 돌아 본 바위 틈

▽ 제4봉 정상의 기암

▽ 제5봉

▽ 5봉 과 6봉,7봉 갈림길 삼거리의 산행안내도, 여기서 제6봉을 가기위해서는 좌측으로 30여 미터 쯤 가야한다.

    그리고, 제7봉을 가려면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와서 가면된다. 6봉에서 7봉으로 곧장가는 길은 없으므로 유의 해야 한다.

▽ 제5봉과 그 아래의 쉼의자

▽ 제6봉 정상

▽ 6봉에서 바라본 8봉(우측이 정상이다)

▽ 6봉에서 바라본 마루금, 진안 선각산(左)과 장수 팔공산(右)

▽ 내동산

▽ 덕태산(左)과 선각산(右)

▽ 사진중앙의 장수 팔공산






▽ 제7봉 정상에서 곁님




▽ 제7봉에서 8봉을 가기위해서는 날등을 타고 직벽에 가까운 암벽을 로프에 의지해 6~7m를 내려서야 한다.

    여성분들이나 근력이 부족한 분들은 매우 위험한 구간이니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으니 우회바람니다.





▽ 내려서서 바라본 직벽구간






▽ 바위와 바위 사이로 보이는산은 장수의 팔공산이다.

▽ 멀리 남원의 만행산과 그 너머로 지리산의 서북능선이 보인다.

▽ 고덕산 정상 표지

▽ 제8봉의 정상

▽ 멀리 남원의 만행산과 그 너머로 지리산의 서북능선이 보인다.(줌으로 조금 당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