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4 05:29
4553
흐드러지게 핀 계방산 상고대 보셨나요?
제2015009009호 2015-01-31(토)
~오라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山을찾아서~
2015-02-03
계백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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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4 14:46
그날 1.31 토요일 ,,지리산 천왕봉의 상고대가 대단하였던것을 산내음 수출맨님 산행사진으로 봤는데,.,.
계방산의 멋진 상고대는 처음 보는 장관입니다..
오래전 산내음 1회원정산행지로 계방산을 다녀왔을때도 날씨는 쾌청하여 조망이 좋았는데
눈꽃은 거의 못본 아쉬움이 있었는데, 계백님께서 타이밍을 기가막히게 잘 맞추어 다녀오신 덕분에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계방산의 멋진 상고대는 처음 보는 장관입니다..
오래전 산내음 1회원정산행지로 계방산을 다녀왔을때도 날씨는 쾌청하여 조망이 좋았는데
눈꽃은 거의 못본 아쉬움이 있었는데, 계백님께서 타이밍을 기가막히게 잘 맞추어 다녀오신 덕분에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015.02.04 18:32
산초스님 반갑습니다
첫번째 절기인 입춘날입니다.
저도 타이밍을 잘 맞춰 멋진 광경을 볼수 있어 기쁨이 크답니다
혹한에다 폭설이 내려 발이 묶여도 얼음장 그 아래서
땅은 녹아 흐를 준비를 하고 나무는 새순을 틔울 준비를 합니다.
솟을대문이 없으면 어떻습니까
마음의 대문에다가 立春大吉이라고 써봅니다.
靑旻 기찻길 옆님 께선 어떤 봄을 기다리고 계신가요?
아니 어떤 마음으로 다가 올 봄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초음파검사를 예약한 날이라 검사를
받았는데 동원된 장비와 시간, 시술 난이도에 비해
터무니 없는 고가에 마음이 불편했답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시길 빕니다
첫번째 절기인 입춘날입니다.
저도 타이밍을 잘 맞춰 멋진 광경을 볼수 있어 기쁨이 크답니다
혹한에다 폭설이 내려 발이 묶여도 얼음장 그 아래서
땅은 녹아 흐를 준비를 하고 나무는 새순을 틔울 준비를 합니다.
솟을대문이 없으면 어떻습니까
마음의 대문에다가 立春大吉이라고 써봅니다.
靑旻 기찻길 옆님 께선 어떤 봄을 기다리고 계신가요?
아니 어떤 마음으로 다가 올 봄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초음파검사를 예약한 날이라 검사를
받았는데 동원된 장비와 시간, 시술 난이도에 비해
터무니 없는 고가에 마음이 불편했답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시길 빕니다
저에겐 계방산하면 잊지못할 비운의 추억이있는 산이랍니다.
멋진 상고대 산행 감축드리며 .....
즐산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