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09년04월18일(토요일)

산행자:나+친구(태수)

산행시간:10:54~18:52)

산행코스:신원사입구(10:54) - 신원사(11:03) - 보광암(11:26)-  등운암(12:34) - 연천봉(12:50) -

            연천봉고개(12:59) - 관음봉고개(13:18) - 관음봉(13:24) - 삼불봉(14:35) -

            남매탑(14:46) - 큰배재(15:39) - 지석골갈림길(16:54) - 장군봉(18:00) -

             뱀사골지킴이(18:43) -  박정자삼거리(18:52)

 

 

계룡산 신원사를 산행계획 정하고서 코스및 기타사항을 한국의 산하 산행기및

개인 블러그로 정보를 파악했다.

 

내가 대전을 떠나수원에 온지도 23년이 지났다.

대전에 있을때는 가끔은 계룡산을 다녔지만 은  23년이 지난  지금은 또 다른 상태이다.

신원사를 출발점으로 정한것은 대전에와서 두부두루치기를 먹어보기 위해서  이다.

 

수원에서08:00시외버스를이용하여 오산(08:20)을 경유 경부고속도로로해서 천안에서

논산방향고속도로를이용  정암으로 나와서 09:30분경 공주 신터미날에 도착한다....

신터미날에서 신원사버스를 확인했지만은 구 터미날로 이동해야 한단다...

구터미날 에서는 도로를 건너면 시내버스 종점이 위치 한다고.....

신터미날에서 육교를 건너서 택시를 타고 신원사시내버스를 타기위해서 택시는달린다.

금강대교를 건너 유턴하여 내려주고 택시는 다른곳으로 달린다..

시간적 여유도 있고해서 묻고 물우면서 시내버스 정류장을 찿아갔다...

터미날은 구터미날 부근의 산성시장에 있다...

이곳을 찿을려면 시외버스가  구 터미날로 운행한는지를 확인해야된다..

신원사행은(09:10,10:20,11:10,12:10,.....)으로 운행이된다...

버스는 10시20분에 출발하여 시내를 거쳐 금강을 옆으로해서 달리더니 23번 국로로 접어든다.

시내버스는 그리 많지않은 손님으로 운행되고 달리다 멈추다 하면서 30여분을 걸려서

신원시 입구에 다다른다....

시내버스에서 내려 입구에는 20~30명정도의 단체 산행을 하는 사람이 모두인가보다..

입장료 2000원/인 을 지불하고 신원서로 향한다..

대전에있는 친구에세"신원사출발" 문자도보내고....

 

   신원사입구의 정막함이....

 

 

 

 

 암자의 안내판도....

 

 

 신원사 사대왕문

 

 

 멀리 천황봉이 ...

 

 

 신원사 대웅전

 

  

 신원사를 부수고...? 증측을 할려는가보다

 

15분여 오르니 신원사이고 절을 둘러본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은 아담하다.

어느 절이니 마찬가지 가지 이지만  1년 대행사인 석가 탄신일이 가까이오니 등이 걸리기 시작되었는가보다.

절 내부를 둘러보고 중악단(中嶽壇)을 둘러보고는  포장된도로로 올라간다..

 

 

 중악단안내..

 

 

 중악단전경

 

 

 오르다왼편에 소림원

 

 

 

소림원을지나서는 보광암으로 향한다..

 

 

 보광암전경

 

 

 보광암뒤의산으로 올라야한다....

 

 

보광암 을 구경하고 나서 내려다보면 우측으로 작은건물(화장실)로 내려와서 능선으로 오른다..

신원사계곡도 있지만은 연천봉을 오르려면 다시 왕복해야되는 길이기에....

등운암으로 올라서 바로 연천봉 관음봉으로 오르기 위해서다..

보광암을 돌아 능선을 30분정도 오르기가 무척이나 된비알이다..

중간능선에서 잠시 머물며 좌,우로 앞으로 보이는 풍경이 절경이다..

누군가가 아름다운을 볼려면은 이곳으로 오르라 했던 말이 딱 맞는가보다..

 

 능선에서 바라본 양화저수지.

 

 

 능선에서 천황봉도보이고....

 

 

 

 

중간중간에 하얀벛꽂도...

 

 

 

능선을 오르면서 신원사 계곡보다는 이곳으 능선으로 잘 올랐구나.....

오르면서의 뒤돌라보면 확트인 풍경은 황홀했다...

이곳으로 오느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가 보다...

이 구간은 처음만 힘든구간(30여분)이지 등운암까지는 그져 오르락하는 평지이고 하기에

 그리 힘이 들지는 않고 오를수 있다...

 

 

 

 천황봉

 

 

 

아래보이는 한가로은풍경

 

 

 

저 멀리는 계룡시부근

 

 

 등운암이 가까워지니 등이보인고  

 

 

등운암에서바라본 저수지.

 

 

등운암에서 공주방향

 

 

 연천봉에서바라본 관음봉방향

 

 

연천봉에서 친구태수가..

 

 

대전친구의 연락이오고 잠정적으로 남매탑에서 도킹을하기로함,,

 

연천봉에서 멀리는멀리 갑사방향...

 

 

연천봉고개에서 관음봉고개로..

 

 

관음봉가는길옆의 들꽃이

 

 

관음봉고개에서 관음봉으로

 

 

 

관음봉에서 바라본 문필봉

 

 

관음봉정상에서

 

 

 관음봉정자는많은사람으로 올라갈수도 없고....

 

 

관음봉에서  저 아래는 동학사가..

 

 

자연성능감상(삼불봉가는방향)

 

 

 

 

 되돌아본 관음봉'

 

 

 삼불봉 가는길에 절경.

 

 

저 봉을 넘고 다시오르면 삼불봉..

 

 

 

 

친구 남매탑도착 연락옴..

 

 

 

 

남매탑14시45분도착하니 대전에서 올라온 친구가 기다리고 있다.

3명이 맥주를 마시면서 지난애기를 나눈다...

언제나 만나서 이런 애기를 나눌까니....

이제는 노후준비이야기로.....

잡담으로 40여분을 하고서는 큰배재로 향한다..

 

 

 남매탑

 

 

 큰배재애서 친구는 주차장방향으로 2명은 장군봉으로.

 

 

셋이 한장을 남기고는..

 

 

 

뒤돌아본 삼불봉방향..

 

 

 

 병사골이2.3km.

 

 

장군봉으로 향하다 되돌아본 계룡산정상

 

 

 오르면 장군봉이다..

 

 

오후4시부터 오르락 내리락했는데 몇번인가 모를 정도이다.

이길은 인적도 없으면서 참으로 어려운 코스인가보다.

오르면 장군봉인가 하면 또 앞에는 봉우리가 있고.....

3번인가 하니 장군봉에 다다른디.

친구와 헤어진고 2시간 만이다..

장군봉에 오르니 18시00이다..

장군봉에서 박정자 삼거리  감상하고는 병사골로급히  행한다....

 

 

 내려오다 좌측으로 보이는 암능.

 

 

하얀꽃도..

 

 

 

신원사에서 출발하여 8시간정도에 병사골에 도착한다..

중간에 친구도 만나고 했지만 계룡산을 종주했다고나할까.........

 

흐르는 냇물에 세수를하고 박정자 삼거리에서 107번 시내버스로 대전 시내로 행한다..

40여분을 달려서

 

시내 은행동에서 내려 선화동으로향한다..

광천식당에들려 두부두르치기와 국수사리로 옛날을 생각하며 그 매운것을 맞있게 먹고는

대전역에서20:50분열차에 몸을 싣고는 수원으로 향한다...

하루 아침 일찍부터 서두러서 저녁늦게야  마무리했구나..

오늘 더워서 땀도 많이 흘렸지만은 장군봉에서는 식수의 부족으로 고생을했다, 

친구야 오늘 하루 수고했다....

하하하......

 

 

(산행지도)신원사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