鷄龍山 山行記
계룡산 갑사 입구
1인당 입장료 2,000원 씩 요금을 납부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갑 사
입구에는 春마곡사 秋갑사라고 씌여있습니다.
연천봉 등로
가랑비와 보슬비가 번갈아 내리며, 안개가 자욱하여 시계가 전무 볼 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힘이 들어서 일행 몇몇이서 관음봉 갈림길에서 관음봉으로 가지를 못하고 은선폭포 방향으로 직진하였습니다. 따라서 중식은 일행들과 함께하지 못하였습니다.
은선 폭포
신선이 숨어서 노닐던 은선폭포입니다. 사진이 들어가질 않아서 모델사진으로 대체하였습니다.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지를 않아서 그런지 수량이 적었습니다.
동학사 일주문
◈ 산행을 마치며
모처럼의 산행에 당초 코스로 가지 못하고 단축코스인 은선폭포로 내려왔다. 땀은 얼마니 나던지 모자를 쓸 수 없을 정도로 흘러 내렸습니다. 이 핑게 저 핑게로 늘어난 무게 줄이기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야 겠다고 굳게 다짐을 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압축할 줄 몰라서 들어가는 사진 몇장 만 올리게 됨을 양해바랍니다.
시간이 날때 차분히 열공을 해야겠습니다.
오전 08시에 온양온천을 출발하여 산행을 마치고 다시 도착하니 오후 16:30분 아직도 하루해가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 끝 -
아마 몰라볼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