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동서울에서 유성가는 버슬타고 유성에내리니 8시33분이다(10300냥) 바로 옆에 버스정류장서 수통골이 종점이 버슬 타고 수통골에 내리니 8시53분이다 (천냥) 가운데 뭉특한거이 유성토백이들이 흑룡산으로 부르는 도덕봉이다 수통골로 들어가 삼거리에서 좌회전 빈계산쪽으로 먼저 들어간다 한 30여분 설설 오르니 고개고 좌회전 빈계산에 들러보나 돌무더기외에는 별게 없고 바로 내려간다 내려가다 바라본 금수봉 정자가 보인다 다시 고개로 내려가 올라붙으니 바위지대가 나오고 뭐가 좀 보인다 지나온 빈계산 흑룡산이 건너 보이는데 암릉이 보기가 좋고 그뒤로 우산봉 갑하산이 보인다 금수봉의 정자다 금수봉 언저리에서 여기저기 기웃거린다 날씨가 구리지만 요정도라도 보이니 다행이다 좌로 백운 봉 가운데 황적봉 그뒤로 게룡산의 머리봉에서 우로 장군봉 까지 바라보고 땡겨본 계룡산 머리봉 정상 과 쌀개봉 가야할 흑룡산 11시쯤 자티고개에서고 백운봉으로 잠시 실레를 한다 밋밋한 백운봉을 지나 앞에 좌 관암산으로 간다 3등삼각점이 있는 관암산에 서고 김치사발면으로 요길하고 돌아본다 관암산에서 바라본 가야할 흑룡산 땡겨본 장군봉 연봉 계룡산이 시원하게 안보여 더진행을 해본다 사면에서 바라본 머리봉과 계룡산 아래 계룡산 골츠장과 멀리 향적산 더가보나 시원하게 조망이 업사 빠꾸한 다 돌아서서 바라본 좌로 부터 금수봉 백운봉 관암산 자티고개로 원위치하니 12시시50분이다 편안한 길을 따라 흑룡산으로 간다 암릉사면에서 흑룡산을 바라보고 수통골과 지나온 빈계산과 금수봉을 쳐다본다 고개로 뚝 떨어지고 운치있는 암릉길을 올라가니 다시계룡산이 바라보인다 황적봉 좌로 계룡산 우로 삼불봉과 장군봉 능선 좌 백운봉 좌 백운봉과 관암산 쌍소나무 다시 계룡산 이 한눈에 나타나고 2시가 너머 정상석도 없는 흑룡산 에선다 거너 보이는 빈계산과 금수봉 소나무 아래 내려갈 암릉길 유성 일대 신시가지로 번쩍번쩍해졌다 멋들어진 소나무 바윗길을 조심조심 내려선다 우산봉과 갑하산을 보는데 우산봉언저리 사면이 바위지대로 보기좋다 묘미있는 하산길 로 낼려서며 흑룡산 사면의 바위덩어리와 때안탄 건강한 소나무 철계단을 해나 내려갈수 있다 요아래 구리골에 흑룡산의명소 수통굴이 있다는데 사면을 치고 내려갈려다가 험해 보여 포기를 한다 수통골로 원위치하고(3시) 수통골폭포는 시와 함께 구경을 하고 수통골의 명소 수통골하우스에서 막갈리 반되에 짜장면 오뎅 으로 요길한다 6시간 남직 산행에 빈계산 관암산 흑룡산 금수봉 백운봉 3산 2봉우리를 했으니 상당히 영양가 있는 산행을 했다 유성버스터미널로가 4시 40분 동서울 행 버슬 타니 경부고속도로 버스차선으로 쌩생 달려 2시간 20여분 만에 짜증나는 교통체증 없이 돌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