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블로그의 사진이 한국의 산하에서 볼수없게되어 부득히 우리산내음카페로 연결하였습니다.
한서락의추억산행기를 보시면 그동안의 산행기를 보실수있습니다.
산초스추억산행기,연산동추억산행기도 누구라도 보실수있도록 공개하였으니 보실수있습니다.
하루속히 한국의산하에서도 사진산행기를 볼수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래 우리산내음카페를 눌러주시면 이동합니다 .
우리산내음
http://cafe.daum.net/sweetsannaeum
주소를 클릭 하면 이동 합니다
1.산행지 : 계룡산 845m (연천봉 739m,관음봉 816m,삼불봉 775m) 충남 공주시 계룡면,대전광역시
2.산행일시 : 2013.11.12 (화) 12:00~17:16
3.산행자 : 4명 (이백발님,강호상님,어슬렁님,한서락)
4.산행시간 및 코스
09:15 도농역 건너편 동화중고앞 출발
12:00 갑사 주차장 (주차비 4,000원)
12:28 갑사 관람후 출발 (연천봉 2.4km,관음봉 3.3km,금잔디고개 2.3km)
13:30 연천봉고개 (갑사 2.4km,연천봉 0.2km)
13:45 연천봉 739m
14:15 점심식사
14:20 등운암 관람
14:44 관음봉 816m
15:54 자연성능 지나 삼불봉 774m
16:05 삼불봉고개 (갑사 2.7km, 금잔디고개 0.4km,삼불봉0.2km,관음봉1.8km)
16:35 신흥암
17:03 갑 사
17:15 산울림식당
17:45 산채비빔밥 식사후 귀경
20:20 도농역 건너 동화중고앞 도착
***계룡산 845m 대전광역시 충남 공주시,논산시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777 번지 "68년 12월 31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계룡산은 대전광역시,
공주시, 논산시에 걸쳐있는 충남 제일의 명산이다.
금남호남정맥의 금남정맥에 위치한 산으로 능선이 닭의 볏을 머리에 쓴 용의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계룡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으며, 풍수지리에서도 명산이며, 무속신앙과 관계깊은 신비스러운 산이다.
주봉인 천황봉(845.1M)을 비롯하여 삼불봉, 연천봉, 관음봉 등 열댓개의 봉우리, 기암괴석과서쪽에 용문폭포,
동쪽에 은선폭포, 남쪽에 암용추, 숫용추 폭포를 어우르고 있는 명산명소이다.
봄에는 동학사 진입로변의 벚꽃터널, 여름에는 동학사 계곡의 신록, 가을에는 갑사와 용문폭포 주위의 단풍,
겨울에는 삼불봉과 자연성능의 설경이 장관을 이룬다.
계룡산에는 유서 깊은 절과 전설이 담긴 유적들이 도처에 많다. 동쪽의 동학사, 서북쪽의 갑사, 서남쪽에 신원사,
동남쪽에 용화사가 있고 갑사삼신괘불탱 등 국보 2점, 쇠로 된 당간과 당간지주 등 보물 7점과
신원사 오층석탑 등 지방문화재 9점이 있다. -한국의산천에서 인용함
***계룡산은 충남 공주시에 주로 위치하면서 일부가 논산시와 대전광역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서
산세가 마치 닭의 벼슬을 쓴 용의 모습과 같다 하여
계룡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정상인 천황봉을 비롯하여 쌀개봉(828m), 관음봉(765m),
연천봉(739m), 삼불봉(775m) 그리고 신선봉, 장군봉, 천왕봉, 황적봉 등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암봉을 이루며 우뚝 솟아 있다.
규모는 크지 않으나 밀도 높은 경관을 지녔기에 우리나라 국립공원 중 지리산, 경주 다음으로 세 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명산이다. 하늘을 찌를 듯 치솟은 암봉들이 줄지어 서 있고
기암절벽과 울창한 수림이 어울려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주봉인 천황봉 북동쪽에 동학사,
서북쪽은 갑사, 남서쪽은 신원사 등 3대 고찰이 계룡산 절경을 떠 받치고 있다.
계룡산은 사계절 산행지로 봄에는 동학사 진입로변의 벚꽃터널, 여름에는 동학사계곡의 신록,
가을에는 갑사와 용문폭포 주위의 단풍, 겨울에는 삼불봉과 자연성릉의 설경이 장관을 이룬다.
그리고 정상인 천황봉에는 통신시설이 있어 출입을 금지하고 있으므로 관음봉이 정상을 대신하고 있다.
계룡산 산행기점은 동학사 주차장, 갑사주차장, 신원사 등이 대표적인 기점이며, 동학사 주차장에서는
동학사계곡으로 오르는 길과 천정골로 오르는 길이 있다.
갑사 주차장에서는 갑사를 거쳐 대성암 삼거리로 가서 금잔디고개나 연천봉 고개로 오르는 길이 있으며,
신원사에서는 신원사계곡이나 능선을 따라 연천봉 쪽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진혁진의 백두대간과정보에서 인용함
산행지도 *** 오늘은 그동안 밀린 산행으로 거리와 시간상 부담이 되어 못가본 계룡산 공주 갑사에서 연천봉,등운암,문필봉을 지나 관음봉에서 자연성능지나 삼불봉에서 금잔디고개를 지나 갑사로 원점회귀하는 산행을 늦은단풍을 기대하며 가기로 하는데 며칠전부터 초겨울 추위가 닥쳤지만 날씨가 좋아 기대를하며 1987년인지 88년인지 안내산악회따라 갑사에서 금잔디고개넘어 남매탑을 보고 바로 동학사로 하산후 계룡산에 실망하고 그뒤로 동학사와 은선폭포만 다녀오다가 지나 1988.8.27 산내음원정산행시 삼불봉에서 관음봉까지의 자연성능을 가보고 정말 아름답고 멋진 절경,조망에 감탄하며 비록 쌀개봉에서 천황봉까지의 정상부가 출입통제지역으로 못가더라고 충분히 멋진산이라는것을 알게되었는데 , 연천봉,등운암,문필봉이 가보고 싶어 기회를 보다가 마침 고속도로가 세종시를 지나게되고 3시간이 안걸린다는 사실에 09:15 차량지체로 약간늦게 남양주 도농역건너편 동화중고앞 에서 이백발님,강호상님과 오랫만에 어슬렁님까지 4명이 팔당대교를 건너 중부고속도로를 다려 음성휴게소에서 잠시 쉬며 커피한잔한후 남이분기점을 지나 회덕IC가기전 오른쪽으로 세종시방향으로 나가 처음으로 세종시를 보면서 공주로 진입하여 갑사주차장에 도착하니 12:00입니다 . 주차료 4천원내고 준비후 만추의 고즈녁한 풍경을 보며 갑사오리길을 들어가 입장료 2천원내고 늦은 단풍의 아름다운 풍경과 유서깊은 갑사를 관람하고 12:28 마애불을 구경후 오른쪽 연천봉방향으로 향하니 연천봉고개까지 2.4km내내 부드러운 계곡따라 돌계단을 오른후 , 연천봉고개에서 오른쪽으로 향하니 왼쪽 등운암이 보이지만 하산시 들리기로하고 쌀개봉과 천황봉의 정상부와 문필봉뒤로 보이는 자연성능에 감탄하며 연천봉 정상 739m에 13;45 도착후 신원사쪽 양화전수지와 갑사오며 지났던 계룡저수지를 조망하고 간단하게 점심식사후 천황봉,쌀개능선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고 14:15 내려와 얼른 등운암을 둘러보고 14:20 출발하여 연천봉고개 오른쪽으로 내려가 문필봉 사면을 우회하여 관음봉고개를 지나 관음봉 816m에 14:44 도착하여 정자와 정상을 다녀온후 백미인 자연성능 철계단을 내려가니 처음 자연성능을 와보신 세분은 감탄을 금치못하고 정말 설악의 공룡능선같은 멋진 기암들과 시원한 조망에 감탄하며 여러개의 봉우리와 철계단을 오르내린후 15:54 삼불봉 775m에 도착하니 날씨가 흐려지고 바람도 거세게불어 얼른 삼불봉고개로 내려가 남매탑을 모두 다녀왔었으니 포기하고 금잔디고개로 하산하여.. 갑사로 돌계단길따라 내려가니 16:35 신흥암의 큰 규모와 뒷쪽 멋진 암봉에 감탄하고 내려가다 용문폭포를 잠시 둘러보았지만 수량이 별로라 아쉬움을 남기고 대성암을 사진찍은후 갑사에 17:03 도착하여 화장실에서 얼른 머리만 감고 내려와 17:16 산울림식당에 들어가 산채비빔밥으로 맛있게 식사후 17:45 서울로 출발하여 논산-대전고속도로를 지나 경부고속도로로 판교까지는 지체없이 잘 왔는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시부터 정체되어 30분정도 늦게 상일동에 도착하여 어슬렁님을 내려드리고 , 주유후 강동대교를 건너 남양주 도농역건너 동화중고앞에 18:20도착하여 이백발님,강호상님을 내려드리고 귀가합니다 . 공주의 갑사코스가 확실히 인파가 몰리지않고 고목들과 단풍이 아름다워 심산유곡에 들어간듯한 느낌속에 궁금하였던 연천봉,등운암,문필봉을 다녀왔으니 밀린숙제 하나 해결한 느낌인데 천황봉,쌀개봉,천단등 정상부의 출입통제지역도 갈수있는 날이 어서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 다음블로그의 사진이 한국의 산하에서 볼수없게되어 부득히 우리산내음카페로 연결하였습니다. 한서락의추억산행기를 보시면 그동안의 산행기를 보실수있습니다. 산초스추억산행기,연산동추억산행기도 누구라도 보실수있도록 공개하였으니 보실수있습니다. 하루속히 한국의산하에서도 사진산행기를 볼수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래 우리산내음카페를 눌러주시면 이동합니다 . 우리산내음 http://cafe.daum.net/sweetsannaeum 주소를 클릭 하면 이동 합니다
반대 방향 코스로 계룡산을 다녀오셨군요.
저희는 금잔디고개를 먼저 올랐는데.......
제가 갔던 날은 비비람으로 고생을 했는데
이번엔 추운 날씨지만 조망이 좋았네요.
네 분이 오붓하게 다녀오신 계룡산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인상이 깊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다니면 늘 즐거운 일행분들과 이번에는 계룡산 자연성릉 험한 코스를 넘으셨군요
갑사에 단풍이 아직은 괜찮은가 봅니다
수도권에서 비교적 멀지 않은 거리의 명산이라 여러번 다녀 온 산인데
덕분에 금년에 못가본 계룡산과 갑사의 그림을 보게되 반갑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조금 철 지난 가을이지만 아직 남아 있는 가을 단풍이 반겨주었군요.
벌써 얼음이며 고드름을 보니 초겨울이 오고 있음을 느낄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자연성릉에서 관음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스릴 있는 조아우 조망이 좋은 등산로에서의 추억이
되살아 납니다.
지적하신 것처럼 천황봉 정상쪽에 막힌 산길이 늘 아쉬웠었는데 언제 해제 될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아울러 눈꽃이 멋지게 피는 날 자연성능길 꿈꾸어 봅니다.
오랫만에 계룡산 풍경 잘보고 갑니다.
변함 없이 즐산 안산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계룡산은 전북 모악산과 더불어 남한에서 氣가 아주 쎈 산으로
무학대사와의 설화가 많으며 한때 500여개의 교단이 신도안에 터를 잡은 적이 있고
천황봉은 일제가 일본 천황을 상징하여 붙인이름으로 천왕봉이 고유 이름입니다.
속리산은 천황봉에서 천왕봉으로 고쳤는데 계룡산은 아직 못고치는 현실입니다.
등운암은 원래 압정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그 의미는 정감록에 정씨가 계룡산을 도읍하여 새나라를 세운다는
민간 설화를 누르고자 이씨조선에서 일부러 세운 절이랍니다.
이외에도 암용추, 숫용추, 남매탑, 큰배재, 신흥암 천진보탑, 마안봉, 향적봉등에 많은 설화가 있답니다.
참고로 적어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